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엘튼 존(57)과 그의 남자친구의 결혼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즉시 엘튼 존은 지난 11년간 사귀어온 영화제작자 데이비드 퍼니시(40)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영국 브리튼미러가 18일 전했다. 존은 "데이비드와 나는 서로를 인정하고 보호하며 존경한다"면서 "친한 친구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하원은 이미 동성간 결혼법안을 승인했으며 금주 중 상원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존은 "데이비드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며 그가 없는 내 존재는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존은 음향 엔지니어 출신인 아내와 1988년 이혼했다. tekim@mtstarnews.com ======================================================================================= 세상에나,,,세상에나!!! 마이클잭슨을 능가하는 획기적인 변신....뻐큐를 먹으면서도 핑클시절부터 윙크랑 총알을 날리던 그녀 현대으학기술로 다시 태어났다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