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더 와이어라는 작품이 단순히 내 최애 작품이라서
이 작품만이 최고이며 진가를 모르는사람이 수쥰이 낮다고 깎아내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이가 극찬하는 다른미드를 굳이 이 작품보다 수준이 떨어지다고 비교할려고 하는게 아님

그저 내가 미드도 엄청많이 봐왔지만 그 중 으뜸으로 자부하는 미드의 좋은부분과 참 진가가 어떤점에서 있는지 앞으로 이 작품을 볼사람과 다시 봐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집어주고 싶을 뿐임.

모바일이라 오타는 이해해주길


난 정주행 2번 그리고 좋아하는 애피소드는 10번도 더봤는데 일단 더 와이어의 주제는 단슌히 경찰과 마약쟁이들의 치고박는 공방전이 절대아님. 만약 그정도에 집중한다면 10퍼센트도 이해를 못햇다고 생각함.
이 작품의 주제는 각종 사회문제를 다루고잇음.
블루칼러 노동자부터 교육 관료주의 언론 정치 빈익부 부익부가 왜 생겻으며 그런 과정에서 교육의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등이 각기 개별의 문제가 아니라 엄청 긴밀하게 연결되있고 이러한 서로 복잡허게 연결된 사회문제를 굳이 해결책이나  억지로 드려내려 하지않음.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내가 볼티모어라는 도시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문제들을 마치 내가 그도시에 몇년살앗던곳초럼 피부로 느끼도록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해냇다는 점이 매우 훌륭함.

이 작품은 참 억지스럽지않게 사회의 유기적인 문제점들을 그것도 매우 사실적이고 꾸밈없이 표현해냈다는거임.

보통 어느 작품이 주제를 정하면 그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는데 어떤식으로든 집중을하기 마련임.

어찌보면 그렇게 무언가의 소재에 집중을 하기때문에 흡입력이 있고 다음편이 기다려지도록 만들수있겟지만

역설적이게도 와이어는 그 특유의 느린 흐름은 억지로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잔잔하게 심지어 내가 무언가를 서서히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만큼 서서히 내 잠재의식에 심어준다는 점에서 엄청난 작품이라고 생각함

사실 갤러들 최소 20년 이상 살면서 말로는 정리해서 딱부러지게 설명할수없지만 본인 나름대로 본인들이 살고있는 나라나 세상 환경의대해서 각각의 생걱이 있듯이.

딱 그렇게 인생을 살면서 느끼듯 시즌 5편에 걸쳐
그많고 유기적이며 큰 사회문제들 (관료주의. 교육의 문제. 정치 과정의 문제 . 언론의 문제. 빈민가 뮨제. 마약문제. 갱스터 문제. 등등)을 자연스럽게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미드라고생각함.

혹시 이 미드를 본다면 시즌 2부터는 어떻게 기계화되가는 과정의서 블루칼러 노동자들이 고통을 겪으며 빈민가들이 어째서 마약에 빠지고 빈곤에서 탈출할수없는지  정치인들은 도대체 무엇을하며 각종 정치적 행위는 왜 사회문제를 직직접적으로 햘결할수없으며 그 서이에서 경찰이 가지는 문제점과 교육이 가지는 문제점등.... 을 생각해서보면 진짜...
대단한 작품이란걸 알게될거야


위내용은 본인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르다고 강요는 하지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