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넛 오류는 한국도 인정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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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고양이....암컷...수컷의 차이점..jpg 수컷은 얼굴이 크고 사람한테 의지하고 애교가 많고 고집도 덜 하고 식탐이 많고 주인을 엄마라고 인식함암컷은 얼굴이 작고 독립성이 강하고 고집이 쌔고 호불호도 강하고 먹이에 대해서도 까다롭고 주인을 동료라고 인식함 작성자 : 인터네코

아르고넛 오류는 한국도 인정하는 사실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20.02.12 01:59:16

조회 285 추천 0 댓글 0

1. 아르고넛 오류는 한국도 인정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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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케시마 마쓰시마 명칭 혼란에 관한 일본의 입장 (팩트)

1.현재의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에서는 일찍이 ‘마쓰시마’로 불리었으며 현재의 울릉도가 ‘다케시마’ 혹은 ‘이소다케시마’로 불려왔습니다. 다케시마나 이소다케시마의 명칭은 유럽의 탐험가 등의 울릉도 위치측정의 오류로 인하여 일시적 혼란이 있었습니다만, 일본에서 ‘다케시마’ 혹은 ‘마쓰시마’의 존재가 오래 전부터 인지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각종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위선을 투영한 간행 일본지도로서 가장 대표적인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일본여지로정전도 (改正日本輿地路程全圖)」(1779년 초판)를 비롯한 여러 지도에서 울릉도와 다케시마를 한반도와 오키제도 사이에 명확히 기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1787년 프랑스의 항해가 라 페루즈가 울릉도에 도착하여 '다줄레(Dagelet) 섬'으로 명명하였습니다. 그 후 1789년에는 영국의 탐험가 컬넷도 울릉도를 발견하였으며 그는 이 섬을 '아르고노트(Argonaut) 섬'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라 페루즈와 컬넷이 측정한 울릉도의 경도와 위도에는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로 인해 후에 유럽에서 작성된 지도에는 마치 2개의 다른 섬이 울릉도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기재되게 되었습니다.

3.Map1840년 나가사키 출신의 의사 시볼트가 '일본지도'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볼트는 일본의 여러 문헌과 지도를 통해 오키 섬과 한반도 사이에는 '다케시마'(현재의 울릉도)와 '마쓰시마'(현재의 다케시마)라는 2개의 섬이 존재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다케시마가 마쓰시마보다 서쪽에 위치). 한편, 유럽의 지도에는 서쪽에서부터 '아르고노트 섬'과 '다줄레 섬'이라는 2개의 명칭이 함께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시볼트는 자신이 작성한 지도에 '아르고노트 섬'을 '다케시마'로, '다줄레 섬'을 '마쓰시마'로 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케시마' 또는 '이소다케시마'로 계속 불리던 울릉도가 '마쓰시마'로도 불리게 되는 혼란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4.이와 같이 일본 국내에서는 예로부터 내려온 '다케시마', '마쓰시마'에 관한 지식과 그 후 서구에서 지어진 섬의 이름이 혼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마쓰시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한 일본인이 마쓰시마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하였습니다. 정부는 그 섬의 명칭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1880(메이지13)년 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개척청원 과정에서 '마쓰시마'라 불리던 섬이 울릉도임을 확인하였습니다.

5.이상의 경위를 통하여 울릉도는 '마쓰시마'로 불리게 되었으며 따라서 현재 다케시마의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하여 시마네현의 의견을 청취한 후, 1905(메이지38)년 지금까지의 모든 명칭을 대체하는 것으로 현재의 다케시마를 정식으로 '다케시마'로 명명하였습니다.

3. 조선여지도 독도표기 여부 교차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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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선정부 일본인이 울릉도를 송도라 부르고 있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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