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광빈기자= 0...탤런트 손태영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 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흰색 모자를 쓰고 청바지를 입은 손태영은 시타자로 나온 탤런트 공유를 상대로 볼을 던졌고, 높이 날아 홈플레이트까지 간 볼에 공유는 살짝 헛스윙을 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가수 린이 불렀다. = 양팀 덕아웃, 느긋한 표정 = 0...한국시리즈 5차전이 시작되기 전 양팀 덕아웃은 모두 느긋한 표정. 이번 시리즈가 8, 9차전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덕아웃에 느긋하게 앉아있던 김응용 감독은 4차전에서의 연장 무승부에 대해 "양팀이 다 아깝지만 우리가 더 아 깝지"하며 아쉬움을 표시. 그러나 김재박 감독은 "똑같은 입장이고 득실이 없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김응용 감독은 선발 호지스가 무너지면 박석진, 권혁, 권오준 등으로 뒤를 막겠다고 했고 김재박 감독은 선발 오재영이 무너질 경우에 대비해 모든 투수를 대 기시켜 놓았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얘가 한국시리즈 시구를 할수 있을 만한 레벨인가? ㅡㅡ; 근데 얘 80년생이더라. 존내 쇼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