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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특별 담화문 2013 May

ㅇㅇ(198.199) 2018.11.26 14:23:13
조회 483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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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세기에는 살짝 동북향 항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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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용복 쟁계 사건의 17세기는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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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북극은 1600년대후반부터 카나다 멜빌섬 남부에서 시작하여 빅토리아섬 북부와 킹윌리엄섬 거치며 1800년대초반까지 한반도 기준으로 NE+17.5도를 100년 넘게 유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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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북동향 항해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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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년 조선어부들이 일본 호키주 어부와 조우했을 때의 상황을 기록한 일본 측 문서에서도 독도로 볼 수 있는 섬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1692년 호키주 어선의 선두(船頭)가 돗토리번(鳥取藩)에 제출한 「삼가 아뢰는 구상서」(乍恐口上之覺)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배에 태우고 말하길,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조선 가와텐 가와텐(國村,순천 추정)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 섬은 장군에게 배령하고 매년 도해하는 섬인데 어찌 왔느냐고 물었더니,

이 섬보다 북쪽에 섬이 있어, 3년에 한 번씩 국주(國主)의 명으로 전복을 채취하러 온다.


우리나라(朝鮮)에서 2월 21일에 배 11척으로 나왔는데,

난풍을 만나 반이 돌아가고,

결국 5척의 53명이 타고 이 섬에 3월 23일에 표착했다

한다.




1693 대마번(對馬藩)에서는 자체조사를 실시했는데 日本 죽도기사 (竹島紀事 元祿6年 1693.5.13)에는 다음과 같이 ‘우루친도’(울릉도) 이외에 ‘부룬세미’라는 섬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부룬세미의 일은 다른 섬입니다.

듣자하니 우루친토라고 하는 섬입니다.


부룬세미는 우루친토보다 동북에 있어,

희미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1693년 납치된 안용복과 박어둔이 일본에서 한 진술은 섬의 명칭에 ‘우산도’라고 언급 했다. 日本 죽도기사 (竹島紀事 元祿6年 1693.11.01) 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이번에 나간 섬의 이름은 모릅니다.

이번에 나간 섬의 동북에 큰 섬이 있었습니다.

그 섬에 머물던 중에 두 번 보았습니다.

그 섬을 아는 자가 말하기를 우산도라고 부른다고 들었습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대체로 하루 정도 걸리는 거리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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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로부터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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