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져보면 척신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음 

동생이라는 '그새끼'가 착실히 일해서 벌어먹을 생각은 안하고 하루하루 선량한 시민들 상대로 사기나 치고다니는 인생 막장에 심지어 남의 차에 똥싸다 잡히는 동네 망신 추저분한 짓에 아청법으로 기소까지 됨. 그와중에 뒤치닥거리 다 하고 제발 사람답게 살라고 일자리까지 구해줌 

그런데 이 시한폭탄이 ㅎ 나 법조인 될거임 하고 형 빽으로 잘나가는 로펌에 꽃아주쇼 하는데 변호사 자격증 땃다고 오냐 그러마 하고 받아줘야 하나

척이 니새끼한테 변호사 맡기는건 침팬지한테 총을 주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는데 결국 변호사 되고나서도 하는짓 하나도 안변함 (변호사가 자해 공갈 사기침 ㅋㅋㅋ) 예상 적중 

그래서 형이랑 싸움 좀 났다고 근본없는거 광고하듯이 문서조작해서 형 커리어 박살내버림 ㅋㅋㅋ

진심 그자리에서 산탄총으로 쏴죽여도 무죄인데 턱주가리도 한대 안돌린거 보면 형제애 존나 쩜; 대인배 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