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diotimes.com/news/tv/2017-11-01/doctor-who-magazine-writer-fired-offensive-hidden-message/
원문 링크

[※수정]

*발번역 주의
엄청난 발번역이니 가급적 원문을 주로 두고 해석은 대강 이런 뉘앙스다 참고만 하길바람
(작성자가 영알못인데다가 반쯤 졸면서 해석함)


A disgruntled writer for Doctor Who Magazine, who is also a former Dalek operator on the show, has been sacked from his job on the mag after sneaking a foul-mouthed message about his employers into an article.


전직 달렉 오퍼레이터이기도 한 불만을 품은 닥터후 메가진의 작가가
잡지 기사 속에 자신의 고용인을 남몰래 욕하는 메세지를 넣은 뒤 해고되었다.

Nicholas Pegg, who wrote under the pen name The Watcher, strategically placed a letter at the start of each paragraph of the piece so that it spelt out a message to publishers Panini and Doctor Who brand owners BBC Worldwide featuring the C-word.

The Watcher라는 필명 아래 글을 쓴 Nicholas Pegg는 각 문단의 시작에
Panini 출판사와 닥터후 브랜드를 소유한 BBC Worldwide를 C-로 표현하는 단어를 배치했다
(※여기서 publishers Panini는 Panini comics를 말하는것같음. Panini comics는 닥터후 메가진을 발행하는 출판사)

The article ended with the sentence “If you look hard enough there is always hidden in plain sight”.

기사는 "만약 당신이 샅샅이 뒤져본다먼 그것은 언제나 잘 보이는 곳에 숨겨져 있을것이다"라는 문장으로 끝났다

The coded message read “Panini and BBC Worldwide are c***s”.

이 숨겨진 메세지는 "Panini와 BBC Worldwide는 c***s"라 읽힌다
(※정황상 저 c***s는 cunts가 아닌가 싶다)

As you might expect, when this was brought to Panini's attention they were not particularly thrilled
and Pegg was duly exterminated from his job.

당신이 예상했듯이, 이것이 Panini의 주의를 끌었을때 그들은 특별히 흥분하진 않았으며 Pegg는 예상대로 직장을 잃었다

It's unclear what his particular grudge was but given the outcome he may wish he could jump in a time machine, go back and rewrite that article.

무엇이 특별히 그를 원한사게 만들었는지는 확실하진 않으나
그가 타임머신으로 뛰어들어 과거로 돌아가 그 기사를 다시 작성하도록 소원을 빌고싶어할지도 모르는 결과를 주었다



참고로 기사에 나와있듯이 저 Nicholas Pegg는 닥터후에선  달렉 오퍼레이터(달렉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는 사람)
배우이자 작가라는데 닥터후에선 본편 에피는 쓴적이 없고 오디오 드라마 에피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