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책번역] 레드 마운틴 전투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28 13:31:48
조회 323 추천 4 댓글 1
														

레드 마운틴 전투 (Battle of Red Mountain) - 비벡 (Vivce)


아래의 내용은, 반동 사제 말루르 오메인(Malur Omayn)이 레드 마운틴 전투와 네레바린의 예언을 둘러싼 애쉬랜더의 전통을 들고와 비벡 님께 맞섰을 때, 그 분께서 그 반동사제와 그를 심문하기 위해 비벡과 동행한 심문소의 치안관에게 전하였던 말씀을 필사한 것임을 밝힌다.


누가 과연 먼 과거의 사건을 완전히 기억해 낼 수 있을까. 그러나 그대가 나에게 레드 마운틴 전투를 둘러싼 사건들과, 트라이뷰널의 탄생, 그리고 네레바 부활의 예언에 대해 물어보았으니, 그에 대해 이야기 해주겠소.


카이머들이 그들의 유목 조상들의 무리에서 처음 떨어져나와 첫 대가문을 세웠을 무렵에, 우리는 데이드라들을 사랑했고, 그들을 신으로 숭배했소. 그러나 우리 교우인 드웨머들은 데이드라를 경멸했고, 우리의 의식들을 바보같다며 조롱했으며, 신들 대신에 이성과 논리를 선호했소. 그리하여 카이머와 드웨머는 항상 쓰디슨 전쟁 상태에 놓여있었소. 노드들이 레스딘을 침공하기 전까지는 말이오. 카이머와 드웨머는 그제서야 해묵은 불화를 걷어치우고는 침략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합세했다오.


노드들을 몰아낸 뒤에, 카이머의 네레바 장군과 드웨머의 듀막 장군은 서로를 애정하고 존경했고, 평화를 중재하기로 결의했소. 그때 나는 네레바의 부하 조언자였고, 네레바의 아내인 아말렉시아와 네레바의 또다른 친애하는 조언자인, 소사 실은, 그렇게 맺어진 평화가 오래지속될지, 카이머와 드웨머 간의 쓰디썼던 분규들을 생각하며 계속 의심했소. 그러나 일련의 협상과 타협 끝에, 네레바와 듀막은 어찌하여서 위태로운 평화를 유지하는데 성공했소.


그런데, 다고스 가문의 수장이자 네레바와 드웨머에게 친구로서 신뢰받았던 다고스 우르가, 우리에게 드웨머의 고위 기술자 카그레낙이 로칸의 심장을 발견했으며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새로운 신, 즉, 카이머에 대한 기만이자 무시무시한 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소. 우리는 네레바에게 달려가 드워프와의 전쟁을 일으켜 카이머의 믿음과 안전에 대한 그들의 위협을 한시 빨리 파괴해야한다고 역설하였소. 네레바는 힘들어했다오. 그는 듀막에게가 다고스 우르가 한 말이 맞는지 물어보았소. 그러나 카그레낙은 네레바가 자신을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그가 주제넘게 드웨머에 일에 참견하는 것 아니냐며 크게 성내었소.


네레바는 더욱 더 곤란해했고, 아주라의 신성한 신전인 홀라마얀(Holamayan)으로 순례를 갔소. 그리고 아주라는 다고스 우르가 말한 것이 맞으며 드웨머가 새로운 신을 창조해내려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막아내야함을 알려주었소. 네레바가 돌아와 그 여신이 우리에게 말해준 것을 얘기해 주었을 때, 우리는 우리의 판단이 옳았음을 알고 다시 네레바에게 전쟁을 일으킬 것을 주장하고 그의 순진한 우정을 꾸짖었소. 그리고 네레바에게 드웨머의 불손함과 위험한 야망에 맞서 카이머의 믿음과 안전을 지켜야하는 그의 의무를 상기시켜주었소.


그 후 네레바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바덴펠로 돌아가, 협상과 타협이 평화를 보장해주길 바랬다오. 그러나 이번에는 네레바와 듀막은 크게 다투게 되었고, 카이머와 드웨머는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소.


드웨머의 레드 마운틴 요새는 견고하게 방어했소. 그러나 네레바의 간계로 듀막의 군대의 대부분을 야지로 끌어내었고 그들을 거기서 꼼짝 못하게 만들었소. 그리고 그동안, 네레바, 다고스 우르, 그리고 몇몇 동행인들은 은밀한 방법으로 심장이 있는 공간으로 접근했소. 그곳에서 카이머의 왕 네레바와 드워프의 왕이 만났고 극심한 부상과 고갈된 마법으로 인해 둘다 쓰러졌다오. 듀막이 전사하고, 다고스 우르와 다른 이들에게 위협받자, 카그레낙은 그의 장비들을 심장쪽으로 돌렸다오. 그리고, 네레바가 말한바에 따르면, 그는 그 순간 카그레낙과 모든 그의 드웨머 일행들이 세계에서 한번에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오. 그러나 카그레낙의 장비들은 남아있었고 다고스 우르는 그것을 손에 쥐었소. 그리고 네레바에 이것을 건내며 말하기를, "그 어리석은 카그레낙은 이것으로 동족들을 모두 파괴해버렸소. 우리는 이것들을 모두 파괴해야하오. 지금 당장 말이오. 이게 나쁜 이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말이오."


그러나 네레바는 그의 아내와 그의 장군들과 상의하기로 이미 결심한 상태였소. 그들이 전쟁을 예견하였으며, 그래서 다시는 그들의 조언을 무시하지 않기로 하면서 말이오. "나는 트라이뷰널에게 이것으로 무얼해야할지 물어보겠소. 왜냐면 그들은 나에겐 없는 과거에 대한 지혜가 있으니 말이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시오, 충직한 다고스 우르여." 그리하여 네레바는 다고스 우르에게 그가 돌아올 때까지 장비들과 심장이 있는 곳을 지킬 것을 명했소.


그 후에 네레바는 우리가 기다리고 있던 레드 마운틴의 비탈에 도달하였소.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레드 마운틴 아래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모두 얘기해주었소. 네레바가 우리에게 얘기해준 것은 드웨머가 그들을 불멸자로 만들기 위해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였으며 로칸의 심장이 경이로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점이었소. (우리는 나중에야 다고스 우르가 드웨머가 불멸이 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듣게 되었소. 그 곳에서 일어난 일이 정말 무엇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오)


네레바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우리는 그에게 조언을 했소. "우리는 그 장비를 카이머의 안녕을 위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어쩌면 드웨머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을 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들은 단순히 먼 영역으로 전송된 것일 뿐이며 다시 돌아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장비들을 보관하고 연구하여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심각한 불안이 스며있었긴 했지만, 그는 한가지 조건 아래 우리의 조언에 따르기로 하였소: 우리 모두 다같이 드웨머들 의도했던 것처럼 불경스러운 목적으로 이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엄숙한 맹세를 아주라에게 드리는 것이었소. 우리는 모두 순조로의 동의했고, 네레바의 분부에 따라 엄숙한 맹세를 올렸소.


그리하여 우리는 네레바와 함께 레드 마운틴으로 돌아가 다고스 우르를 만났소. 다고스 우르는 우리에게 장비들을 건내주길 거절했고, 이 장비들은 위험하여 우리가 그것을 만져선 안된다고 하였소. 다고스 우르는 몹시 비이성적인 상태였고, 이 장비들은 오로지 그에게만 맡겨야한다고 주장했소. 그래서 우리는 그가 어찌어찌하여 그 장비들을 다루다 영향을 받았을 거라 추측하였소. 그러나 현재로서는 확신컨데 그는 몰래 장비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알아냈고, 어떠한 이유로 그는 그 장비들을 자기가 반드시 가져야한다고 결심했던거 같소. 그래서 네레바와 우리의 경비들은 어쩔 수 없이 강제로 그 장비들을 확보하려 했소. 어찌어찌하여 다고스 우르와 그의 하인들은 탈출했으며, 우리는 그 장비들을 얻어냈소. 그리고 이것을 소사 실에게 보내 이것을 연구하고 안전히 보관토록 했소.


이후 몇년 간 우리는 네레바와 함께 아주라에게 했던 맹세를 지켰소. 그런데 그 동안, 비밀리에 소사 실은 장비들을 연구하고 그것의 비밀을 깨달았소. 그리고 마침내 그는 우리에게 와서 귀족들에게는 정의와 명예를, 그리고 평민들에게는 건강과 번영을 안겨다 줄 새 시대를, 트라이뷰널이 불멸의 후원자이자 안내자로서 이끄는 평화의 시대를 우리에게 말해주었소.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더 나은 세계의 미래에 봉헌코자, 레드 마운틴으로 순례하여 카그레낙의 장비가 가진 힘으로 우리를 변모하였소.


우리가 의식을 마치고 새로이 알게된 힘들을 깨닫기 시작하자마자, 데이드라 군주 아주라가 나타나 우리의 거짓 맹세를 저주하였소. 그녀의 예언의 힘으로 인해, 그녀는 우리에게 그녀의 챔피언인 네레바가, 그의 맹세에 따라, 우리의 불충에 따라 우리를 벌할 것이며 그러한 불경하기 짝이 없는 지식들이 신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반항하는 데 다시는 이용치 못하게 할 것임을 확언하였소. 그러나 소사 실은 그녀에게 말하였소. "옛 신들은 잔인하고 제멋대로 였으며, 엘프(mer)의 희망과 두려움으로부터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당신의 시대는 지나고, 이제 우리가 새로운 신일지니, 육신에서 태어나 우리의 신하들을 현명하게 보살필 것입니다. 당신의 위협과 꾸짖음을 삼가해주십시오, 변덕스러운 영혼이시여. 우리는 대담하고 새로우며,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 그 순간, 모든 카이머는 던머로 바뀌었고, 우리의 피부는 잿빛이 되고 우리의 눈은 불꽃으로 변하였소. 당연히 그 순간에는 이런 일이 단지 우리에게만 일어난 것이라 생각했소. 그러나 아주라가 말하길, "이것은 나의 소행이 아니라 너희들의 소행이니라. 너희들은 너희들의 운명을 선택했고, 너희 동족들의 운명을 선택했다. 그리고 모든 던머들은 지금부터 시간의 종말까지 너희들의 운명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 스스로를 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너희들은 무지몽매하며, 모든 것은 어둠이다." 그리고선 아주라는 우리를 어둠 속에 냅둔채로 떠났고, 우리는 두려워했소. 그러나 우리는 애써 태연해하며 꿈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레드 마운틴을 떠났소.


우리가 빚어낸 새로운 세계는 영광스러웠고 자애로웠으며 던머들의 숭배는 열렬하고 고마웠다오. 던머들은 처음에는 그들의 새로운 얼굴을 두려워했소. 그러나 소사 실이 그들에게 말하길, 그것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자, 그들의 변화한 성질에 대한 징표이며, 그들이 새로운 엘프로서 누리게 될 특별한 애정의 징표임을, 그들이 더이상 유령과 영혼들 앞에서 벌벌 떠는 야만인들이 아닌, 그들의 불멸의 친구이자 후원자, 트라이뷰널의 세 얼굴과 대담하는 문명하된 엘프임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였소. 우리 모두는 소사 실의 말과 이상에 고무되었고 힘을 내었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공정하고 고결한 사회 문화와 제도를 만들었소. 그렇게 레스딘의 땅은 다른 야만적인 종족들은 모르는 평화와, 평등과, 번영의 천년기를 보내었소.


그러나 레드 마운틴 아래에서, 다고스 우르가 살아있었소. 그래서 우리의 담대한 신세계가 더욱 더 밝게 빛나는 동안, 레드 마운틴 아래에서는 어둠이, 소사 실이 카그레낙의 장비로 로칸의 심장으로부터 얻어낸 밝은 면이 내포하였던 그림자의 어둠이 차곡히 쌓이고 있었소. 어둠이 커짐에 따라서, 우리는 싸웠고, 그것을 가두기 위해 벽을 둘렀소. 그러나 우리는 결코 그것을 파괴하지 못했다오. 왜냐하면 그 어둠의 근원은 우리의 신적인 영감의 근원이기도 했으니 말이오.


그리고 후일 모로윈드가 서쪽 제국의 예속 지방으로 전락하고, 템플의 영광이 희미해지며 어둠이 레드 마운틴에서 떠오르자, 우리는 아주라와 그녀의 약속된 챔피언의 귀환을 떠올렸소. 우리는 무지몽매한 상태로 기다렸고, 순전한 그림자, 어둠 속에서, 우리의 열렬했던 이상만을 쇠진했소. 우리의 어리석음을 부끄러워하고, 우리의 판단을 두려워하며, 우리의 구조를 기다리면서 말이오. 만약 외지인이 네레바의 예언을 충족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오래된 챔피언인 네레바가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그저 황제의 졸이거나, 아주라의 앞잡이일지, 아니면 정말 그저 운명의 장난일 수도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하오. 그러나 우리는 역설컨데 당신들은 템플의 교리에 충실하고, 아포그라파로 떼어낸 히에로그라파의 구조에 순응할 것이며, 또한 공공연히 말해선 안될 것으로 말하고 다녀선 안될 것이오. 계율과 대계율에 대한 그대의 복종의 맹세를 따라 충성된 사제답게 행동하시오. 그러면 그대는 용서받을 것이오. 나를 거역한다면, 그대는 신에게 맞서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오.


-- 비벡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862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122 일반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호관원 효과 호관원 가격 ㅇㅇ(101.101) 21.10.31 96 0
121 일반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호관원 효과 ㅇㅇ(101.101) 21.10.20 113 0
117 일반 내 생각 [1] ㅇㅇ(182.231) 21.09.28 238 0
71 일반 여긴 무슨갤임? 스림갤도 아니고 엘더스크롤갤도 아니고 [1] ㅎㅎㅋㅋㅋ(175.213) 21.01.29 397 0
67 로어글 탐리엘 인물 열전 - 디베이스 피어 (Divayth Fyr) [2] ㅇㅇ(121.188) 20.07.13 371 5
66 로어글 엘프의 수명에 대해 알아보자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3 365 1
65 번역 [책번역] 아다발-아 [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07 331 5
64 스림역 [스림역사] 카이마바미디움 [7] 코나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20 1284 20
63 로어글 간단 정리하는 스카이림/노드 역사2 [2] A11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04 499 6
62 일반 정말 유용한 갤러리이군요 드래곤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3.13 492 0
61 번역 [책번역] 드래곤 브레이크 재검토 [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17 507 2
60 로어글 귀쟁이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3]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17 998 15
59 일반 [스림역사] 대전쟁 [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10 471 5
58 번역 [책번역] 셰자르와 디바인들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09 264 2
57 번역 [책번역] 달과 별 네레바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08 291 2
56 번역 [책번역] 인간의 시대 이전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08 281 3
55 일반 드래곤 프리스트 임명 소감 [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08 871 16
54 번역 [책번역] 에이드라와 데이드라 [1]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30 297 3
53 번역 [책번역] 드래곤이 있으리라 [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9 313 3
52 번역 [책번역] 관능적인 아르고니안 바드, 1권 [1]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9 350 6
51 번역 [책번역] 울프하스 왕의 다섯 송가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8 213 3
50 번역 [책번역] 변경, 정복 [1]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8 236 3
번역 [책번역] 레드 마운틴 전투 [1]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8 323 4
48 일반 [스림역사] 엘노페이 [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12 595 9
47 일반 코나릭님 어디갔어요 돈줄게요 글써줘요 [1] 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10 597 0
46 번역 [책번역] 드래곤 브레이크때 어디에 있었나요? [3]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7 547 4
45 번역 [책번역] 대전쟁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285 4
44 번역 [책번역] 시디스 [3]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455 5
43 일반 [번역] 뿌리의 아이들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221 4
42 일반 [엘더로어] 창세 신화 (3) - 개별신화#2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224 3
41 일반 [엘더로어] 창세 신화 (2) - 개별신화#1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251 3
40 일반 [엘더로어] 창세 신화 (1) - 단일신화 [6]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527 4
39 일반 [엘더로어] 자물쇠따기의 역사 SlySt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06 519 5
38 일반 갤주일안하냐 [2] ㅇㅇ(223.62) 20.01.03 458 0
37 일반 [스림 학습만와] 수호자와 배신자 [4] 먹갈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5 1367 25
36 일반 크리스마스선물 = 23일자 스림역사 [1] ㅇㅇ(112.165) 19.12.24 443 1
35 일반 스림 역사 보는데 나무위키보다 재밌네 ㅇㅇ(124.54) 19.12.23 320 0
34 일반 당신이 중갤의 헤르메우스 모라인 것입니까? 메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3 323 0
33 스림역 [스림동화] 넵-크레센 [10] 코나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3 2463 26
32 일반 스카이림 뉴비 소문 듣고 와서 갤주 글 다 읽었음 상고권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2 362 0
31 일반 여기가 스림 도서관 맞나요? [3] J.Wai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27 643 0
30 일반 엘더스크롤 갤이랑 머가 다른 갤임?? [1] ㅇㅇ(59.18) 19.11.27 549 0
29 로어글 신화시대의 노르드 도시들과 드로거 던전 : 드래곤 전쟁의 흔적 [2] 00(175.196) 19.11.20 1077 18
28 일반 여기에 이거 올려도 됨? [3] 00(175.196) 19.11.20 638 0
27 일반 틀딱겜 마이너 갤러리 보소 [1] ㅇㅇ(211.211) 19.11.20 397 0
26 일반 드래곤본! ㅇㅇ(220.89) 19.11.20 266 0
25 일반 ㄹㅇ 존잼이네 Emb3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19 278 0
24 일반 드래곤본 역사도 알려줘 [2] ㅇㅇ(220.89) 19.11.19 356 0
22 일반 와.... 념글에 코나릭보이길래 추억돋아서 검색했는데 [1] ㅇㅇ(110.15) 19.11.19 746 0
20 일반 [스림역사] 드래곤 브레이크 [1] 코나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18 1572 11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