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에미넴, 아버지 대신 키워준 삼촌 자살 [헤럴드 프리미엄 2004-10-25 18:23]   팝스타 에미넴의 후견인인 그의 삼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스타는 인터넷판에서 24일(한국시간) “몇년 전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에니넴을 키워주던 그의 삼촌이자 후견인인 토드 넬슨이 총으로 자살했다”고 짤막하게 보도했다. 보도는 “그의 자살이 개에 관한 문제로 이웃주민과 심하게 다툰 뒤 일어났다”고만 밝혔을 뿐 명확한 자살 원인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간 에미넴의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 온 것으로 알려진 올해 42세의 토드 넬슨은 미시간주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아들에 의해 시체로 발견됐다. 최대환 기자 (cdh@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      인쇄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마이스크랩     맨 위로   로그인하시면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the_lasttime 에미넴이 팝스타가 아니면 뭐냐 이 십장생아 무식한 새끼가 아는척 하고자빠졌네  2004-10-26 16:17:13   jazzlee0804 니 애미넴이다! 니 애미넴이라고!쓰벌  2004-10-26 10:46:02   omfg aninem........  2004-10-26 10:23:06   purplehills3 아.. 에니넴 -_- ;;   2004-10-25 22:22:26   pureowl 뭐라고라? 에미넴이 팝스타라고? -_-? 팝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한테나 붙여라 -_-  2004-10-25 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