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이 임대 서버 회사가 아이플러스텍이란 사실을 밝힘

파이낸스투데이가 바로 기사를 내줌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더니

21대 총선을 주관한 회사답지 않게 굉장히 조잡함

15년에 설립된 이제 5년밖에 안 된 회사고,

그마저도 현재 서울 본사는 17년에 세우면서 법인 세움

18년 이후 이 카테고리의 연혁은 끊겨있음

이 카테고리만 보면 뭔가 싶은 회사인데

이걸 보면 입이 떡 벌어짐

신생 회사가 첫 법인 세운 년도부터

무슨 각종 공공기관 사업부터해서

굵직한 사업이란 사업은 다 해먹음

여기도 18년부터 끊겨 있음 다른 카테고리를 더 살펴보자

자사 독자 개발 상품이라고 내미는건 윈도우 체계 화면 감시 상품 하나

이것도 역시 굵직한데 다 도입시킴

배너형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이쯤되면 여기 무슨 힘을 숨기는 중견기업인가? 싶음

뉴스 카테고리는 작년까지도 업데이트가 되어 있음

끊임없는 단독 퍼레이드와 굵직한 공공기관, 기업들

눈에 띄는 이번 중앙선관위 21대 총선 임대 서버 사업 수주

예전부터 단독 퍼레이드는 멈추지 않았음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아예 독점하고 있고

MG 새마을금고, 강원랜드 같은 금융계도 거침 없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같은 그짝 계도 단독

원래대로라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광주) 에 보관했어야 할

이번 선거의 메인 서버와 백업 서버를 중앙선관위는

지들 건물이랑 서울 종로구 사무실 이 두 곳에 나눠 보관하고

아이플러스텍에 서버를 임차 백업(이게 백업일까 백도어일까?) 를 해놨는데

이 회사는 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도 사업한 전력이 있음

이건 뭐 공급도 잘하고, 구축도 잘하고, 유지 보수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노무.현 수준임

19대 대선 치루고 문재앙 정권 들어서는거랑 알맞게

사옥도 이전하시고 아주 그냥 폭발적인 사업 수주를 해오심

근데 저렇게 굵직한 사업 수주하는거 치곤 매출도 적고, 직원 수도 적음

2017년부터 3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했는데

직원 월급 그래프는 30년 전으로 퇴보하는게 인상적

다른 통계 자료를 취합해 봄, 주주 지분이

가족 3명에게 몰려있는 사장가 몰빵 전형적인 좆소 구조

또 최근 3년간 채용 수가 6회였음

그렇다는건 2017년에 2명으로 시작했다는건데

2명따리 영세 자영업자가 문재앙 정부 들어서는것과 동시에 회사 세웠는데

대애충 경력직 신입 긁어오면서 굵직한 공공기관 사업들 단독으로 다 따내고 독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을 담당한 현재까지도

저 위의 세 기준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아서 회계 감사 자료조차 없음

이것이 서울 본사, 이 건물 전체가 아니라

저 빼곡히 들어찬 오피스텔 방 한칸 (A동 1006호) 에 불과함

서울 본사가 소재한 문정현대지식산업센터 정보임

30평따리 밖에 안 되는걸 알 수 있음

저 30평따리 건물에 서버를 두었든,

저 굵직한 사업들을 다 관리하는 사무실이 있든

대표 포함 9명이 저기에 옹기종기 모여서

매출이 80억인데 월급은 최저시급보다 못한

직원 복지 곱창난 회사를 운영하고 있음

이게 말이 되는가? 전형적인 페이퍼 컴퍼니의 스멜이 난다

예전부터 선관위는 선거 때마다 임차 서버를 사용해옴

살벌한 계약서 내용들이 눈에 띔 데이터를 완전 소거할것,

관련 정보 모두를 국가보안법, 공무상 비밀 누설 운운해가며 입단속할 것,

그런데 저런 정보를 취급하는 서버, 인트라넷 구축을 위해선 Java, C complier 를 넣어서는 안 됨

근데 저렇게 계약서에 이를 포함한 아주 구체적인 H/W, S/W 를 마련할 것을 고지하고 있음

짱꺠가 UNIX 에 정통하다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건 좀 더 아래서 다루고 기사 요약문을 보자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저거 기사 시점이 2014년 12월말이라

언급하는 선거는 18대 대선과 6회 지선임

18대 대선이나 6회 지선 크게 특이점은 없어서

어느 진영 측이 주작을 했다는건진 모르겠지만

막줄의 결론이 눈에 띔

임차 서버를 통해 개표 방송을 주관했던 것으로 추측...?

이번에 이례적인 방송 3사 공동 주관의 출구조사가 떠오르는건 나뿐인가?

20대 총선은 사전-당일 격차도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는데

21대 총선에서 당일에 통합당이 이긴 곳이 엄청 많았는데다가

당일만 계산하는 출구 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투표를 보정했다는 초유의 소리를 운운하며 민주당의 압승을 예상하고,

그마저도 KBS 의 178보다 +2 석이 더 많은 최고의 결과가 나왔음

그리고 수상한 민좆당 인사 '사전 투표 보정값' 내부 문건 흐으음...

여튼 위에 언급했던 기사가 당시 다뤘던 지선, 대선을 담당했던 회사를 찾아봤음

2012년 대선과 사전 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 지선을 담당한 넷컴솔루션즈,

2012년 대선을 담당할 땐 회사명이 씨밀러시스템즈였음

현재 25년째, 당시 14~16년째였던 근본 회사임

이런 근본 회사도 있는데

어째 2명으로 시작해서 최근 3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한

아이플러스텍의 회사 연혁이 넷컴에 비비거나 더 좋아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왜 선관위는 이번에 국가정보센터도 쌩 까고 자기들끼리 서버 구축하고,

임대 서버는 아이플러스텍이란 회사에 맡겨

포렌식도 못하게 금방 소거하려고 들면서,

서버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고 이 악물고 있을까?

위 기사에서 언급한 UNIX, Java, C complier 에 대해 알아보자

흐으으으으음....

또 어느 문서에든 김성철이 아니라 '김 성 철' 로

띄어쓰기 표시되는 회사 대표 이름..

그 흔한 프로필 하나, 기사 하나 없어서

얼굴도 모르는 아이플러스택의 대표 김 성 철

혹시 짱깨인가...?

마지막으로 아이플러스텍 본사가 있는 문정현대지식산업센터 주변...

어...? 동부지법, 동부지검, 동부구치소?

이것들은 과연 우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