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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다자별 이성 유혹 방법,,txt앱에서 작성

금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01 21:03:28
조회 3858 추천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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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색다른 주제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조금은 불손한 의도일수도 있으나,

역학을 이성유혹의 스킬로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꼬실때나 남자가 여자를 꼬시는 방법으로
그 사주의 격이나 사주에 특정한 육신이 편중된것을 가지고 접근을 해본다면

효과를 많이 보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여자사주에 식상은 몸을 바라보는 관점이 되어서 육체적인 관점을 봅니다.
식상의 경우는 좀 본능적인 부분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 남자의 어깨에 기대어 평생을 살것인지, 마음에 기대어 평생을 살것인지....
다만 요즘엔 공통적으로 남녀 모두 "저사람이 나를 보좌해줄수 있나? 없나?" 를 많이 따집니다.

그만큼 이성에 대해서 물질적이나 육체적으로 의존하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요즘처럼 초식남이 많아진 시대에는 남자가 연상의 능력있는 여성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많은데,

사주내에 식신이 강하면 좀 쉽게 쉽게 갈려고 합니다.



저 남자나 저 여자를 기반으로 내가 따뜻한 이불을 잘 덮고 살수는 있을지
살면서 내가 하고픈 일에 방해는 되지 않을지 지극히 물질적이고, 계산적인 것을 많이 봅니다.



2. 여자사주에서 인성은 사회적인 지위나 정신적인 기준으로 남자를 바라보는 관점에 해당합니다.



가령 갑목에게 인성은 水가 되므로 좀 이지적으로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인성이 사주내에서 어떤가에 따라서 상대방을 보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저 남자의 인격은 어떠한지?"



"저 사람의 말투는 어떠한지?"



"에티켓은 어떠한지?"



"사람이 품위는 있는지 없는지?"



"영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남자인지?" 를 따지는 경향에 영향을 줍니다.

(가령 남녀가 원나잇스탠드로 만나서 하룻밤을 같이 자더라도 인성은 영혼의 대화를 했다고 하고, 식상이 강한 사람은 육체의 대화를 했다고 화끈하게 이야기 할수 있답니다)





자, 실전스킬 들어갑니다.



1) 인수다자(보통 사주내에서 인수가 3개이상인 경우)이거나, 인성이 강하거나 인수격을 꼬시려면 멋있는 시(詩)나 노래가사를 준비하여 줄줄 외우고 다니던지,

아니면 정말 마음에 와닿는 훌륭한 말을 몇개는 저장해서 기억하고 써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고위공무원이었던 분이 미스코리아급 아내를 유혹했던 스킬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분은 멋있는 시조를 많이 외우고 다니셨습니다.

술한잔 들어가면 멋진 시조를 읊조리곤 했지요. 30촉 백열등이 그네를 타는 선술집에서의 시조는 상당히 고풍스러웠습니다.)


과거자기의 슬픔과 괴로움 아픔을 슬쩍 슬쩍 이야기 하면서 불쌍하다 안아주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해야합니다.(즉, 모성본능을 자극하여야 합니다.)

인성격이나 인성과다인 사람의 불행은 남자가 불쌍해보이거나 내가 저 남자를위해
고쳐가면서 살수있을거라는 착각이 불행의 시작이 됩니다.



(30년이상 살아온 버릇은 거의 고치기 어렵습니다.)

똑똑한 여자의 바보같은 선택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인성앞에서는 외로운듯한 인상이나 동정유발적 형태, 한(恨)이 많은 사람처럼,

즉 느끼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됩니다. 늦은밤 멜랑꼴리한 분위기의 전화통화나 손편지가 통합니다. 영화 러브액츄얼리의 사랑고백같은 것도 인성격이나 인성과다의 이성에게 직빵 먹히는 것입니다.

2) 식상이 많은 이성을 꼬시려면 보다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센스가 있는 것, 유머적인 것, 튀는 스타일, 튀는 복장, 명품, 좋은 자동차, 색상관리하는 것 등등 인성과는 반대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즉 지극히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이 잘 먹힙니다.

때로는 허례허식적인 것, 가식적인것도 포함하고 배불러야하니 먹는것에 신경도 많이 쓰시고
군대이야기 힘자랑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전화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시간잴 것 없이 바로 뽀뽀도 하고
속전속결로 일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저 바보~ 멍청이" 소리를 듣기 쉽습니다.


3) 재격이나 재성이 강하거나 재성이 다자(多者)인 사람은 누군가 나를 보호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그 사람을 지켜주는것에는 돈에 관한 것과 여행과 여자의 친정식구를 진심으로 돕고 책임진다는 등등 마음에도 없는 뻥이나 허풍등이 은근히 잘 먹힙니다.

구름잡는 이야기보다는 보다 현실적이고 확실한 이야기가 더 잘 먹힙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 어려운일이 있으면 말만해라 그럼 내가 다 해주마"라고

책임감있게 말해주는것

재(財)를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있으니



" 너와 정원이 있는 좋은 집에서 살고싶다."와 같이 안정적이고 보존적인 말을 많이 하고
물질적인 반지나 귀금속, 명품등을 선물하면 좋아한답니다.

편재의 기운이 강한 여성에게는 '해외여행'이라는 키워드가 잘 먹힙니다.


4) 관격이나 편관일주이거나 관성이 다자한 사람은 터프한 경향이 많으므로

시시콜콜 의견을 많이 묻지말고


"너 이리와봐, 오늘부터 넌 내꺼야"식으로 이야기 하던가

"오빠 오늘 찐~하게 한번 달려볼까?"

"여기 이거 맛있는데, 한 번 드셔볼래요?"와 같이 결단력있고 리더쉽이 있는 모습이 유리합니다.


규칙을 잘 지켜야하고, 언제든 옷벗고 싸움도 말리는 터프한 모습과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필히 헤어질때는 집앞까지 배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5) 마지막으로 비겁이 중중한 사람에게 하는 스킬입니다.

비겁이 왕한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이 매우 강한 스타일들이 많습니다.

즉 한마디로



"니가 제일 잘났다.~" 버전으로 자뻑을 유도해주던가,



우쭈쭈를 해주면 가장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스타일중에서 가장 맞추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그 반대로 정말 쉬운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 움직이는 기분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성에게 선물을 해야 한다면 어떠한 것이 좋을까요?

물론 선물이라면 마음이 담긴 선물이 가장 의미가 클 것이지만,

그래도 무엇을 해야 마땅할 지 잘 모르겠을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재격에게는 반지, 명품, 돈이 가득 든 통장, 자동차, 상품권과 같은 환금성이 있는 것을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상에게는 먹을것과 유흥적인 것(여행상품)이나 아니면 허세를 위하여 명품을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성에게는 미술관 전람회나 오페라 공연과 같은 문화적인 것이거나 한 벌 정장과 같이 세트로 하는 선물이 좋습니다.

관격에게는 혁대나 신발, 정장이 선물로 좋습니다.

* 그 사람의 특정 육친의 강약과 사주 구조에 따라서 선호도는 약간씩 다를 수 있으니 선물의 경우는 무조건 맹신은 금물입니다.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정말로 필요로하는 것이 좋겠지요.

위의 자료는 선물하기가 막연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감성이 예민한 인성은 잘못 다루면 인생에 큰 상처를 가지게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인성은 결혼도 늦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하고 지나간 추억속에서 추억을 찾아서 헤매다가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경향도 많습니다.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인생의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성이 많은 사람은 공상이나 상상력도 뛰어나서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식상격의 경우는 이야기 할때 손가락 하나라도 만져가며 이야기를 한다면
인성과 데이트 할때는 서로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손바닥과 손바닥이 만나게하고 자주 윗도리를 벗어서 상대방에게 덮어줘야 합니다.

전부 이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시원시원한 식상과 뭔가 감추는 듯한 인성과
다른 격들에 대해 느낌적으로만 이해를 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돈으로만 행복할 것 같아도 마음만으로도 행복해 질수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모두가 물질적인 것에 연연하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하늘산 두손모아. 나마스테.

이런 글을 안좋아하시면 어떨지...오늘 무인일이라 이런글이 적고 싶네요.

"언니, 그리고 오빠... 이런 내용 어디가도 없어요~

그냥 가면 진짜루 머리카락 빠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니까 식상다자들이 좀 원나잇이나 클럽 좋아할거같음
아님 먹을거나...
비겁다자는 칭찬에 약하네
관다인데 정장, 혁대는 받기 싫은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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