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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美 대륙 진출 초읽기’

리얼강빠 2004.10.31 13:45:20
조회 566 추천 0 댓글 10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 6인조 그룹 ‘신화’가 미국 메이저 음반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추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 음반업계의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최근 미국 메이저 음반사들이 신화의 일본 내 활약상을 모니터한 뒤 신화가 미국에서도 능히 통할 만한 재능을 보유한 그룹이라고 판단했다”며 “한국은 물론 일본 에이전트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미 음반사들이 있는 것으로 얼마 전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미국 엔터테인먼트 관련 언론의 한 관계자도 “미국 내 여러 음반사들이 아시아 책임자들을 통해 신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미 어느 정도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내 굴지의 한 음반사 아시아 담당자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화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실황을 CD를 통해 봤는데 대단히 파워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신화는 미국이나 유럽의 아이돌 스타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모두 지녀 미국 내에서도 경쟁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화의 미국 진출이 확실한 가능성을 담보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꿈의 공간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현지 분위기를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섣불리 진출한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게다가 아무리 미국 음반시장이 세계 팝의 중심이라고 하지만 만약 그쪽에서 신화를 픽업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조건들을 최대한 유리하게 끌어낼 필요 또한 있다는 목소리도 일고 있다. 이는 미국 진출이라는 단꿈 때문에 이것저것 다 내주고 굽히고 들어가는 비즈니스에 대한 경계심을 표시한 것이다. 어쨌든 신화가 미국 음반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모델 삼아 추진한다면 미국 팝계를 점령하는 최초의 한국 그룹 탄생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17일 미국 LA에서 열린 ‘2004 LA 한인 음악 대축제-교감’에 출연한 신화를 보기 위해 미국 소녀 팬 4명이 켄터키주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LA까지 머나먼 대장정 길에 올랐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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