제 목	Eli Stone
	1x12 Waiting for That Day
방 영 일	2008년 4월 13일 10/9C (현지시각)
영상릴그룹	0TV
자막제작	SGH
최초배포일	2008년 4월 19일
배 포	DC 미국드라마 갤러리
	http://attaboi.tistory.com

(퍼갈때엔 짤방 & 자막정보 첨부하는 센스!)

사실 매번 내가 \'이번회가 제일 재밌음\'
\'일라이는 갈수록 재밌는듯\' 이렇게 말해서
맨날 허풍에 뻥쟁이처럼 느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말은 해야겠어
이번회가 킹왕짱!=ㅁ=ㅎㅎ

이제 피날레는 어제 방영되었고
자막은 다음주 말쯤에 나올거 같아
시즌2 제발 픽업좀 되면 좋으련만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서 일라이 살리기
뮤지컬 공연단이라도 모집해야하나=ㅁ=ㅎㅎ

아래는 참고자료인데
농담아니고 준비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듯
한번쯤 읽어보면 상식으로도 도움될만한 거니까
잠깐 봐주면 무한감사하겠음
그럼 즐감!

P.S. 나 월욜날 시험인데 공부는 안했고
일라이처럼 미래나 볼수 있었으면=ㅁ=ㅎㅎ


마이클 베이 (Michael Bay)

1995년 <나쁜 녀석들 (Bad Boys)>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여
<아마겟돈 (Armageddon)>, <아일랜드 (The Island)>,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등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감독하였다.


테리 시아보 (Terry Schiavo)

1990년 심장마비가 온 후 그로부터 8년이 지난 1998년
테리의 남편 마이클은 테리가 의식불명이지만
평소에 식물인간으로는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해왔고
그녀의 소원에 따라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해달라면서
후견인 자격으로 테리에게 튜브로 음식을 공급하는 것을 정지하여
테리가 죽을수 있도록 하여 달라는 소를 제기한다.
하지만 테리의 부모들은 테리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마이클 쪽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몇 년에 걸쳐 판결이 여러 번 번복되면서
튜브가 제거되었다가 다시 연결됐다가를 반복하다가
15년만인 2005년에 결국 최종적으로 튜브가 제거되면서 숨을 거뒀다.
이러한 과정 도중에 플로리다 주의회는 주지사인
젭 부시(Jeb Bush)에게 테리의 음식을 공급하는
튜브를 연결하도록 명령할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전격적으로 통과시키기도 하였다.
미국에서 10여년에 걸쳐 사회적, 정치적, 도덕적으로
크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사건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테리 시아보\'만 쳐보세연=ㅁ=ㅎㅎ)


닥터 오즈 (Dr. Oz)

오프라 쇼에서 다이어트 계획 등의
의학 상담 코너를 맡고 있는 의사


카르파초 (Carpaccio)

고기나 생선 등을 날것 또는 날것에 가까운 상태로
얇게 썰어 소스와 야채를 올려 먹는 전채요리


코코펍스 (Cocoa Puffs)

초콜릿 맛의 시리얼로 겉표지에 뻐꾸기 캐릭터가 있다.
유사 상표인 코코팝스(Coco Pops)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요나 (Jonas)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요나>서의 주인공.
요나서는 바닷속에 던져져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간을 지내다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나 자기의 사명을 완수한 이야기이다.


먼치킨랜드 (Munchkinland)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이 되는 괴상한 도시


백경 (Moby Dick)
미국의 소설가 헤르만 멜빌(Herman Melville)이 1851년에 지은 장편소설로
\'모비 딕\'이라는 머리가 흰 거대한 고래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에이햅(Ahab)의 복수담이다.
포경선 피쿼드호의 선장 에이햅은 고래에 대한 복수심으로
동료들의 충고도 아랑곳 않고 백경을 찾아 대서양에서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으로 태평양으로 항해를 계속한다.
어느날 돌연 백경이 나타나 3일이나 사투를 계속한 끝에
선장은 작살을 명중시켰으나 결국 고래에게 끌려
바다 밑으로 빠져들어가고 피쿼드호도 침몰한다.
이 비극의 내용을 단 한 사람 살아남은 선원 이슈멜이 전하는 형식의 소설이다.
한때 포경선을 탄 경험이 있는 멜빌은 작은 배로
거대한 백경과 싸우는 웅장한 광경을 잘 묘사하였다.
발표 당시에는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였으나
20세기에 이르러 재평가되어 격조 높은 서사시적 산문의
아름다움과 함께 세계문학의 걸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