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 간의 사실관계)

하이브 민희진 지금까지의 fact

원래 계약: 민희진 스톡옵션
—> 민희진이 세금 너무 심하다고 반박
—> 그래서 하이브가 주식 저가 매도로 바꿔주고 13%는 풋도 행사하게 해줌.

근데 나머지 5% 풋옵션에는 경업금지까지 걸려 있는 거라 조항이 좀 애매

—> 민희진이 고쳐 달라고 요구
—> 하이브도 협상 테이블에 앉음
—> 근데 민희진이 밸류에이션 기존의 13배가 아니라 30배로 해달라고 함
(1000억에서 2000억~3000억으로 올라감)

—> 하이브가 벙찜. 안해줌

—> 열받은 민희진이 하이브 압박용으로 내부 고발도 하고, 어도어 탈취 문건도 만들고, 카톡으로 구체적인 대화도 하고, 달리 살 길이 있는지 좀 알아봄

—> 하이브가 깜짝 놀라서 감사권 발동

-> 민희진은 걸리니깐 자기들끼리 농담한 거라며
감사 거부하고 노트북 미제출. 직장인들 끼리 그 회사 대표 욕하고 농담하는건 흔히 있는일인데, 이게 무슨 잘못이냐고 주장

—>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해서 하이브 뒷다마
"나는 돈에 관심없다"
"뉴진스 애들이 나 불쌍하다고 운다"
"나는 하이브에 노예계약이다"
"하이브는 쓰레기같은 회사다"
"입사 첫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행복한 날이없다"

-> 울면서 욕하는 민희진을 보면서, 수많은 대중들이 민희진을 응원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