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평균적으로 그렇다는말이야... 그걸 머리에 새기고...

우리나라 공장이 모여있는 공단은 크게 세곳으로나뉨.

일단...

부산근처.. 녹산.양산 김해.

하아... 여긴 일단 급여가 짠편이야. 평균을내봐도 상여금포함 이백이 안되는곳이 대부분.
내가 아는곳이나 아는사람이 일하고있는곳중 딱한군데가 이교대기준... 정상출근 잔업시 230정도 나온다고함...
특별한 인력난이 없음... 수습드립치며 급여의 10%정도 까는곳이 꽤있음.

두번째는 구미근처...

부산근처공단보단 돈을 많이줌...여긴 평균적으로 상여포함 200정도거나 그걸 넘김.
특히나 구미지역은 취업자들의 나이가 젊고 어린여성들이 유달리많음.
그리고 젊은여성을 구하는 업체는 많은데 여자들이 부족함. 여자가 구미생산직가서 일자리얻는건
아주쉬움.... 사실 핸드폰. 검사 이런생산직은 여자를 많이구함
대체적으로 기숙사시설은 좋은편임. 기숙사비 무료인곳이 꽤있음.

천안.예산.아산.평택 오산....

최고로 돈을 많이주고 맘만 먹으면 남자들도 다른지역에선 여자들에게밀려 못구하던 생산직자리도
여기선 구할수있음. 평균급여는 상여포함 평균220을넘김. 다름지역에서 보기힘든 월 삼백도 보임. ..철야알지?철야.
근데 워낙 동네가 꾸린곳에 있는곳이 많이서 기숙사 시설이 이상한. ..
썩은곳에 잡힐.위험이있음. 그리고... 나이좀되는사람들이 있는곳이많음...
프레스. 사출. 사상 이런곳은 외국인노동자들도...많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