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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로버 6세의 운명 下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14 17:39:41
조회 3518 추천 17 댓글 12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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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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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헤르츠란트 최고의 꿀잼, 최상의 성능을 가진 인기 국가 예일. 한글 100% 완역을 빠르게 달성한 국가이기도 하다.

위 표는 예일이 가질 수 있는 지도자를 보여주는데 그로버 얼굴이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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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1) 미쿠시안 총장은 제국 붕괴에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이다. 공화주의 혁명때 그는 변화를 위해 움직였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권력을 잡으면 가속하는 기술 속에서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로버의 총명함을 눈여겨본 미쿠시안은 그로버를 학교로 보낸다.



2) 조지나 프리드리카 쉴러는 예일에서 '새로운 불빛 운동'을 이끌며, 이퀘스트리아 조화주의에 영향을 받은 공화주의자이다.

그리폰의 내면엔 선하고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믿는 그녀가 권력을 잡으면 헤르츠란트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단, 황제가 살아 있다면 투표에서 댕댕이가 이끄는 황당파가 집권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헤르츠란트는 영국식 입헌군주제가 되고 그녀는 부총리가 되며 속으로 씁쓸함을 삼킨다.


그로버는 스스로 기반을 다지고 권력을 얻은 조지나를 바라보며 왜 자신에게 허락을 구하는지 속으로 의아해한다.


사민주의당이 집권하면 그로버는 언급되지 않는다. 공화국이 탄생하니 적당히 귀빈 취급받는 일반 시민이 됐으리라.



3) 예일의 무정부주의자 루트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로버의 생사가 갈린다.

대의를 위해 처형할 수도, 평범한 그리폰 가정에서 자라는 평범한 아이로 지내게 할 수도 있다.


4) 프로테우스 집정관은 그리폰의 힘과 수호를 상징하는 신, 아크투리우스의 열렬한 신도이다.

사제이자 기사인 프로테우스는 그로버를 혹독하게 훈련시켜 기사-황제로 탄생시킨다.



5) 그로버 2세는 추락한 제국의 권위와 사라진 보레아스의 우상때문에 좌절하지만 어린 그로버 6세에게서 희망을 찾는다.

못다한 일을 끝낸 과거의 황제는 시대를 뛰어 넘어 증손자와 교감하며 새롭게 지어진 묘지에서 권력을 순순히 내려놓는다.


그로버 6세가 살아있다면 감동적인 교류 이벤트가, 6세가 어느 군인에게 죽었다면 절절하고 차가운 분노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어느 루트든 감성 넘치니 한번은 꼭 해보자.



6) 자칭 보레아스의 전령이 지도자라면 어느 이벤트든 그로버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마치 삭제된거 처럼.





6. 신의 이름 아래에서


나라별로 정리하니 끝도 없어서 테마별로 적당히 묶어야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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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정관 에리온 12세는 번영을 상징하는 아리에 신의 사제이다. 에리온은 권력을 탐하고 뒷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리온의 로마우로 그리펜하임을 점령하면 에로스는 암살당하고 프로테우스는 아크튜리어스 기사단으로 추방당한다.

모든 권력을 가진 섭정이 된 그는 반협박으로 그로버를 왕좌에 앉히고 뜻대로 부패한 신정 정치를 펼친다. 1021년이 되어도 당연히 즉위 이벤트는 없다.



2) 하인리히 더스크페더는 전직 보레아스의 주교였으나 에로스와의 정치 게임에서 패배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기차여행 중 만난 지나가던 그리폰이 준 사회주의 책에서 영감을 얻은 더스크페더는 종교 사회주의를 설파하며 카테린에서 빈민을 구제하고 도적과 싸웠다.

게임에 몇 없는 종교 사회주의자이며 고성능 원수이기도 하다. 더스크페더는 선하며 미치광이 때문에 병드는 카테린의 민중을 돌보고 적과 부패와 직접 싸우는 행동파이기도 하다.


더스크페더가 카테린에서 권력을 잡고 그리펜하임을 점령하면 그로버는 신전으로 보내진다.

그는 5세의 죄를 그 아들에게 물을 생각이 없었고, 신전으로 가기 전 6세가 남긴 인상적인 마지막을 곱씹는다. "사람들을 도와다오."



3) 아바 포브너, 복수자. 롱소드의 포니에게 악몽같은 그리펜하임의 그리폰들을 말그대로 불태워 죽인다. 바르타이 지역의 신, 바라네의 이름으로.

그로버도 한 줌의 재가 되었겠지.


...그런 줄 알았는데 유모랑 배로 탈출했더라.

유모 겁나 유능하네 ㅋㅋ





7. 시민, 미래의 대통령?


공화주의자들이 그리펜하임을 점령한다면 그로버의 처우 문제로 활발한 논의가 오간다.

그중에 진정으로 어린아이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선한 그리폰이 있으니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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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머스카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공화국의 영웅이자 혁명의 기둥.

그가 정신줄을 잘 잡고 있다면 그로버의 망가진 삶에 관심을 가져주는 몇 안되는 그리폰이다.

어린 아이는 황제라는 이유로 되고 싶은, 될 수 있었던 모든 가능성을 빼았겼으며 이를 케머스카이는 안타까워 하고 기회를 준다.


그로버는 처음에 분통을 터뜨리고 신경질적이었으나 점점 시민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어떤 법률 조항을 발견한다.


'공화국의 모든 국민은 정부에 참여할 수 있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불가리아의 왕족이던 시메온 2세가 나중에 총리가 된 것처럼 30년 혹은 그 이상 시간이 흘러 그로버 대통령이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



2) 가브리엘라 디 카르틴은 윙바르디 왕국 어느 귀족의 사생아이다. 크킹을 한 사람은 알겠지만 사생아는 태어났을 때 도시 이름을 성으로 붙인다.

그녀는 로마우로 가서 자신의 능력과 외모, 약간의 동정심을 이용해 영향력을 늘렸고 민주적으로 권력을 잡았다.

가브리엘라가 로마우에서 권력을 잡고 제국을 무너뜨린다면 그녀 역시 그로버의 삶에 관심을 가진다. 부모 없이 자란 것에 대한 공감이 아닐까.


공교롭게도 여공작과 이름이 같아 가브리엘라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 그로버는 신나서 마중 나갔지만 기다리는 건 핑크가 아니라 파란 그리폰이었다.


그로버는 아마 새엄마 밑에서 훌륭한 역사학자가 되지 않았을까?



3) 테오도르 베라니, 아퀼레이아 혁명의 영웅. 범-그리포니아 이상을 위해 모든 걸 받친 그도 그로버의 생존권을 보장해주고 먼 훗날 정치적 입지를 약속한다.



4) 세실 고드로는 아퀼레이아에서 사회주의자와 조화주의자들에게 두루두루 인기있는 지도자이다.

그녀가 그리펜하임을 점령하면 유모 요한나와 생활하는 그로버에게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로버는 제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4년마다 교체되는 공화정의 불안정한 지도자를 우려한다.

세실은 비록 이념 차이는 명확했지만 어린 아이의 식견에 놀라움을 표하며 답장을 쓴다.


그로버 가문의 성씨인 '폰 그리펜슈타인'이 포니모드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5) 헥터 아덴슨은 노년의 기사이자 뛰어난 의사이다.

혁명군을 상대로 전쟁에 참여한 적이 있는 그는 전쟁의 참극과 카테린의 비극을 두고 볼 수 없어 공화주의자가 된다.

오직 헥터의 루트에서만 카테린의 비극적인 미치광이가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꽤 감동적이니 플레이하기 귀찮으면 내 연재라도 봐ㅋㅋ


헥터는 인덕있고 유능한 지도자니 그의 치세 아래에 그로버는 원하는 걸 하는 대로 사는 시민이 될 것이다.





8. 새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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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즈윙은 케머스카이의 절친이었으나 이념 대립으로 갈라선지 오래다.

로즈윙은 입헌군주제의 가능성을 믿으며 그가 공화국의 권력을 잡으면 클라우드버리의 정당한 공작인 오스카 1세를 데려온다.

부활한 클라우드버리로 제국을 정복하면 클라우드버리-헤르츠란트 이중군주제가 탄생하고 로즈윙은 헤르츠란트에서 그로버 6세의 자치를 인정한다.


이중 군주국이 탄생하는 순간 수많은 우려와 회의론이 이벤트와 국민 정신으로 튀어나오나 적절히 총리를 뽑고 대처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린다.

오스카 1세는 양 왕가의 번영과 통합을 위해 그로버에게 자신의 가문과 결혼을 권한다.


2) 골든 모닝은 야심이 있다. 종족간의 조화를 이루는 유토피아.

롱소드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잡은 그에게는 그로버 생사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

그로버를 살린다면 어느 한적한 시골에 포니 여식을 붙여 보내고 종족 통합의 사례로 쓰이게 된다.



3) 비비엔 디시크레, 아퀼레이아와 전 그리포니아의 여제.

그로버 6세는 마치 프랑스와 독일에서 밀려난 카롤링거 가문처럼 그로버왈드라는 시골 남작령을 받고 촌동네 귀족으로서 생을 보낸다.



4) 에릭 그림클로카테린의 기사단장이다. 그의 혈통에는 그로버와 제국에 대한 복수심이 깃들어 있다.

카테린이 아직 그리포니아 제국의 일부가 아니었을 때, 그곳을 그림클로 가문이 번영과 평화를 기리며 다스렸다.

그로버가 다른 가문을 지원하면서 이 번영은 끝났으나, 이제 에릭은 오랜 세월 숨겨왔던 그 복수를 실행한다.


하지만, 그로버 6세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서 감시만 붙이고 크게 해를 가하지는 않는다.



5) 카테린트로이에, 카테린의 섭정의회.

일가족이 눈앞에서 몰살당한 7살 여자아이를 군주로 옹립하고 뒤에서 조종하여 불과 몇 년만에 한 아이를 대륙 최고의 미치광이로 만든 더러운 어른들.

아주 끔찍하고 지속적인 고문으로 카테린의 미치광이에게서 권력을 '합법적으로' 양도받은 이들이 제국의 수도를 점령한다면,

그들은 스스로를 헤르츠란트트로이에로 명명하고 영원한 섭정을 선포한다. 그로버 가문은 미치지 않기를 바라며...


부패한 제국과 굶주림에 고통받은 신민들, 미래가 불투명한 왕좌에 앉아 그로버는 무슨 생각을 할까?





9. 차가운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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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때문에

정치적 이념때문에

누군가는 해야 할일이라서

이들은 15살도 되지 못한 어린이를 직접 죽인다.


드레드리그나 바라드처럼 대륙을 휩쓰는 죽음이 표현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린 그로버의 죽음은 이들의 이벤트에서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여기까지

그로버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았다.

선택은 언제나 플레이어의 몫이다.

당신의 그로버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가?




--------


윙바르디도 뭔가 있을거 같은데 내가 리워크 이후로 플레이를 제대로 안해보고

동명이인 그로버가 있어서 못찾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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