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 누드\' 붐이 일고 있다. 　지난 9월23일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성매매 단속 강화로 된서리를 맞은 윤락업소와는 달리 연예인 누드 등 온라인상 `누드사이트\'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오픈한 아역출신 탤런트 이재은의 누드 웹·모바일 서비스는 하루 4만명 이상이 접속하며 연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9월말 오픈한 이상아 사이트도 하루평균 3만명이 접속하는 등 성매매 단속 이후 연예인 누드사이트의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무선인터넷 컨텐츠업체인 `맥스풀’의 문대성(34·강릉출신)대표이사는 “성매매 단속 이후 성관련 사업이 오프라인 중심에서 대리만족형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이사는 지난 4월 평창출신 가수 황혜영의 누드 프로젝트를 발표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강릉고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문이사는 “탤런트 이승연의 위안부 테마 누드 파동으로 한풀 기세가 꺾였던 연예인 누드가 최근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기획한 누드를 발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라고 누드열풍에 대해 분석했다. 　(주)맥스풀은 황혜영 외에 이주현과 레이싱걸 10명이 참가한 누드 프로젝트도 발표한 바 있다. 　누드를 통해 글래머 몸매를 공개한 이재은은 누드 프로젝트의 누적 매출액이 2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재은 누드 제작사인 빅풀엔터테인먼트측은 “여신 헤라의 이미지를 누드로 표현한 300여장의 사진들로 구성됐으며, 매일같이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그동안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이혜영누드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하고 있다. 　연예인 누드가 하나의 `대중문화’로 떠오른 것은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부터. 대마초 사건으로 잠적했던 성현아가 온라인을 통해 누드집을 발간된 것을 필두로 권민중 이혜영 김지현 이지현 등의 탑스타급 연예인이 잇달아 누드 상품을 발표 누드바람에 일조했다. <崔榮栽기자·yj5000@kwnews.co.kr> ========================================================================================= 솔직히 연예인 누드 나오면 난 존내 반갑다.. 조그만 (시작페이지)하나 운영하면서 연옌누드로 배너걸고 먹고사는데 일단 새로 안번 나오면 매출 기본은 나와주거든.. 물론 모바일쪽으로 하는넘들이 훨씬 많이 먹겠지만.. 그래도 나도 이거 아니면 당장 밥굶거든.. 그니깐 니들 가입할꺼면 모바일말구 화질좋은 인터넷으로 가입해주길 바란다.물론 니네가 가입할꺼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내가 그동안 쭉 누드를 걸면서 수익좋았던 순서를 한번 매겨봤어 1.이재은누드 2.황혜영누드 3.함소원누드 4.루루누드 5.비키누드 6.박혜경누드   7.소냐누드   8.이사비누드   9.정유진누드   10.곽진영누드 그밖에 찌질한 애들도 더 많았지만 그래도 재들덕에 나도 밥안굶고 살았어..생각해 보니깐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