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2002-01-28 11:02]   일본의 인기 개그그룹 \'울트라 캐츠(Ultra Cats)\'가 27일 오전 goodday편집국을 방문했다. 일본의 3대 개그 듀엣 중 하나라는 \'우짱 난짱\'의 우짱(38·우치무라 데루요시)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건너간 지니리(24·), 오다케 가즈키(35), 우도 스즈키(32) 등 4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현재 일본 NTV의 최고 인기 쇼프로그램 \'우짱 난짱의 우리나리\'에 출연 중이다. \'울트라 캐츠\'는 이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9월 난짱 중심의 개그팀 \'메모리 캐츠\'와 배구 대결을 벌여 패했고, 내기 규정상 한국에서 자신들의 싱글 음반 발매에 도전하기로 했다. goodday편집국 방문과 인터뷰를 하는 것은 그 프로그램의 한 과정. 그래서 지난 26일 방한 때부터 NTV \'우짱 난짱의 우리나리\'의 촬영팀이 동행해 이날 인터뷰 현장을 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