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日 휴대전화 점령 [스포츠한국 2004-10-27 19:18]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 시장을 점령했다. 최근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배용준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는 일본의 유력지 니칸스포츠는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 ‘니칸 예능’을 통해 배용준의 지금까지 활약을 돌아보는 ‘욘사마의 궤적’을 긴급 연재한다. 니칸스포츠에 게재된 ‘욘사마’ 배용준 관련 기사를 모은 것으로 니칸스포츠는 ‘‘욘사마’에 대해 무엇이든 알고 싶은 유저를 찾는다’고 공지했다. 니칸스포츠가 최근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한 것은 일본 ‘한류 열풍’의 선두주자인 배용준이 드라마 ‘겨울연가’가 첫 선을 보인지 1년 반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배용준은 일본 검색사이트 인포시크에서 검색 인물 순위 1위를 연이어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파란나라

                     -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르찌르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요즘 초딩들은 순수함 그 자체를 잃어버린듯 하오 . .

우리때만 해도 . . 가요나 . . 그런것보다는 동요를 더 즐겨 불렀는데 . . 우리모두 사회생활에 지친몸을  찌든때를 벗기듯 마음의안식을 취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