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8천만명 앞에 서는 한국 가수는 누굴까’ 인기가수 비 신화 세븐 이수영 신승훈이 내년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05 MTV Asia Awards’(이하 MAA) 한국대표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이들 스타들은 최근 2005년 2월 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05 MTV Asia Awards’(이하 MAA)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 MAA의 시상 부문 중 하나인 ‘최고의 한국 가수 (favorite Artist Korea)’는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이뤄진다. MAA 홈페이지(www.mtvasiaawards.com)와 ARS(700-5425), 모바일(**5425 + nate/magic n/ ezI)을 통해 진행되는 것. 후보는 비, 신화, 세븐, 이수영, 신승훈 등 총 5명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가수가 한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서게 된다. 이번 후보 선정은 2003년 11월부터 2004년 10월 말까지 활동한 가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음반판매량, 방송횟수순위, 음악성, 대중성 등의 심사 기준으로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5명의 후보를 추천 한 것. 이 5명의 후보 중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한국 대표가 선발되는 것이다. 최종 수상자는 2005년 2월 5일 시상식장에서 라이브로 발표될 예정이다. 4회째를 맞는 MAA는 한국과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팝, 락, 뮤직비디오 등 각 부문의 수상자를 가리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제전. 역사는 짧지만 큰 대회 규모와 세계 팝가수들의 참여로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인정 받고 있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 형들은 누가 나갔으면 좋겠어? 나는 일단 이수영빼고는 다괜찮은데 퍼포먼스쪽으로는 비랑 신화가 좋을것 같애 승훈이형은 너무 나이먹어서.... 하나만 뽑으라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