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관객이 보기에 타노스 진즉 바를수 있는 방법 많았는데
걍 루소감독이 닥스가 본 이기는 미래는 하나니까
니들이 뭘 말하든간에 안되는 가능성이므로 걍 납득해라
그냥 이거임...

1. 캡틴마블이 핑거스냅하면 되지않나?
-루소: 토르나 캡마보다 헐크가 강해서 헐크만 핑거스냅 가능하다.
(캡마 등장시 우주선 모든 무기가 보이지도 않는 캡틴마블 향한 시점에서 마지막전투 등장인물중 최강자 캡마로 인정한꼴 아닌가? 단순히 육체강도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그렇게 따지면 아이언맨은 스냅하기전에 정신잃거나 몸이 분해됐어야함. 예를들어 가오갤1에서 반인반신 스타로드도 스톤하나 감당못하고 뒤질뻔함)

2.  인피니티건틀렛 들고 배달장면에서 힘들게 들고 뛰고 날고 할것없이 닥스가 차원이동으로 한방에 갈수도 있었음.
-루소: 닥스가 본 미래가 아니다

3. 스타로드가 타노스 얼굴갈길때 스타로드를 막거나 시간을 돌릴수 있었던 닥스
-루소: 닥스가 본 미래가 아니다

4. 캡틴마블
-사실 모든 의문점의 원흉이 이녀석의 등장시기이다
여지껏 타노스 존재를 몰랐던것도 그렇고 진즉 지구편에서 안싸운것도 그럼.
-건틀렛들었을때 멀리 날라갈수도 있었다 (심지어 다른 우주에서 날라올정도로 빠르다. 캡마보다 빠르게 창던진 타노스 ㄷㄷㄷㄷ)
-건틀렛 끼고 직접 다 다르고 다닐수 있었다. 그정도 스펙이면 건틀렛끼고나면 혼자 무쌍찍고 타노스 개바름.

5. 캡틴이 과거로 돌아가서 페기카터와 결혼해서 살고있었다.
-분명 루소감독은 현시점 스티브가 둘이었다고 말했다.
그럼 왜 늙은 캡아는 타노스가 쳐들어올것에 대한 어떤 힌트도 주지 않았는가?(졸렬아메리카라 걍 아이언맨을 살리기 싫었던것인가?

결국 로다주의 엄청난 몸값때문에 아름답게(?) 보낸것으로 밖에 안보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