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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남자 혼자 아들 키우는데 아들보면 항상 짠하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06 15:59:04
조회 87 추천 5 댓글 4

30대후반남자 혼자 아들 키우는데 아들보면 항상 짠하다..........


와이프 일찍이 사별하고 혼자 아들 키우거든

(와이프 사별 이유 묻는 사람들 있을텐데

나에겐 너무 큰 상처라 굳이 말하고 싶진않네...)


1박2일 아들과 낚시 왔는데


낚시터에도 가족들끼리 온 사람들 많은데


아빠 엄마 다 같이 온 가족들보면

괜히 아들한테 미안하고 짠하다

사실 내가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니까
재혼 기회가 좀 있었는데
난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아들에게 인생 올인해려고
재혼 안했어


그나마 다행인건

부모님이 부자셔서

내가 건물주이기도하고

건물주니까 아들한테 경제적으로는 지원을 풍족히 해주지

나도 일을 해야하니

아들 봐주는 이모 고용해서 있는상태고


근데 돈을 얼마를 투자하든

엄마 역할을 할순 없잖아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엄마 없는걸로 힘들어하면

학교 그만두고 홈스쿨링 시킬것도 각오하고있었는데

다행히 학교생활도 적응 잘하는거보니 기특하기도하고


그냥 아들보면 짠하다


오늘 비가 왔어도

오전에 낚시한 물고기들로


매운탕해서 먹는데

잘먹는 아들보고도 짠하고 고맙고


요즘은 유독 아들보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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