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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다 극신강녀가 편관대운 겪은 썰 푼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2.09.28 22:11:53
조회 495 추천 5 댓글 3

회사 상사들이 좆같이 굴긴 하드라

매일매일 야근 시키려들고 우리는 야근시켜놓고

지네들만 밥시켜서 옆방에서 지네끼리만 몰래

쳐먹고 좇같게 굴었는데

본인 비겁다라 동료들이랑 같이 사장 욕하면서 

좇같다고 상관 쓰면서 욕하고 지나감

근데 나름대로 야근하고 열심히 하는데

사장이 별 같잖은 걸로 시비털길래 좆같아서 나와버림 ㅋ

살 존나 빠지고  밤에 깊이 못 잠

친구들이랑 길 가다가 웬 틀딱이 갑자기 나타나서

지를 보고 웃었다는 둥 기분 나쁘다며

시비털면서 뾰족한 산악 지팡이 휘두르길래

나는 쫄아서 당황했는데

옆에 있던 식신다자 친구가 존나 당차게 할배 쥐잡듯이 잡더니

할배 개소리하지 말라면서 할배 멱살잡고

경찰서로 델꼬감.. ㄷㄷㄷ 할배 경찰서 끌려가서

경찰 아저씨들이 할배한테 벌금 처분 내려야 겠다며

참교육 시전하니까 할배 갑자기 우리한테 진실된 사과 시전함

돈 존나게 없는 칠살 할배였나봄

여기서 느낀게 신강이고 신약이고 뭐고간에

편관은 식신다자 앞에선 병신 되는 구나 느꼈음ㅋㅋ

이 할배가 비겁 건록격 식신다자 친구한테

존나게 머리 조아리고 멱살 잡혀서 경찰서 끌려가는 거

보고 느꼈음

ㅇㅇ그리고 나는 편관 대운 때 성희롱 세번 당했는데

지나가는데 어떤 미친 새키가 내 옆에 오더니

넌 가슴이 크네 이지랄 하길래

뭐라고? 이 씹쌔끼야 다시 말해봐 씨발아 존나

우렁차게 외쳤더니 그새끼 바로 도망침 ㅋㅋ

참교육 시키고 싶어서 나도 전력질주로 따라서 뛰어갔는데

그새끼 존나 애잔하게

병신같이 뛰어가는 뒷모습 보고 왠지 애잔해서

그냥 도망가게 놔둠 ㅋㅋ

칠살이 신강한테도 존나 피곤하게 구는 건 맞는데

한편으로는 내 몸 털끝도 못건드리고 병신같이 도망가는 거

보고 내가 괜히 신강사주는 아니구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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