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보단 진지한 연기 기대하세요"   ◇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임성언은 올해 2학년에 복학했다. 1학기 때 열심히 한 결과 장학금까지받게 됐다고 싱글벙글. <권영한 기자 champano@> ★투명인간이요? \'\'미라클\'\'에서의 소재이자 이 세상 모든 남자들이 어린 시절 되고 싶었던 투명인간은 임성언에겐 별 매력이 없는 것 같다.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투명인간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단다. 여탕(남탕)도 가고, 은행에서 돈도 도둑질 할 수도 있다고 하자 오히려 기자를 이상한 눈으로쳐다본다. ★성형안해도 예쁜 얼굴 지금은 거의 없지만 \'\'성형했다\'\'는 의혹이 가끔씩 나도는데 임성언은 기분이 더 좋다. 수술을 안했는데 했다고 하니 수술비를 벌었다는 생각. 게다가 예쁘다는 의미도 포함이 되니 즐거울 수 밖에. 코가 제일 의심받는 부분이다. 바로 손가락으로 콧날을 올리며 코속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보여준다. 천연 얼굴도 성형의혹을 받을 정도의 미모면 기적.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몸매 임성언의 공식 체격은 키 1m72에 47㎏. 요즘은 몸무게가 더 빠졌다고 한다. 바로 옆에 있는 매니저가 "\'\'제대로 먹이지도 않고 일만 시킨다\'\'는핀잔만 듣는다"고 곧바로 툴툴거린다. 낮에 복국에 밥을 먹고도 오후 4시쯤 되면 배고프다고 말할 정도로 먹성이 좋다. 다만 원래 잘 찌지 않는체질인데다가 헬스, 요가, 골프 등 운동으로 영양분이 몸에 붙어있을 시간이 없다. 다이어트가 필요없으니 이것도 역시 기적. < 권인하 기자 indyk@>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얘 입냄새 존나 심하다는 소문은 어디서 언제부터 생긴거야 대체 나 얘 촬영할때 실제로 보니까 키 크고 얼굴 존나 작은게 진짜 이쁘드라고 그래서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퍼진 아가리똥내 소문때문에 정이 뚝 떨어지드라 사진만 봐도 입냄새 나는거 같고 얘도 인터넷때문에 피해좀 봤네  근데 진짜 입에서 똥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