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은 모든 직업군의 주력스킬(중첩)이 강렬라인스킬로 이루어져있는데
그중 강렬한 스킬이 제일많은게 베커라서 중첩유지하는거만따지면 다른캐릭보다 쉽다고할수있다. (총7개) / 레하/퓨블6개
하지만 엠회수가 다른전직에 비해서 버러지 수준이라서 포션 존나처먹는게 문제다
스킬칸 한칸을 비워둔 이유는 베커유저에따라서 저 한칸에 들어가는 스킬이 워낙 달라서 빼놓았음
다른스킬들은 무조건 들어가는게맞음 어떤 던전이든간에
저 한칸에 들어가는 스킬종류를 뽑자면 연무폭파/멘탈크래시/천상지애/기가프로미넌스/데들리레이드 이 5가지가있다
어떤 던전을 도느냐에따라 다르기때문에 이건 직접 던전돌면서 선택하는게 나을듯함
굳이 저 스킬5개중에서만 넣어야한다는건 아닌데 솔직히 저거5개아니면 넣을스킬도없음
확실한건 데들리 레이드는 방어전 또는 무적시간이 길어야하는 생존이걸린 던전에선 매우 유용하다는건 알아두자
서론이 조금 길어진거같다 바로 스킬분석을 할텐데 밑에 당구장마크 모양옆에있는 주의사항은 읽고가는게 좋을거같다.
※쓰지도않는 스킬은 설명이 굳이 필요없고 무조건 배우는스킬은 언급조차안할거임 (ex맥시멈캐논,힘의 집중,특화)
※모든 가벼워진 특성은 자신이 장비/공명도로 가지고있는 모든 소모 MP감소량 이 '0'인 상태를 기준으로 설명함
※가끔 특정 스킬이나 패시브에 징징글이 있어서 내가 직접 징징글은 구별해놓았음 읽기싫으면 안읽어도 된다.
+ 굳이 징징글을 안써도 되지만 베커를 할지 안할지 정하기전 필수사항인 캐릭터의 장단점을 아는것에대해서 충분히 필요할거같아 써놓았다.
쉐도우 스텝 - 가속화된 ( 액티브 / 유연한 스킬)
다른 특성은 소모엠피를 감소시켜주는 가벼워진이있다 MP소모량은 6줄여준다
쿨타임이 7초라서 자주 회피해야하거나 적을 뚫고지나가서 스킬을 써야하는 던전 특성상
무조건 가속화된을 찍어야된다. Mp소모량 6 못줄인다고 던전 클리어 느려지는거 절대없다
오히려 쉐스 쿨돌아서 던전 더 느려지는 경우가 많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무조건 가속화된을 찍자.
파워 어설트 - 가벼워진 & 묵직해진 ( 2필/ 강렬한 스킬)
중첩용/딜링용으로 많이 쓰이는 파썰인데
파썰특성은 진짜 유저에따라 많이 갈리는 특성중 하나라서 이건 명확하게 어떤 특성을 찍어라라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자면,
강렬 스킬 중첩 굴리기가 조금 빡센거같다 - 가벼워진
중첩 굴리리가 괜찮은거같다 딜링을 좀더넣고싶다 - 묵직해진
스킬 하나 특성에따라 던전 클리어타임이 달라지기때문에 직접 던전을 돌아보고 선택하자.
캐논 블레이드 - 유용해진 ( 2필/ 강렬한 스킬)
노전 스킬딜링기중 가장 센 캐블이다.
아무래도 베커주력공격력이 마공이다보니 셀 수밖에없고 이 스킬자체 데미지도 괜찮은편.
묵직해진을 찍는 유저가 몇몇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애초에 유용해진이 연타력증가와 동시에
데미지도 많이 올려주는 특성인데도 불구하고 유용해진보다 10%정도 세지려고 쿨타임을 6초나 늘리는건
중첩장갑때문에 스킬을 중첩해야 강해지는 요즘 메타엔 좋지 않다.
애초에 중첩장갑이 없다고쳐도 캐블에서는 묵직보단 유연이 좋은게 맞다.
퓨블은 중첩용으로 자주 쓰는편이지만 베커는 파썰로 중첩을 유지하고 캐블을 딜링용으로도 많이 쓰는편
용병의 처신술 (패시브)
오버히트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패시브다.
오버히트 피해를 75%나 감소시켜주는 혜자 패시브처럼 보이지만
실상 템을 맞추고나면 저 피해감소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스킬 한번쓰면 HP가 40%까지 떨어져버리는 마법이 일어난다.
나중에 설명할거지만 '역전의 용사'라는 패시브때문에 사실 HP가 빨리 떨어지는게 베커한텐
딜량면에선 훨씬좋다.
( 이 다음설명은 안읽어도 상관없다 그냥 징징글임)
여기서 베커가 병신같은 캐릭인 이유가 나오게되는데 원래 이 패시브가
격려가 발동할만큼의 HP까지(아마20%근처로 기억이남) 피해를 입지 않는 거였는데 하도 개복치마냥 툭하면 쳐 뒤져버려서
그 피해를 막고자 오버히트 피해를 입지않는 수치를 올려버리니 그나마 베커의 장점이였던 격려마저 이제 받기어려워졌다.
패시브 설명도 두줄밖에안되지만 이 패치하나때문에 베커 잘하고있는애들은 뒤통수 맞은거다.
베커뉴비입장에선 오버히트 하고나면 피 쥐꼬리만큼 남는데 오히려 많이 남는게 좋지않냐라고 말할수있는데
어짜피 피 20%있나 40%있나 요즘 몹타격뎀지가 미쳐돌아가는데 그거나 그거나 별반 다를 바 없다 진짜
사실 오버히트 시스템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저런 패시브 구조때문에 개병신같은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병신력이 폭발하는거다.
하푼 스피어 - 묵직해진 (2필 / 강렬한 스킬)
베커의 딜링기중 하나인 하푼스피어다.
화염탄 직격 - 창이 바닥에 닿기전 적에게 맞는걸 의미한다.
최초폭발 - 창이 바닥에 닿자마자 폭발하는 첫번째 폭발을 의미한다.
연쇄폭발 - 창이 바닥에 닿고난후 최초폭발이 일어난 다음 폭발하는걸 의미한다.
특성은 묵직/무자비한이 있는데 던전에선 몹이 마나브레이크 할일도없기때문에 무조건 묵직찍어야된다.
예전 하푼스피어는 화염탄 직격/연쇄폭발 데미지는 조루였는데 최초폭발에 모든 데미지의 90%가까이가 몰려있어서
사실상 직격탄을 빗맞춰도 그냥 스치기만하면 최초폭발에 데미지 90%가까이가 박혀버리니 대전/던전에서 매우 좋은 스킬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직격/최초/연쇄 폭발로 모든 데미지가 골고루 분산되어있다.
병신같은건 아래판정은 아예없는 수준인데 예를들면
1층에 몹이있는상태라고치자, 2층에 하푼을 쏘면 1층몹의 머리위를 지나가도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상단판정은 조금있는편이라서 자신을 기준으로 1.5층까지는 연쇄폭발만큼은 맞는다.
하지만 직격/최초 폭발에 데미지가 많이 실려있어서 몹한테 직접 맞추지않는이상 데미지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무조건 직격으로 맞추자 무조건.
하푼스피어는 묵직을 찍을 수 밖에 없는 스킬이다보니 쿨타임이 강렬스킬치존 긴데 나중에 설명할 '연전연승'이라는 패시브를
꼭 받고 쓰는게 딜사이클돌리기에 좋다.
리볼버 캐논 - 묵직해진 & 치명적인 ( 2필 / 강렬한 스킬)
웨폰테이커(1차)부터 배울 수 있는 베커의 메인 딜링기다.
동작속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킬이다. 동작속도차이에 따라서 시전속도가 심하게 차이나는 스킬
동작속도는 최소한 20은 맞추자.
대다수의 유저들이 베커 뎀증은 이그니션 크로우 아닌가? 라고 하는데
사실 지금 메타에선 리볼버캐논 뎀증을 해야한다.
이유는
첫번째로 리볼버캐논의 데미지가 대부분 다른 스킬보다 우수하다는점 (오버히트 기준6189%)
두번째는 쿨타임이 데미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짧은편이고 초월패시브 '연전연승'을 받을시 훨씬더 빨라진다.
(연전연승 받을시 묵직기준 7.35초 치명기준 4.9초)
세번째는 소모엠피가 150
네번째는 이그니션 크로우가 왠만해선 잡몹을 원킬시킨다는거다 (인시너,네이팜)
아마 네번째 이유에 대해서 의문점이 들수도있는데 인시너,네이팜 데미지를 맞추게되면 잡몹죽이기가 훨씬더 쉬워질거다 그러나
분명 어느시점부터는 잡몹이 원킬나기 쉬워지고 템을 점점 맞추다보면 몹하나하나한테 인시너,네이팜 데미지가 오버딜이 들어가게된다.
그럼 그 오버딜만큼 올린 스킬뎀증은 손해보게되는건데 이걸 방지하기위해서 리볼버 캐논에 뎀증을 투자하라는것.
뭐 그래도 이그니션 크로우를 뎀증할거다 라고 하면 말리지는 않음 겜하는건 자기 자유니까
혹시나 말해두는데 던전에서 하푼스피어 뎀증 맞추는놈 있을거같아서 말해주는데 하푼은 풀타넣기도 힘들고 유틸성도 리볼버에 비해서
현저히 딸린다.
근데 3차나오면 또 달라질지도 모른다 체인지랑 패시브스킬때문에 주력뎀증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까.
리볼버 캐논이 주력뎀딜기다보니 무조건 초월칸에 두는게 필드나 보스돌때 딜넣기가 많이 편할거다.
역전의 용사 (패시브)
HP가 50%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베커가 항상 피가 없는상태로 있어야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공격력증가가 10%도아니고 30%나 되는 무시할수없는 어마무시한 패시브라 베복치사를 일어나게하는 원인중 단연 원탑이다.
다운수치감소량과 각성시 MP30을주는건 대전에서나 쓸만한거라서 별의미가없다.
( 이 다음설명은 안읽어도 상관없다 그냥 징징글임)
이 패시브 그냥 놓고보면 공격력 30%증가? 존나 사기 패시브 갖고있었네 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하지만 HP가50%이하라는 제약 때문에 이패시브가 병신이란게 증명이된다.
베커는 스킬 엠회수가 조루라서 스킬로 엠피채우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라 포션을 자주 마셔야하는데
요즘 왠만한 포션엔 죄다 HP/MP를 동시에 회복시킨다. 생존전략으로 HP가40% 남아있는상태에서
HP를 11%만 채워도 이 패시브 효과를 못받는다는건데 그렇다는건 스킬 한개를 데미지를 30% 손해보고 한번 써야되는거다
그렇다고 마나만 올려주는 포션을 살려니 그런포션류가 죶도없고 그런 포션류는 대부분 가격이 더럽게비싸다
그나마 적당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게 상급/최상급 마나포션과 달걀인데 음식류에서 MP100~150이상 채워주는걸 쓰기엔
포션값이 너무나간다. 물론 던전도는데 포션값 신경 안쓸수도있지만 대다수의 던전도는 유저는 포션값에 신경쓰기 마련이라 어쩔수없다.
다음에 나올 3차 패시브를 많이 의지할수밖에없는 현실이다.
지금 베커는 스킬구조 바꾸는것이 급한게 맞는데 패시브가 베커가 병신같은 이유의 핵심역할을 하고있기때문에
3차가 망하면 이젠 정이나 미련땜에 키우는 애들밖에없을거같다.
이그니션 크로우 - 네이팜 : 치명적인 (2필/ 강렬한 스킬)
장판으로 많이 불리는 네이팜 스킬이다.
[진]특성이 달리면 체감이 심할정도로 빨라진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이 봤을땐 여전히 느린스킬이란건 변함없고
기존에 스킬시전속도가 답이없을정도로 느린게 맞다.
특성은 치명/묵직이 있는데 '연전연승'이라는 패시브의 효과가 네이팜사용 시 나오는 불길안에 있을시
쿨타임을 30%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묵직을 사용하게되면 쿨타임이 길어져 이 패시브 효과받기가 힘들어지기때문에
무조건 치명을 찍어야한다.
오버히트시 불길의 길이가 길어져서 '연전연승'패시브 효과받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꼭 오버히트로 쓰자.
그리고 항상 보스/중보스전에 돌입하게되면 중보스와 살짝 거리를 둔 상태에서 네이팜을 사용하면
몬스터가 막 움직여도 불길이 항상 보스몹 근처에 있기때문에 딱 달라붙어서 쓰기보다는 살짝 떨어져서 쓰는게 훨씬 좋다.
가장 중요한건 보스/중보스전에 돌입하면 네이팜부터 깔고 스킬쓰자 쿨감 30%감소 못받고 안받고 차이가 진짜 크다 설명할 수 없을만큼.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 : 강화된 ( 2필 / 강렬한 스킬)
베커의 메인 필드정리기다.
[진]특성이 달리면 네이팜과 동일하게 시전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진]달리기 전까지는 많이 답답할거다.
강화된 특성을 찍으면 퍼뎀이 4000%가 조금 넘는데 퍼뎀이 괜찮아서 충분히 필드 정리하기가 쉬워진다.
오버히트시 불까마귀가 날아가는 거리가 더 길어지고 열상의 지속시간도 늘어나기때문에 꼭 오버히트를 사용하자.
과열모드 작동! (패시브)
오버히트의 버프를 강화하는 패시브.
오버히트는 이패시브를 배우기전에는 그냥 10초동안 공격력을 5%올려주는 버프지만
이패시브를 배우고나면 18초동안 공격력을 14.6%올려주는 버프로 바꿔준다.
오버히트를 2중첩할수있다는점에서 매우 좋은데 오버히트 2중첩유지하기 제일 쉬운방법은
베테랑 커맨더 스킬커맨드중 대쉬ZZZ Z(꾹누르기)를 사용하면 잠깐만 불길을 뿜어내도 바로 오버히트가 2중첩이된다.
베커 영상보면 항상 스테이지 넘어가기전 왜 저커맨드를 쓰는지알게된다.
오버히트 커맨드중 제일 빨리 많이 HP를 깎아내기때문에 항상 쉴틈이있으면 바로바로 써주자.
아마 불뿜어내는게 프레임단위로 오버히트를 내다보니 그런거같다.
버닝 버스터 (하이퍼 액티브)
한때 베커의 메인 뎀딜기였는데 까마귀 너프 먹고난후론 예전만큼 쎄진않다.
소형몹한테는 데미지 쥐꼬리만큼 들어가고 시전시간은 더럽게길어서 대형몹아니면
그냥 강렬스킬 사이클굴리는게 딜이 더 많이들어갈거다.
근데 요즘 메인컨텐츠가 연구소인데 다행히 중보스들이 하나같이 다 커서 데미지는 좋은편이다.
'연전연승'패시브가 하이퍼액티브 포함 모든스킬이 쿨타임 30% 감소이기때문에 무조건 네이팜 깔고쓰자.
패시브 효과를 받고 사용시 쿨타임이 180초에서 126초로 줄어든다.
하이퍼 액티브 쿨감시키는게 버그라고 말하는놈 있을거같은데 '연전연승'패시브에 '모든 액티브/스페셜액티브'가 아닌 '모든 스킬'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예를들면 아포무 15단계/ 엘리아노드4셋옵에있는 모스뎀도 하액데미지를 올려준다)
해방된 의지 : 베테랑 커맨더 (패시브)
오버히트 버프가 켜져있는동안에 공격력과 극대화확률을 추가해주는 패시브.
무조건 오버히트를 켜놓는 이유중 하나. 극대화 확률 추가는 점감이있다.
정확히 계산은 안해봤는데 일단 83~84%쯤 찍으니까 극대화 100%였다. 오차율은 83%에서 ±1.5% 내외.
버스팅 블레이드 - 유용해진 ( 2필 / 강렬한 스킬)
베커 필드 정리기 (2)
쉐스로 몹을 뚫고지나가서 중앙에서 써주면 범위가 괜찮은편이라서 잡몹죽이기엔 좋은스킬
근데 퍼뎀이 많이 애자라 템별로안좋으면 잡몹 피 남길수도있다.
쿨감특성이 있는데 저건 엘의 회랑처럼 스킬쿨이 빨리돌아야하고 필드쓸이기가 필요한 던전에서 써주면 좋다.
저런류의 던전빼곤 유용해진을 찍자.
연전연승 (패시브)
네이팜 불길속에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30%감소되는 베커의 생명줄 패시브다.
버프의 지속시간은 2초
네이팜을 깔아놓으면 거의 0.1초마다 버프를 계속해서 걸어준다 즉 장판위에 서있으면 계속해서 연전연승패시브 가속화 효과를 받는다는것.
네이팜 불길에 딱붙지않아도 2초동안은 버프를 받은상태니까 꼭 장판에만 서있으란법은없다.
하액까지 쿨감시켜주는 패시브는 얘말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본적이없다.
무조건 보스전에 돌입하면 네이팜부터 까는 이유
이프리트 플레임 - 묵직해진 ( 3필 / 초월한 스킬)
베커 필드 정리기 (3)
몹의 크기가 클수록 잘날라갈수록 데미지가 천차만별인 스킬이다.
묵직해진 특성을 안찍으면 디버프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확인사살(1)이 있는데
필드정리를 할때 묵직해진을 굳이 찍지않아도 몹이 죽으면 확인사살(1)을 찍어서 쿨타임을 줄여주자.
참고로 평소엔 까마귀가 터지는게 안보이는데 일정거리를 날아가면 끝에서 폭발하면서 폭발데미지까지 있어서
거리계산을 잘하면 까마귀 돌진데미지 + 폭발데미지까지 노릴수있다.
혹시 추가할 사항 및 수정할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고맙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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