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목다자 병인 (기묘년 을해월 병인일 무자시)
1. 같은 병화
- 대체로 잘맞는데 병술이랑은 왜 별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일반화하기 싫은데 만나는 병술마다 별로임.. 내가 아는 병술일주 다 재능 있고 재주 많고 사람들한테 인기 많아. 걍 나랑 안맞는다 뿐

2. 신금
-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주보면 죄다 신금. 남자가 특히 내 주변에도 좀 내 취향이야! 싶으면 백퍼 신금.
- 근데 존나 예민하고..이런걸로...삐져..??? 싶은 모먼트 있음. 좀 다들 철저한게 있고 내가 덤벙 대면 옆에서 존나 답답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끔 서늘하거나 로봇같은데 막상 알고보면 ㄱㅊ음. 처음엔 쿨한 줄 알았는데, 쿨한게 아니라 본인이 관심 없는 것에는 ㄹㅇ 1도 신경 안써서 관대하게 보이는 것 뿐

- 머리 좋은 애들 많이 봄

3. 기토
- 먼가..아기자기 해. 화 기운 세면 약간 발랄 + 시끄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할말이 없다...대체로 아예 아이 같거나 아님 ㄹㅇ 애늙은이 같은 사람들 많이 봄

4. 갑목
- 고집 정말 세다...아이 같은 사람들 여기도 많음. 우직한 면이 있고 갑자???  빼고는 소위 말하는 남자다운 사람들 많이 봄. 근데 병화의 화통함이랑은 결이 달라

5. 경금
- 여기도 한 고집 하는데 갑목이 그냥 우두커니 서서 누가 옆에서 뭘 던지는 걍 서있는 고집이라면 ㅋㅋㅋ 여기는 ㄹㅇ 바위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 식상 관 기운 있는게 엄청 중요해보이더라. 재주 많음 식상 관 잘 잡혀있으면

6. 정화

-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여기도 좀 아기자기한 느낌? 은은한 느낌.

7. 무토
- 여긴 약간 목 맥히는 느낌임...물부족일 확률 높아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임수
- 속내 잘 모르겠음 딱히 속내를 막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닌데 바닥을 알기 어려운 느낌? 금생수 잘되면 머리 좋았던 것 같음


9. 계수
- 속 잘 모르겠는건 임수랑 비슷한데, 차이가 있음. 계수는 ㄹㅇ 속내를 알려고 기웃거리면 욱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임수는 좀 도 능글거리는 것 같고. 계수도 아기자기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