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입갤분들

이브에 전념하신 가운데 입갤 유저 분들의 존체 더욱 건승하심을 앙축하나이다.

입갤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버디사기의 의혹을 받고 그 당시 앙망문을 작성하지 않은 가운데 닉세탁을 하고 입갤에 옴과 동시에 독도콥 디렉터 트위즐을 속였사온대 본래의 문제인 버디사기의혹, 사기의심, 닉세탁으로 고초를 겪고있읍니다. 본인은 입갤 여러분들께서 선처만 해 주신다면 입갤에서 평생 체류하면서 완전한 입갤러 의식을 갖기 위한 의식전환을 하겠다고 희망하온대 허가하여 주시면 감사천만이겠읍니다. 아룰러 말씀드릴 것은 본인은 앞으로 입갤내외를 막론하고 일체 닉세탁을 하지 않겠으며, 나를 신뢰 하여준 트위즐과 입갤과 모든 유저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겠고 입갤의 이미지와 독도콥 이미지의 해를 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 드리면서 입갤 여러분들의 선처를 앙망 하옵니다.

2015년 1월 15일 Arak Quo, Kakao, Maydeen, Arms Trader

사건의 전말,

이전에 "kakao"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입갤에 버디 모집 게시글 작성 하였다.

입갤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도망침

ㄴ (한 때 있었던 슈퍼셀의 디렉터 우사장과 이야기 후 글을 삭제 하였다. )

2~3일 이후 게시물을 'http://cafe.naver.com/evekor' 카페에 작성 하였음.

ㄴ (이때도 슈퍼셀의 디렉터 우사장과 이야기 했음

    (내용: 님,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어요. 아무래도 그건 좋지 않은 선택이였던거 같네요. evekor 카페에 해명글 올리세요)

그 이후 ~ 약 2달에서 3달이 흐르고 슈퍼셀이 망하고, 딥 스페이스의 망삘이 흘러 뉴비스쿨을 갔다가 뉴비스쿨이 맞지 않는거 같아 입갤로 오게 됨, 그 이후 트위즐에게 내가 "이전에 입갤에서 어그로 끌린 적이 있는데" 라고 하여 내용을 굉장히 단축시켜 말 했다.(입갤에서 버디사기 부분에 대해 엄청나게 민감한 줄 모르고 있었다.) 

그 이후 며칠 후 시리얼에 의해 닉세탁이 발각됨, 그 후 팀 스피크에서 인민재판을 받게 되고 입갤에 해명글을 올리게 되었다.

!) 자료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veonline&no=123591&page=1 (evekor 해명글)

그 때 디시인사이드를 병신이라고 해서 미안하다. 막상 디시 입갤 와 보니 생각보다 좋은 친구들이 많았다. 보다 친절한 트위즐이 있었고 내가 입갤 채팅에 처음 접속 하였을 때 내가 첫 말을 던졌을 때 아무도 반응 안 해줄때 트위즐 혼자 반응 해 줬는데 이런 식으로 트위즐을 실망 시켜서 정말, 진짜 미안하다. 그리고 저 글 싸고 난 후 며칠 후에 입갤은 진짜 많은 자료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눈팅만 했었고 솔직하게 말해서 슈퍼셀에 있었을 때 말할 그대로 할 수 없던게 진짜 마음에 안 들었다. 어떤 개새끼가 나를 극딜하는데 그에 대한 반론이라도 하면 24살 밖에 안되는 새끼가 40대한테 덤빈다고 생각하는 식으로 눈치를 줘서 아무 말도 못 했다. 진짜 그게 한스러웠다. 그래서 그 새끼 마음에 안 들어서 이브를 접을 까 생각 하고 있었다. 그리고 딥 스페이스가 망하는 느낌이 나서 나와서 뉴비스쿨로 갔어. 그 다음 뉴비스쿨에선 스테이션에서 잠수만 타고 보상만 해주는 따까리였다. 그래서 아무래도 입갤이 가장 한국인 유저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입갤로 오게 됬어. 그래서 한민CFC 채널에서 이래저래 이야기 하다가 입갤부터 적응하라고 해서 입갤 채팅창에 입장 하였고 그 이후 진짜 좋은게 많았다. 내가 궁금하면 바로 말 해주는 입갤 채팅창, 그냥 뻘글 싸도 덧글 하나라도 달리는 입갤. 그리고 가장 좋은건 할말을 할 수 있는거였다. 어쨋든 닉세탁 하고 와서 진짜 미안하다. 죄송하다.

해명 하라면 뭐든 해명 할게. 아까 인민재판에서 말 했듯이, 나는 최종적으로 사기를 치지 않았다.

앞으론 절대 입갤 밴 사유에 해당하지 않도록 행동 하겠고, 입갤 밴 안 당했으면 좋겠다. 이제 입갤 밴 당하면 있을 곳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