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듣고 옮겨 부분 있을 수 있음. 오타 있을 수 있음. 양해 바람. 초반 몇분 잘림. 정확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수 있어서 담원 게이밍 마이너 갤러리를 제외한 타 커뮤니티로는 공유 금지.
플:이게 진짜 칸 맞냐?
(그 사진)
칸:빡시긴 하다
플:세상에 불만이.. 이러시는 이유라도 있을거 아니예요?
칸:이때 화가 많았다. 찍어올려보라 했는데 진짜 찍어 올렸다.
플:응징 안했냐?
칸:거구의 사나이라 이길수가 없었다.
플:상대를봐가면서?
칸:그렇죠
플:뒤에있는 친구 이길수 있냐?(김군)
칸:덩치때문에 못이긴다.
플:많은분들이 궁금해한 최근 소식 알아보자. 담원게이밍으로 Lck복귀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 오게된 계기와 소감은?
칸:올해 성적이 좋지 못해 생각이 많았다. 내가 프로 선수를 더 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제주도에서 자가격리하며 시간 보내던중 꼬마 감독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 그 전에 에이전트에게 연락이 왔지만 은퇴할 생각이라 안 알아봐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방송 준비했다. 주변 사람들은 은퇴 한다고 하니 좀 아쉬워 했다. 그 소리를 들으니 마무리가 아쉬운게 너무 아쉬워서 나중에 이불차며 후회할것 같아서 좀 더 해보기로 했다. 스트리머는 나중에도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플:롤같은건 팀 게임이라 개인만 잘한다고 잘 되는게 아니지 않나? 팀 게임이라 자학할 필요는없어보인다.
칸:동료들을 탓하기보다는 합이 잘 안맞았다고 생각한다.
플:담원 팬분들 많으셨을텐데 답변 만족하셨는지
은퇴할 마음이 많았는데 꼬마 감독님이 설득했다고 했는데 어떤말이 마음에 와닿아 은퇴하지 않기로 했나?
칸:이렇게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나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꼬마감독도 신뢰가 있었고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았고 이렇게 불러주는데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1년만 더 해보자라고 생각했다.
플:클리드선수와 전량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것에 대해 설명해줄수 있나?
칸:어떤 장면인지도 기억난다.
김정균 감독이 그때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플:어떤일이 있엇는지?
칸:연습할때난 대회할때나 격해질때가 있는대 감독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다.
플:본인이 그런사람과 하면 시너지가 더 좋다?
칸:그렇다.
플:미국 롤드컵때 같은 층에서 연습실을 썼다.
칸:맞다 그때 잘 해결했다 ㅋㅋ롱주 킹존때도 감독님이 잘 해결해 주셨다.
(플레임 주절주절)
칸:아 다 보셨구나 ㅋㅋㅋ
플:그때도 내가 상상했는 느낌이구나 역시 탑이구나
제가 볼때 롤은 그래도 됩니다.
칸:오해할수도 있는데 일상생활은 화가 없다 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플:나중에 캐년 쇼메이커한테도 그럴거냐?
칸:나는 화가 나도 바로 표출 안한다 스택 쌓아둔다.
사람한테 대고 화를 내지 않는다.
플:정글이 갱왔다 아 열받네 이러면?
칸:빈도가 잦지 않다.
플:같이하게된 봇듀오랑 같이 싸울수도 있는데?
칸:주먹다짐 해본적 없다. 싸운적 별로 없다 망나니 미친놈 아니다.
플:미드 정글 아가스타일인데?
칸:내가 아가는 잘 다룬다
민승아가 하루아가 똥기저귀 갈아주며 키웠다.
플:미드친구는 좀 작아서. 관음증도 있어서 지금 방송 보고 있을수도 있다.
칸:잘 안아 키우겠다 단톡방 있으면 초대좀
단톡방에 인사하니 답 안해주더라.
플:누가 답 안했냐
칸:베릴이였나? 아니 고스트였던것 같다. 건망증 있다. 했다면 내 싸대기 때려라.
플:진짜 때릴수도 있다.
칸:많이 맞으면서 자랐다 괜찮다. 제주도에서 귤나르면서 실압근 튼튼하다.
귤 하얀색까지 다 까서 입에 넣어주겠다.
플:은퇴를 고민했다고 들었고 게임을 좀 쉬었다고 들었다. 본인 폼은 어떤가?
칸:한두달 랭겜 돌리다 다시 며칠전부터 돌렸는데 좀 무뎌지고 녹슬었다. 다시 날카롭게 갈고 다듬겠다.
플:lck 탑들 목 닦고 기다려라?
칸:이렇게 말하면 그럴수밖에 없다. 기다려라.
근데 지금은 그럴 필요 있나?
허수 건부 부르지 뭐 ㅋㅋ
플:녹슨칼 파상풍
칸:내가 찔러두고 독 뭍혀두고 기다리겠다
(플소리)
플:담원탑에 적격하다.
칸:선배님에 게임 스타일의 길을 잡아줘서 좋다
플:폼 올라오면 스스로
칸:ㅋㅋㅋ
플:게임 외적으로도 인성적으로 팀원들이 편할것이다 .
칸:좋습니다.
플:본인 제외 잘하는 3명의 탑라이너?
칸:너구리, 빈, 플레임 세명이 제일 잘한다.
플:플레임 빼고. 아니다 유튜브 각이다. 그냥 이대로 가자.
칸:체이시로 가겠습니다.
플:너무 방송용인데
칸:상대방도 라이벌이라 생각해야 라이벌 아닌가.
스멥선수 의식된다. 같이 늙어가는 시기라 의식된다 같이 잘 됬으면 좋겠다.
플:게임 하다가 김정수에게 플레임 잘한다고 메세지 보냈는데 그 스토리?
칸:앞쪽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서 저 나이까지 할수 있겠다 싶어서 응원 했다.
플:칸이라는 대형 선수 에게 기대가 많다. 사람으로써 선수로써 기대할만한점
칸:담튜브 기대해 주세요. 인간광대 자신있다. 똥꼬쇼 보여주겠다.
플:나와의 플라보 보여줄수 있냐?
칸:대표님 오케이만 떨어지면 열심히 하겠다.
플:기대하겟다.
칸:팬들 기대해라 옷탈의 말고는 다 하겠다.
플:옷탈의하는 사람 있다.
칸:다 오케이라고 해도 살 보여주는건 좀 민망하다.
여러분 이거 본다고 감흥 있겠어요? 안구를 지켜주는겁니다.
플:담원에 온 목표는?
칸:담원이 전년 롤드컵 우승이기에 여기에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모든 대회 다 우승해 보겠다. 그래야 모두가 웃을수 있을것 같다.
플:언제까지 선수 할 것인가?
칸:일단 만족할만한 결과 보다는 나때문에 팀이 힘들어한다 싶으면 선수로써 활동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은퇴 하려고 한다.
올해 조금 그랬기에 은퇴 하려고 했다.
새로운 시작이 중요한것보다 게임 폼이 훨씬 더 중요하다.
플:이번년에 그랜드 슬램을 한다면?
칸:가정이란게 의미가 없다 싶지만 원동력이 될때도 있다. 그런 생각은 많이 한다.그러면 내년에는 웃으면서 좋은 조건을 받지 않을까 어떤 결말이 나올지는 아직 모른다.
플:주가가 올랐을대 새로운 시작을 하는것도 메리트 있다 .
플:담원에서 가장 친해지기 쉬울것 같은 사람?
칸:고스트는 이미 친분있고 제외하면 정글이나 미드가 친해질듯 하다. 내 성격이 좋아서 성격 좋은사람끼리는 친할수밖에 없다.
치어스 사진)
칸:나랑 잘 맞을것 같은데?
인연일것 같다. 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봐라.
똑같은 사진)
칸: 인연 이다.
플:이건 느낌있다.
칸:쇼메님 방송 보고 계시다면
(플레임이 방송보고 있는것 확인)
칸:그대의 눈동자에 치어스.
제 프로필 사진보고 찍은거 아니신가요? ㅋㅋ
플:심쿵포인트 너무 많다. (칸소리 플소리)
칸:잔에 있는 액체 뭔가?
플:칵테일? 레모네이드?
너무 보면 쇼메 매력에 시청자 뺏긴다 끄겠다.
칸:스크린샷찍고 친구들한테 돌렸다.
롤드컵 우승하고 직후(정글킹 짤)
해줬다 느낌있다. 이러다 같은팀될불]은 몰랐는데 같은팀 되었다.
플:캐년선수랑밥 한끼 했지 않냐? 사우나는 안했지만.
칸:코인노래방 가고싶다.
플:상체에 대한 걱정은 없겠다 듬직하다.
칸:호감작 미리 해 둔건 아닌데 인연이 아닐까 싶다. 운명의 붉은실
플:상체를 기대해봐도 좋다.
플:가장 듀오하고 싶은 사람?
칸:캐년선수랑 많이 해 보고 싶었다. 잘하는 정글과 듀오를많이 했다 타잔 클리드 카나비 카나비는 정글 안해서 최근에 피한다.
플:각 선수 느낌 표현?
칸: 타잔-잘 안던짐 안정적으로 득점 잘함. 가끔 답답하다.
클리드-과감성이 있는대신 슈퍼플레이와 트롤 사이
캐년-너무 잘한다.
플:사일러스 기가 막힌다 사일러스 kda가 기가 막힌다. 2155플
칸:케년인데 설마
플:우리팀이 20킬 못했다
다시보기 못하니까 걱정안해도 된다.
쇼메이커 플레임 클리드 룰러 했음.
근데 쇼메 빅토르 느낌없다 저한테 고의트롤한게 아닌가?
칸:친한형 엿먹일라고 그런듯.
플:쇼메선수 방송하는데 난입했는데 반말 한다고 했다.
칸:반말 해 보라.
위로는 깍듯하다 아래는 게임에서 만난 사이다 보니 형 보다는 의견교류에서 친구처럼 대하는게 더 낫더라. 더샤이까지는 친구먹음. 더 아래도 가능은 함.
플:고스트 는 나한테 반말처럼 한다.
칸:용준이는 좀 싸가지가 없다 잘될놈이다.
[즉석 팬 질문]
잘생긴 비결?
많이먹고 씻지말라 그럼 나처럼 된다.
만약에 탑이 지면 캐년 때문인가?
전적으로 내 탓이다 롤트컵 우승정글들고 지면 내잘못. 지면 화살을 나랑 김정균 감독에게 쏘라.
김정균먼저 괴롭히고 그다음에 날 괴롭히라.
감독과 합의된 내용인가?
그럴리가. 감독님이 이런걸로 케어 잘 해준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도 본인이 탑 지면 정글탓이라 말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이 좀 줄어든건지?
어릴때는 피가 끓어오르면서 정글은 백정인줄 알았다. 우찬아 미안하다. 그때는 백정인줄 알았다. 요즘은 그브가 빵야빵야하면 맞고 산다. 밉보이면 나쁘다. 클리드가 탑에 와서 대포에 강타쓰고 난리치고 갔다. 강타때문에 탑은 정글못이긴다.
나도 혼미하다.
베릴선수가 어떤 게임 즐기는지 알고있는가?
굉장히 덕력이 높은걸로 안다.
프리코네 같이할 생각이 있는가?
나도 일본 만화 좋아한다. 거부감 없다. 다 포용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다 허용범위다. 내 장점중 하나가 웬만하면 사람 안 거른다.
베릴 꼴픽을 아시나요?
대회에서 재미있게 봤다. 카서스 뽑는 장면.
보면서 뭐라고 생각했나?
멀릿서 보면 희극인데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지는 일단 두고 봐야겠다. 대회니까 그냥 할듯.
피오라 아시나요 그것도 꼴픽인데?
다 게임 보는 눈 있어서 나쁜 픽을 준건 아니라고 생각 탑루시안인데 갱플 주고 이런것만 아니면 괜찮다.
플:선택을 못했는데 베릴이 책임져 준거다.
칸:베릴선수 그건 좋아보인다.
플:페이커 선수같은 드립은?
칸:용납 안된다. 페이커 한대치고 합의금 물어줄라고 했다. 웃는것 보는것도 힘들었다. 스킨 사라고 페이커한테 5만원 줘서 이정도 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플:페이커 선수 부르면 대박인데
칸:근데 페이커 부르기는 부담된다.
먼저 온다면 레드카펫 깔겠다.
플:나도좀
칸:연락드리겠다.
칸:고스트처럼 맥락없이 치는거 용납 못한다. 외적으로 터치할곳 많다. 어떻게 아재개그 치는지 고스트에게 가르쳐 주겠다.
플:키보드 이야기 좀 해 줄수 있는가 몇개 부쉈나?
칸:2020.3월에 처음으로 17만5천원 키보드 부쉈는데 아쉽다. 옆에서 치는거 보고 쳤는데 한방에 부서지더라. 알고보니 옆에서는 책상친거였다.
플:옆에서 치면 위축되지 않는가? 가만히 있으면 지는것 같지 않는가?
칸:여기는 이런곳이구나 깨달음.
플:도인비 선수가 그거보고 말이 많던데.
칸:재미있다 중국 그 팀에서는 그런거 자유로웠다.
플:엔터키 필요한가?
칸:엔터키로 육두문자 아니면 괜찮지 않나.
나는 게임할때 말 많은 스타일이라 엔터키 필요하다
감정이 억눌려지지 않나.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하다. 화나면 코인노래방 가겠다.
플:중국랩 lck랩 한걸로 아는데 들려줄수 있나?
칸:가사 까먹어 어렵다.
플:공격적 인터뷰 하고 후회한적?
칸:인터뷰 하고 후회한적은 없다. 그 당시에는 나도 즐기고 보던사람도 재미있었다. 어차피 내가 후폭풍도 감당한다는 마인드.
플:꼬마 감독님의 유명한 말중 하나가 뭐 하려고 하지 마 인데 어떻게 할건가?
칸:그럼 진짜 그 말 따라야지. 그런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하지말라고 하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아무 이유없이 트롤하지는 않을사람. 그리고 그 장면 악마의 편집이다.
플:너 정말 사이코 같아서는?
칸:그런 소리 들으면 씩 웃을것 같다.(채팅창에는 탐으로서은 극찬)
플:다양한 팀에서 나랑 상대로 여러번 만났는데 소감은?
칸:cj시절은 너무 높아서 바라보는 입장 킹존 임모탈대는 자신감 높아서 이길만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탑대탑은 판정패 같다.
플:사실 그때는 나도 의식 많이 했다. 나도 제이스같은거 하고싶었는데 쏭 감독이 그렇게 못하게 하더라. 나르? 마오카이? 레넥톤? 하다가 이즈 정글이 핫해서 탱커 해서 이즈 정글 밀어주자고 생각해서 마오카이 하기로 했다.
칸:그때 이 말했으면 내 눈알 돌아갔을것 같다. 그때는혈기 하나로 게임했다.
담원대 skt때는 우르곳 스틸 기억난다.
플:나도 그때 진짜 손에 꼽게 기분 좋았다. 그때 나도 폼이 좋지 않았는데 운도 좀 좋고 해서.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플레임 피지컬은 좀 그렇지만 해서 감독님한테 좀 아쉬웠다.
칸의 제이스 인상깊었다 ...(칸경력과 주챔 소개)
칸:제가 프로생활을 시작한건 오래되었다. 19살때부터 해서 7년정도 되었다.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건3~4년 전부터. 어떻게 들어보면 좀 흔할수도 있는 이야기기도 하다. 중국에 멋모르고 가서 계약 잘못하고 어쩔수 없이 계약 끝나고 왔다. 계약이 안좋다기 보다는 상황이 안좋았다. 팀을 탓하기 보다는 중국인 미드 정글 잘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잘하는 탐은 있었다. 그래도 포기 않고 했고 열심히 해서 롱주 들어가는 좋은 기회 잡아서 커리어 쌓을수 있었다.
플:강동훈?
칸:마이티 베어 같이 데려올려고 했는데 계약이 남아있어서 같이 못했따. 그래도 계약 끝나고 다 좋게 되었다.
플:SKT 프라임?
칸:정석적으로 이기기는 힘드니 코치형이 연구 많이 했다. 팀원들 이 좋은 결과 내기까지 힘들었다.
플:겸손하다
칸:롤이란 게임이 혼자 하는게 아니다 보니 다른 팀원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플:스크에서 클리드선수에게 손가락으로 욕할적 있나?
칸:욕한적은 많은데 음... 손가락으로도 한번 한적 있는듯. 클리드가 선빵 부여의 1책12법 생각나서 12배로 했다.
원래는 인터뷰 자리에 카메라가 안돌아갔는데 그때 돌아갔다. 공식적 인터뷰 자리에서 터진 사건이라 좀 힘들었다. 그래도 시즌중이라 대회에 지장 안가게 잘 해봐라 해서 다행이였따. 죄송합니다. 욕이라는게 안하는 사람에게는 안한다.
플:담원에서 욕을 먼저 할 사람은 한명뿐. 근데 칸한테 할지는 모르겠다.
칸:저는 여러분 생각만큼 욕 많이 안하고 게임할때 조용하다.
플:가장 자신있는 챔피언은?
칸:제이스. 하지만 이제는 더 잘하는 제이스가 있는것 같다. 너구리한테 넘겨준다.
플:아트록스는?
칸:아무리 잘해도 23개월 안해면 못해진다. 며칠전에 해보니 힘들더라 열심히 하겠다. 아트록스가 리쉬가 좋다. 정글들이 리쉬해준다 하면 환장한다. 그브 정글 빨라? 아트록스가 도와주면 더빨라. 기대에 부응할수 있게 노력하겠다.
화이팅.
플:씨맥 쏠전썰?
칸:별거 없다. 씨맥 상대 픽으로 제이스 하면서 도와줬다.
시청자:플레임과 칸중 누가 욕을 더 잘하나
플:저는 물려준지 좀 되었다.
칸:자료가 내가 많이 남아있긴 하다.
칸:옆에서 봤을때는 신사적인 이미지다.
(옛날 썰들 잠깐)
플:그래도 탑라이너로 저런 이력 한번 있어야 하지 않나?
칸:그래도 탑좀 친다 하면 저런거 한번씩 있다.
플:마린이라든지
플:현재는 누구랑 친한가요?
칸:많이 친하긴 한데 올해는 김군이다.
플:많이 배웠나?
칸:많이 배웠다기 보다는 ㅋㅋ 이번에 나랑 놀려고 제주도 놀러와서 같이 술 한잔 했다.
플:피오라라는 챔피언이 팀게임에 안좋은것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칸:일단 피오라 라는 챔피언이 자신감이 있어야 뽑을수 있다, 그리고 피오라로 이길거면 다른 챔으로도 이길수 있다는 느낌도 있다. 양날의 검이다. 피오라는 빼지를 않는다. 안죽을 상황도 싸워서 죽는 상황이 많다. 그것만 조절하면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한다. 피오라가 두 스타일이 있다....(챔 이야기)
너구리 피오라 인상깊었다. 아트록스로 만났는데 그래도 그 판 내가 잘했는데 져서 좀아쉽다. 너구리 피오라가 제일 라인전 강했다.
플:준비한 질문은 끝이다.
플:여자친구?
칸:그런게 뭐가 중요한가.
플:결혼여부?
칸:하고싶다.
시청자:할려면 지금이 고점인듯?
칸:ㅋㅋ
시청자:트위치 방송 안하나요?
칸:시즌 중에 일부러 켤 경우는 없을듯 켜야되는 상황이면 아무 상관 없다.
플:금요릴 체이시 인터뷰 치킨냄새 참기 힘들었다?
칸:no. 비염때문에 코가 막혀서
플:부먹 찍먹
칸:둘다 먹는다 쳐먹이다.
플:민초?
칸:무조건 no 치약을 왜먹냐 f***
플:킹존때 담원 스크림 많이 도와준거 맞나?
칸:도와줬다기 보다는 한거다. 둘다 도움 받은거다. 서로 윈윈이다
플:너구리 1대1?
칸:챌린저스인데 너무 잘했다. 무조건 터진다는 느낌
플:나중에 너구리 우리가 키웠도르 할수 있다.
칸:인정한다.
플:파인애플 피자?
칸:먹는걸로 장난질 치는건 벌받는다. 따로 먹넌게 훨씬 맛있다.
플:d점멸 f점멸?
칸:df점멸 다 소화 가능하다.
플:큐베?
칸:큐베 스멥 힘들었다.
플:고스트vs페이커 아재개그
칸:아재개그는 둘다 쓰레기다. 선수들이 다 착하다. 김동하 4명인데서 쳤다? 벤치클리어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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