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겁다, 인다 주변인들 지인들부터 싹 거르게 되네
특히 비겁다
나 생각해주는척 위해주는척 가증스러운 연기하면서
빌붙고 사람 살살 구슬러서 지 이득취하려고
이용해먹을 궁리만 해대는 인간들 전부 비겁다들
인다는 남 위해서 자기가 뭐 해줬단식으로
적어도 구라질이나 포장질은 안하더라
비겁다가 개씹 발암 기생충같이 들러붙어서
요리조리 사람 간빼먹을 궁리만 하더니
완전 확실하게 손절하게 됐고
그 비겁다는 이제 기신운 진입인지
주변 사람들한테 여태껏 구라쳐서 등처먹은짓한거
하나둘씩 탄로나기 시작하더니
사람들한테 신뢰 다 잃고 존나 손가락질 받는중



2. 피부, 체중변화
그동안 피부 진짜 안좋았는데
가족이 피부과 다니면서 치료받고 관리하라고
피부과 1년치 끊어줌
임진년부터 기신운 시작됐었는데
계사년부터 무술년까지 살이 총 17키로가 찜
그런데 최근 2주동안 식단 싹 바꾸고
운동은 가끔하는데 일단 2주동안 5키로 빠짐
너무 단기간에 많이 빠져도 무리올것같아서
지금부터는 약간씩 조절해서 빼려고함
그리고 기해년은 2월 4일부턴가 시작됐지만
나는 정확히 1월 14일에 뭔가 번개를 맞듯
어떤 굉장히 큰 깨닳음(인생을 뒤집을만한)을
깨닫고 거기에 대한 강한 충격때문에 그 후로
일주일간 일상생활 불가할 정도로 몸이 아팠었음
그니까 어떤 강한 정신적 충격때문에 앓아누웠던거임
그리고 나서 일주일 후인 1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렸음
생활방식은 물론이거니와 가장 중요한건
정신이 각성을 했다 해야하나?
물론 이게 갑자기 각성된건 아니라고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그 강한 충격이 각성제가 된거같다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면 1주일을 앓아누웠겠음
그 기간에 가슴에 응어리진 느낌과 가슴있는데가
꽉 막힌 느낌때문에 숨을 쉬기가 힘들었었다
너무나도 지옥같은 일주일이였어


3. 기신운 동안 억누르고 꾹꾹 눌러담아야만 했던
내 권리에 대한 주장..
이건 기신운때 해봤자 비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되거나
비난의 화살로밖에 돌아오지 않았었다
정말 상처였고.. 늘 잊을수가 없었던 일들이지
이 모든 권리들을 지금 대차게 주장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내 권리들을 주장해서(합리적인 것들)
그걸 다 얻어내고 있는중인데 일이 수월하게
풀리고 있긴 하지만 싸워서 얻어내야 하는것들도 있었음
그러나 싸우고 부딪치더라도
결국엔 내가 원하는데로 다 취하고 있는중


4. 여태껏 인생에서 가장 의지해왔고 가장 믿었던 사람이
그 누구보다 내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됨. 이게 가장 충격이여서 이 믿기 힘들고 믿기 싫은
사실을 받아들이느라
일주일동안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속이 메스껍고 뒤집히는 고통을 느낀거였어



5. 어딜가나 사람들이 내게 잘해주고 친절하다?
이거는 기신운에서 용신운으로 바뀐 사람들이
자주 얘기하는 현상이던데
나는 이거는 아직까진 확실히는 모르겠다야

물론 내게(비즈니스적) 진짜로 중요한 사람들은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내 의견을 받아들여주고
나에게 호의적이지만 전부다 그렇지는 않더라
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은
내 치료를 맡은 가장 중요한 사람은 의사잖아?
의사는 나한테 친절하고 호의적이고
내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여서 맞춰주려고 하지만
그 의사 밑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까지
전부 다 친절하고 호의적이지는 않더라
이건 나도 그닥 상관은 없지만
대부분이 호의적이긴 하지만 전부 다가 그런건
아니라는거 정도..?

또 내가 무슨일을 계약을 해야할때
상대쪽 보스는 호의적이고 최대한 내 의견을
받아들여주려고 해서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면
그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 사소한 태클을 걸려 한다던가
싸가지없이 굴거나 노려보고 그러는 정도?
근데 결과는 그 밑에 직원이 태클건 내용들은
싸그리 무시되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나긴 함

내가 그동안 기신운에 오랜 세월을 담궈져있다가
이제서야 막 용신운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전부 다 용신운은 아닐꺼라고
생각해
그래서 일이 잘되가는 와중에도
중간에 끼어들어서 망치려들거나 훼방놓으려는 사람들
이유없이 싸가지없고 못되게구는 사람들은
일단 용신운은 아니라고 생각함
용신운 초반이지만 겪어보니까 알겠더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해야하는 일들, 그동안 미뤄왔던일들,
그동안 꾹꾹 눌러야만했던 일들
할일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남을 노려보거나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 망치려는짓하는거?
그런짓할 틈이 없고 그러는 인간들 이해도 안가고
아 저사람 지금 운이 꼬인 상태구나
이생각이 짧게 스치듯 들고 다시 내할일 찾아서 하게됨



저 수많은것들중에서 제일 좋은거는
비겁다들 걸러진거 ㅇㅇ
비겁다들 걸러지니까 걔들이 꽉잡고 안놔주려했던
내 모든것들이 되살아났고
내 권리랑 이득, 나를 위한 모든것들을
비겁다들이 다 막고 있었고
나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중간에서 다 가로채서
지들 목구멍에 넣고 있었더라
이거 알고나서 존나 충격받음
비겁다는 사람이 아니야. 특히 겁재있는 애들
사주에 있는 수많은 비겁들이 뭘 의미하냐면
친구?형제? 이걸로 해석 절대 ㄴㄴ해
무조건 사람 이용해먹는 수단으로 보는거임
비겁이 사주에 적당하면
서로 도움되어주고 서로 나눠서 취하고 이건데
비겁이 과다해지면 지혼자 독식으로 처먹을라고
주변 사람들 이용하고 조종해서 등처먹으려고
뇌가 그런쪽으로만 계속 돌아감
그런데 비겁다들 최후를 보니까
결국엔 지들 탐욕때문에 주변사람들 속이고 기만하고
이용해서 지혼자 등처먹은것들
전부 다 토해내게 되더라
역시 세상에 인과응보는 있다는걸 알게됨


너네 인생 좆되기 싫으면 지금 당장 비겁다부터 걸러
그게 가족이라 할지라도 ㅇㅇ

니가 만약 비겁다라면 너는 비겁다하고만 어울려라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말고
남 이용해서 등처먹고 살면 나중에 그대로 되받더라
역갤에서 비겁다들만 유독 자화자찬하고
자기들은 남한테 이용만 당하고 버려졌다고 지랄거리는
이유를 알겠더라
지들이 그런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니까 남한테 먼저
뒤집어씌우는거야
마피아게임에서 마피아가 시민으로 위장해서
진짜로 선량한 시민을 모함해서 죽여버리는것처럼
ㅇㅇ그게 비겁다, 겁재중중한 인간들이 사는 방식임
비겁다는 기본적으로 양심이 존재하질 않는 생물이야
비겁다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은 전부다 구라니까
오직 걔들의 행동만을 보고 판단하길 바람
입에서 나오는건 아무말도 믿지마
자기 이득과 자기 안위를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도 함


이 글을 보는 용신운에 있는 사람들은 자연히
비겁다들이 걸러지겠지만
이 글을 보는 기신운에 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내려면 당장 비겁다들부터 손절하길 바라고
이 글을 보는 비겁다들은
제발 남 이용해먹을 생각말고 비겁다 니들끼리만 어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