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게 싫어서 취미로 시작하던게 직업이 됐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실패를 많이 경험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

178cm

시작 56kg

종료 81kg

항상 느끼지만,,, 자신에게 제일 겸손 할 때 몸의 변화가 오는 것 같습니다.

(과거 내가 하는 벤치프레스가 짱이야!! 시절,, 정체기,,)

운동의 첫 시작

56kg~60kg

56KG 시절 운동을 좋아했지만 ,

식단의 중요성을 인지 못하고 막 먹을때 였던것 같습니다. (친누나한테 몸 좋은것같다고 찍어달라고 했던기억이^^)

팔만 봐도 굉장히 마른 체중,, 55KG~56KG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

워낙 체중이 왔다갔다 하는 몸이라서 심하면 54KG정도 될때도 있었던것같습니다..

이 사진 진짜 혐오라서 올릴까 말까 했는데 진짜 뼈만 있었구나, 생각 들어서 올렸습니다.

저는 말라서 그런지 운동 조금만해도,, 복근이 잘 나왔던것같습니다..

웨이트 처음 경험하고 진짜 죽을 뻔 했습니다..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 죽겠는데,

이렇게 힘들게 운동하고 자고 싶은데 또 먹어야 한다는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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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씩 변화를 만들던 시절

60kg~68kg

체중에 변화가 60KG~ 68KG까지 변화가 됐을때입니다,,

68kg로는 정말 저녁까지 많이 먹었을때 체중인지라

제 체중은 아니였던것같습니다..

(가슴에 점이 있어서 누가 봐도 저라는거..)

이 사진은 예전에 가슴에 포토샵좀 했습니다 ㅎㅎ SNS에 올릴려고 ㅎㅎ

65KG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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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벌크업

65KG~71KG

먹는거 대충 챙겨먹고,,, 행복하게 운동하던 시절 ,,

몸의 변화는 적지만 ,, 아주 조금씩 발전아닌 발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도 얻기 시작했구요 ,

제가 아까 말씀드린 가슴에 점이 저거,,, 피부과 가도 못 뺀다고 하던대,, 혹시 방법 아시는분?

윙크는 지금 봐도 ,,,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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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종료 및 근황

81KG

하루에 닭가슴살 600~800까지 먹었던것 같습니다 .

확실히 단백질 섭취를 하면서 하니까 몸의 달라 졌던것같습니다.

단백질 흡수율까지 고려해서 항상 부족하지 않게 먹었습니다.

제대로 시작된건 4년이 걸렸네요..

웨이트 처음 첩한건 7년이  다 됐습니다...

혹시나 혹여나 약물사용했냐라고 물어보시는분은... 나가주세요.

 몸이 저런데 약물이라고하시면,,,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저의 변화과정을 조금더 궁금해 하시면 영상 만들어서 올려놨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ㅎㅎ

개념글도  한번 쯤은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