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타이왕 url이 퍼져 많은 조선족들이 당하고 있는 상황에

나는 개인이오 를 댓글로 적는 이유는 일종의 자기 보신이다..


조선족과 중국인은 반중성향의 사이트에 접속기록이 남으면 바로 공안에 의해 조사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때 공안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건 집단으로 이루어진 혁명적인 움직임이냐가 중요하다..

개인이 그러한 url에 타고 들어가는 것은 지금까지 꽤 있어왔다. 실수도 있을 수 있기에 전후사정을 설명하고 며칠 조사에 들어가면 그냥 놓아주는 경우도 많타...

그러나 집단임이 의심되면 그 때 부터 감금 조사에 들어간다.. 언제 집에 복귀할 수 있는지 부터 모른다.. 계속 조사에 착수하며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

또한 자신들이 당국의 지령을 받고 댓글작업중이며, 작업 과정에서 실수를 해, 그 것이 밝혀진다면 당국의 이미지를 손실시키는 중범죄가 된다. 그렇기에 자신은 당국과 관련없는 '개인' 이라고 밝히는 것이다..

나는 개인이오를 한국어로 적는 이유는 중 당국에서 번역을 거칠 때 얘네들이 한나라의 언어로 혁명을 이루고있느냐 아니냐를 판가름 할 수도 있기에 한 나라의 언어로 서로 다른 의식을 나누고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고, 중국어를 사용해 중 당국의 이미지를 깎아내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또한 북한과 중국인이 공산단원에 가입할 때에는 주로 개인 신분으로 가입하고들 한다. 개인 신분으로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개인이오" 라고 밝히는 것은 스스로가 북한, 중국에 적법하게 공산당에 가입한 개인 신분이라고 밝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개인이오는 중 당국에 보내는 보신의 메시지이며, 개인으로 공산당에 가입한 공산단원임을 밝히는 바와 동시에 외부에 들킬 경우 중 당국의 이미지를 지키고자 하는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