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초점을 맞춘 주관적인 생각임.
우선 날 좋아하는 일간은 신금이 많았어.

날 좋아한다고 초딩처럼 되게 괴롭히던 애가 신금이었음. 선을 넘을락 아슬아슬하게 장난치는게 은근 신경쓰이고 불편했어
자기는 관심받고 싶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내 눈에 걍 킹받는 초딩ㅋㅋ
나 신금 별로 안좋아해. 많은 신금을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그랬어
예민한면도 있고 이해안가는 핀트에서 상처받고 속상해서 이해하기가 어려웠음. 너무 예민하다보니까 대하는게 조심스러워지더라고
1년동안 친하게지내는 친구도 있는데 얘도 신금임. 걔가 먼저 다가오고 자꾸 엮이려함. 신금은 다 첫인상은 무난했던거 가틈
근데 친해지고나서는 남 생각을 잘 안해주고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불편하더라고..
(내알바아닌데 내가 왜 신경써) 이런 느끰??
무튼..그랬어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애들은 다 토일간 이었어. 내가 되게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는 토6개인 무자일주더라고? 얘한테는 내가 자꾸 매달리는 느낌 ㅋㅋ
곁에 있으면 너무 안정감 있고 선도 절대 안넘어서 사랑해 진짜.

+글구 내 주변에 같은 병화친구들도 많더라. 병화끼리는 무난무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