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화살


도화살은 다들 알다시피 엄청 순수함

몸에서 그냥 섹기가 막 흐름 그래서 주변보면 딱히 외모가 이쁜것도 아니고 마르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닌데 주변에 이성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음

이 사람들은 딱 처음봤을때 눈에 띄는게 아니라 점점 빠져들게됨 어느 순간부터 궁금해지고 자꾸 눈이 가게되는거임 ㅇㅇ

그리고 도화살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벗겨봤을때 알게됨 없는 사람들은 막상 벗겨보면 별거 없는 경우가 많은데 도화살이 있는 사람들은 벗기고 나면 훨씬 아름다움

보통 도화살 성격이라하면 엄청 활발하고 나서는거 좋아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의외로 그렇지 않고 조용한 사람들이 많음

이사람들은 오히려 조용하고 소심한데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어떤 무리에서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홍염살

홍염살은 아주 화려한 살임 도화는 천천히 그사람에게 빠지는 거라면 홍염은 처음보고 한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음 ㅇㅇ

도화는 외적인 것과 상관없이 향기로 은밀하게 사람을 끓어 당기는 반면

홍염은 정말 눈에띄고 예쁨 외적인 걸로 시선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몸매도 좋은사람들이 많음 가슴이 크다던지 골반이 넓다던지 등등

그리고 홍염살은 웃는게 정말 아름다움 처음에 아무 관심없던 사람들도
홍염의 눈웃음으로 그사람에게 빠지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음

홍염살들은 성격이 활발한 사람들이 많음 무엇보다 잘 웃고 밝게 다가감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걸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눈에 띄도록 행동을함 ㅇㅇ

아무튼 정리를 해보자면

도화는 정말 향기같은거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너무 아름다운 향기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 향에 빠지게 되는거고

홍염은 외적으로 빛나는거ㅇㅇ 그 모습이 너무 눈부시고 아름다워서 자꾸 보고싶고 눈이 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