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오늘 알았다..
진박횽 카페는 끝없는 또라이가 생성된다는것을.....
아니 갑자기 생성된건 아닌것 같고...

예전부터 말도 안되는 외국행을 들먹이던 어떤이는 ..급기야는 진박횽 결혼은 사주를 믿는다면서 잘하면말야.. 진박횽 결혼은 그녀의 손에서 결정되겠더라...그녀에게 심사받아 통과해야 되겠더라...

이런이런....허허허....
진박횽에게도..봄바람이 부는건가 싶더니 산너머 산이더군......

미국의 두처자와 한국의 두처자가 찌질이란다..
그들이 진박횽에게 어떤 선악을 끼쳤는지 이전에 그들이 전부다 진박횽 옆에 붙어있었다는 이유로 비난받는거 같더라..
진박횽은 사생활도 없나?....
사실 확인도 안된걸 가지고 진박횽 얼굴에 침을 뱉는건가?....
그녀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
그녀야말로 다마고치를 키우는것 같은 느낌인건가?....햇갈린다...
난..
나는 그녀들이 진박횽과 손을 잡았는지..아님 그냥 다녔는지에는 관심이 없다..
아니 오죽하면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했던가....
청춘들이 만났는데 누굴탓하고 누굴 비난하겠나?..그건 온전히 사생활인거다..
그래서 관심이 없다..
그리고 보았니?..그런건 말야.. 본 사실만 가지고 말해라.....

오늘 갑자기
그녀들에게 미안해진다...
사생활은 사생활로서 그쳐야한다...
왜?,,누가??? 간섭할 권리가 있는가?......

내가 그녀들을 비난한건..
그들은 다른횽들의 외침을 외면한채 진박횽아를 자신들만 끼고도는  볼거리로 전락시켰다는거다...
내가 뉴욕녀를 비난하지않는건...
그는 자신의 희생이 있더라도 진박횽 뮤지션으로 일으켜 세우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비난하던 그녀들에게도 미안해진다..
그들도 진박횽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던건가?..그렇게 믿고싶다..
그렇담 다행이고..그러나 이제라도 마음을 바꾸어서 개과천선하길 부탁한다..

진박횽에게도 조만간 정말 봄의기적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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