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이야기 하지 않았드냐. 삼성의 무재고 경영 환경하에서 삼성은 절대 일주일치 이상의 불산을 재고로 확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언플로는 2~3주라고 이야기 했지만 본좌는 애초 믿지 않았음이지. 왜? 본좌가 삼성의 경영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2~3주나 되는 재고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음이드냐. 

그래서 수입해온다는 조건을 감안하여 삼성의 보유한 불산의 재고량을 3일에서 많으면 일주일 정도라고 봤음인데 정확하게 증명이 되었음이지. 

그럼 혹자들은 지금 삼성공장이 이상없이 돌아가고 있지 않느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본좌가 그들에게 질문을 해보고자 함이다. 

공장이 돌아간다는건 너희들이 확인을 해봤음이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좌는 삼성의 불산 재고량에 의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정이 중단될 것이라고 예측을 했고 이재용이 부랴 부랴 일본에 간 것만으로 삼성의 불산 재고가 임계치에 왔음이 증명이 되었다. 그래서 본좌는 반도체 공정 중단을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이야. 

헌데 너희들은 뭘 가지고 근거를 제시함이드냐? 조또 없지 않드냐. 

그리고 국내 반도체 공장이 실제 가동이 전면 중단이 되었다 하더라도 이건 절대 언론에 까발릴 수 없는 내용이 됨이니라. 왜인지는 다들 잘 알지? 한국 증시 순식간에 100조원 이상의 자금이 증발당함이지. 그리고 이것이 자본의 탈조선러쉬를 불러올 것이기에 소위 말하는 "엠바고"를 할 수 밖에 없음이지. 

본좌는 국내 언론은 신뢰하지 않음이다. 현 상황에서 진보 보수 언론 할거없이 신뢰할 필요가 없어. 본좌는 딱 하나,. 일본의 언론만을 통해 상황을 분석을 함이다. 일본 언론에서 이재용이 불산 확보를 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그때 신뢰를 함이지만, 아직까지 어떤 일본 언론에서도 관련 내용이 보도가 된 적이 없음을 확인했기에 이재용이 일본에서 전혀 성과가 없었다는 것을 확인을 했음이지. 

결과적으로 이재용이 불산을 전혀 확보하지 못한 채 한국에 빈손으로 귀국을 했다면 현재 반도체 라인이 어떻게 되었겠는가? 

곧. 확인들을 하게 될터이니 느긋하게 팝콘이나 줏어먹으면서 한국 증시와 경제가 십창나는 꼬라지를 웃으면서 즐겨보기를 바라노라.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