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켈린이 운영, 오더나 메이킹, 이니쉬 측면에서, 지금 당장은 인게임에서 그 부분이 잘 보여지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이를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구나 조차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더 좌절스러움.

22년 양대인이 지적했던 켈린의 단점이 23년 서머에도 반복되어, 당시 서폿 돌림판이 돌아갔었는데

23년 말 켈린 인터뷰를 보면, 내가 왜 주전 경쟁을 해야하지 싶은 생각도 들고 복잡했다. 팀에 우승자가 있고 나는 우승 경력이 없기 때문에 내가 저평가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고, 내가 극복해야 한다 라고 함.

서머 2라에 서폿 돌림판을 돌린 프런트와 감코진의 판단이 ㅂㅅ같은 것과 별개로,

본인 단점이 서폿으로서 치명적인 문제라는 인식 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보임.

내가 저평가 받는 것은 당연하다. 왜? 나는 우승 경력이 없으니까. 라고 생각한다는 데서 ㄹㅇ 헛웃음이 나왔음

22년 간담회 : 켈린에게 라인전 이후 게임 굴리는 방법(턴 사용, 골드 먹고 굴리는 법 등)을 지도했으나, 베릴과 달리 인지 과정이 느렸다. 당시 2군에게도 피드백 뼈대를 알려줬었는데, 바이블의 보이스가 좋았다. 당시 바이블 기용은 켈린 성장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

23년 말 인터뷰 : 내가 왜 주전경쟁을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시간이 남는 김에 2군도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2군을 뛰었다. 정글이 신인이라 서폿의 역할이 커졌다는 팬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딱히 공감하지 않는다. 새로운 팀원들이 말을 많이 해서 합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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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인 간담회 당시 켈린, 바이블 언급 -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양대인 감독: 일단 여러분 간단한 건 이겨야 되잖아요. 그쵸? 방금 실버라고 하셨지만 누가 봐도 제일 중요한 건 라인전이잖아요. LoL이라는 게 그렇죠? 그거를 압박감에 대한 단위로 바꿔봐도 선수 입장에서 내가 라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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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2군 겪은 '켈린',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

디플러스 기아는 2021년 시즌 직후 팀을 떠난 '베릴' 조건희의 후임으로 '켈린' 김형규를 선택했다. 2022년부터 꾸준히 디플러스 기아의 하단을 지켜온 김형규는 지난 시즌 팀과 함께, 아니 팀보다 더 우여곡절의 시즌을 보냈다. 몇 년 만에 다시 주전 경쟁을 하기도 하고, 또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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