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주글 올리고 가끔씩 통변해주고 이런거
댓가를 바래서 그런것도 아니고(사실 돈을 받는것도 아니
잖아) 나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모두에게 도움주고 싶어서
그랬거든. 부족하긴 하지만 생초짜로 시작하다가 조금
아니까 필요할꺼 같아서. 모르는 사람 누가 물어봐도
알려주고.

내 개인 행실이야 성적인거 가치관 이러거는 내 개인의
특색이지 여기서 손해끼친적없잖아. 내가 여갤러를
만나서 어떻게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들 ㅅㅅ이야기나
이런건 거리낌없이 해서 나도 동참을 한거고...근데
유독 나한테만 그러는게 재밌는지 그냥 난 그런거보다
해서 넘어갔는데. 그냥 평범하게 갤질하고 있는거에
방해될정도라서 글을 쓴다. 오늘 더욱화났던건 관심도
없는데 자꾸 시비걸고 사주물어보면서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했던 95녀 때문이야. 솔직히 안좋아했는데
그냥 좋은맘으로 알려주자...이래서 알려준건데 내가
놀고 있는데 부모욕까지하면서 기분나쁘게 하더라ㅎㅎ
순간 회의감들더라. 남들 다하면서 노는거 내가 하니까
시비걸고. 호의로 통변해주고 기초지식 공유한거 욕하고
내가 호의로 베푼게 좀 허망해졌어. 댓가를 바란건 아닌데
최소한 욕은 하지 말았어야지.

인제 난 사주공부에 대하서는 더 이상 통변도
질문도 받지 않을께. 난 한명한명 진실하게 대했는데
좀 실망감이 크다. 근데 나 말고도 이런일을 다른사람이
겪으면 역갤에서는 학문을 공유하고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은 점점 없어질꺼야. 결국은 여기있는 본인들이
손해를 보는거란걸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