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신은 매력이 있고 길신은 성격이 무난하다



어디가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일거다.






상관 - 완벽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월령일때 그렇다. 미모와 몸매와 여성스러움과 봉사심 살림살이능력 모두 최고이고 심지어 명기다 근데 누가 가질수 있을지 모르겠다.



식신 - 귀여운 매력이다. 식신은 상관과 달리 길신이라서 사주에 과도하면 창녀같은 이미지가 된다.



정인 - 차분하고 여자 대접해주고 싶어진다. 여자 대접받는다. 자기도 남자한테 남자 대접해준다. 성격이 좋다. 쉽지 않아보이는 느낌이다.



편인 - 된장끼가 있고 도도해보여서 좋게 말하자면 보빨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고 남자로 하여금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킨다 나쁘게 보면 비싸보인다.

남자의 마음을 홀리게 만들어서 푹 빠지는 남자가 가끔 있다.



정관 - 말로 설명하기는 좀 힘든데 딱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가 보았을때 섹스하고 싶다는 느낌이 있다.



편관 - 정관과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성적인 매력을 풍긴다. 한마디로 하자면 박고싶다는 느낌에 가깝다.



(섹스와 그냥 박는거의 차이는 감정의 유무인듯함)



양인(겁재 포함) - 꼭 그렇진 않은데 사주 구성이 잘 이루어지면 엄청난 매력을 갖는다. 한번만 따먹어도 소원이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에너지를 풍긴다.

정관 편관과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매력이다.

((편관과 양인이 엄청난 육체적 매력을 느끼도록 만드는 이유는 남자로 태어나면 편관과 양인이 무관 사주라는 사실과 관련지어 생각하면 이해될듯하다))



편재 - 키가 크고 사교성이 좋아서 생기는 매력 같은 거다.



정재 - 착해보이는 매력이다. 착실해보이고 그런것.. 조신해보이는 것. 물론 재성이 과다하면 반대로 문란해보이는 것.







전체적으로 정관 편관은 남자로 하여금 육체적인 것을 생각나게 하는거고 식상은 정신적인 것, 인성도 정신적인 것, 재성은 성격적인 것이다.

양인도 육체적인 매력이다.



이중에서 남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사랑에 빠지게 할수있는 것은 편인밖에 없다. 어쩌면 그래서 편인이 흉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