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병자일주 여자이구
이때껏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 에 대해 써볼게
경험담이니 그냥 재미있게 봐줘

참고로 병화는 그냥 생긴것만 봐도 존나 병화처럼 생겼어
성격도 그렇고 병화는 어딜가나 튄다 해야하나 ?
날티나는게 아니고 외모든 몸매든 성격이든 뭐하나는 무조건 튐
병자 입장에서 병화는 그냥 좋은 친구느낌이야

계유 계묘: 계묘는 천을귀인 ㅇㅈㄹ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 친해지기 전까진 계수나 계묘나 존나 친절해
다 퍼주는것 같고 거짓말도 없이 완전 순수할것 같고 ?착해보이고 사람 엄청 좋아보여

근데 ㅋㅋㅋㅋ시발 친해지거나 사귀고 나면 제일 겉이랑 속이 다른게 계수였음  
알고보니 존나 씹스럽고 구라도 존나잘쳐
이기적이기 보단  자기 실속 존나 잘챙기고  무엇보다 강약약강임  ㅋㅋ 속을 알아보면 제일 좆같은? 미끌거리는 느낌이라 해야하냐 암튼 그래..

을목 : 존나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였어;  진심 을목은 성격도 을목스럽고 외모도 을목스러움  약간 남자인데도 엄청 따뜻한데 반면 내 사랑을 갈구하는 듯한??내 사랑에 목말라하는 듯한? 그런모습 엄청 보여줌.. 집착하는 동시에 내 기분 나쁠까봐 안절부절 하고 그런거 있음

경신 : 씨발 존나 기싸움만 오지게 함..  난 일단 경금이 주변에 있으면 아무말도 안하게 된다......... 존나 불편해 그냥

무진: 좆 같 음  그냥 성격 존나 좆같음 좆같다는 의미: 존나 계수처럼 치졸하고 구라치고 그런건 없는데
씹 이기적?  약속을 해도 자기 시간에 맞춰야하고
존나 지 입맛대로 하려고 드는? 이길려 드는 그런게 있음

임수 : 내 베프다 나랑 잘맞아

정축 : 웃긴데 그게 끝인 남자. ->우린 친구만 하자 느낌
정해: 존나 착한데 그게 끝인 남자 ->십노잼

신축 ; 존나 나랑 잘맞음  신금중에 제일 잘맞아
신축은 일단 말수가 존나 없고 겉과속이 존나 똑같애
내가 볼때 너무 편안하고 챙겨주고싶고 .. 그런데 알게모르게 내가 챙김받고 있고 아무튼 남자친구로 만나면 무조건 내가 끌리는 그런남자였음 .. 글고 실제로 사겼을때도 젤 오래 사귐
존나 무난 무탈

신사: 이 씨봉새끼들은 신축이랑 다르게 존나게 개성이 뚜렷해
음악을 한다던지 스포츠를 한다던지 말을 존나게 잘한다던지.. 처세술? 이 존나 뛰어나고  겉으로 자기가 주변인들에게 무조건 잘난 평가를 받아야만 만족함
금사빠들이 이새끼들인데 금사빠 금사식임

첨엔 나한테 존나게 잘해줘.  나한테 다맞춰줌
그러다 나중엔 나 존나 이용하려 드는? 내가 기빨리는 일주가 신사였음.. 같이있음 존나 조은데  넘~~~ 무 피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