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강남 극한 x피킹
- 2018년 첫 수업 도중에 나감
- 레벨 테스트 후 중급 반에 갔음
- 나는 토익 스피킹 140점으로 150점이 목표라서 미친듯이 영어회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에 학원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방문
- 초급반에 사람 겁네 많고, 중급반도 사람 많음, 중장년층도 많음
- 영어 문장을 말할때 가슴에 손을 얹었다가 그 손을 원을 그리며 앞으로 내려 놓으며
이상한 동작을 하면서 영어함, 정형화된 문장도 초급 수준이며, 이를 하루종일 8시간인가 수업한다는게 까마득하고, 내가 원하는 회화 수업이 아니어서 환불 (상담해주는 사람도 여기는 나랑 안맞을 거라면서 환불 잘 도와줌)
11. 100시간 소리영어 (강남)
- 2018년도 강의 2회 들음 (오프라인)
- 가격은 70만원 (2달 코스) 토요일 4시간 수업
- 100시간 만에 영어 귀를 뚫어 준다는 취지의 수업이며, 실제 수업을 들어보니 초보를 대상으로 하며, 발음위주로 함. 알파벳을 하나 하나 발음함. 아주 초보부터 중고수까지 다 섞여 있음. (중고수 분들은 첫 수업 후 보이지 않음)
- 아주 어린 친구에서 중년까지 수업 듣는 연령층이 다양함
- 역시나 강사의 세뇌가 심함. 종교 수준. 자신의 말을 거역하면 정색할 듯한 분위기 (첫날 4시간 내내)
" 나를 따르라" " 내가 곧 법이다 " 이런 걸 외치고 "내가 슐리만 이다 " 막 외치고, 학생들도 따라 외치는데 정신 분열 조짐 생기고
아 이거 정말 짜증이 샘 솟는다 하면서, 강남 버거킹 혼자 햄버거 먹으면서 환불을 결심 함
12. 회사에서 영어 수검- 많은 사람들이 있는 회의장에서 원어민과 1:1 대화를 하는 수검 진행 시, (사전 준비 철저, 내가 해야할 말을 깜지로 a4용지 10장 이상 정리) 회사를 대표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대화를 진행. 이후 영어 실력 향상 (영어 울렁증 해소, 약 1시간 진행)
13. 원어민 프리 토킹
- 신촌이나 강남에 있는 프리토킹 하는 곳인데 학원은 아니고, 그냥 원어민 1명이 주도해서 영어를 하는 구조- 원어민이 한국 어학당 다니는 일반 학생이라 강사의 퀄리티는 기대하면 안됨. 그냥 내 생각을 말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있으니 실력 유지에 도움이 됨. 근데 토론 주제가 "여행, 음식, 지난 주말에 모했는지 등' 일상적인 것에서 벗어나질 않음
14. 신촌 와이비x 코치k 토익스피킹- 지금은 수업을 진행하지 않지만, 토익스피킹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4시간 수업)- 칠판에 선생님이 토익스피킹 문장을 적고 다 같이 몇번 따라한 후 모든 학생이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머리가 아프도록 스피킹을 시킵니다.
- 영어가 바로바로 튀어나오게 하는 연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머리에 쥐가납니다. - 영어 회화에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 토익스피킹 점수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15 . 미드 보기 등 기타 노력
노팅힐 100번보기
아 정말 재미 없어서 중도 포기. 대체 모가 재밌다는 건지 알 수가 없음. 귀 안 뚫림
오피스 미드 100번보기 (몇개 재밌는 것만)
이건 확실히 재밌음. 그래도 안들리는건 죽어도 안들림.
현재는 팟케스트 영어 흘려듣기 죽어라 하는 중. 자면서도 영어 들음. 영어를 들으면서 생각하는 걸 멈추고, 자연스럽게 듣도록 노력 중 (절대 들으면서 해석하려 하지 않음) 이러면서 2000시간 채우는 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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