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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십간들의 성격들. (펌)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19 10:08:53
조회 8568 추천 8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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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우직하고 진짜 자기 사람 아닌 이상 자기 힘든건 잘 안 털어 놓는다.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지만 자기도 그걸 안다. 융화하기 위해 내려 놓으려고 노력한다. 

         상하 구분이 뚜렷하다


을목: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마음을 열어서 보여준다. 갑목과의 차이점. 

         근데 모든 사람에게 그렇다. 본인에게만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착각. 

         수평적인 관계를 좋아한다. 본인보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모두 같다.

목일간은 어질고 따뜻한 면이 있다. 가장 인간적이고 솔직하며 단순하다. 


냉정하지 못하기에 인간관계에 미련이 많은 경향이 있다. 


웃어른 공경을 잘한다. 근데 오행 중 유일한 생명체이기에 그런지 자기 자신을 주인공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자존감이 높다. 



병화: 모든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이고 싶지 않다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 자신을 내주는 것에 다른 일간들보다 거리낌 없다. 

         시원하고 털털하다. 화끈하게 준다. 사람을 좋아한다. 내면적으로는 항상 고독하다. 

정화: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티는 안 내지만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적응력이 빠른데 을목은 타고 났다면 정화는 적응하고 섞이기 위해 노력한다. 

         어떤 무리에서든 자신의 안위와 이미지가 중요한 편이고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

화일간 또한 인간적이다. 웃어른 공경도 잘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려 하고 


그것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는데 본인이 그런 상황과 위치가 아닐시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무토: 본인을 중심으로 두고 무언가를 받아들인다고 생각한다. 자기중심적인 것과는 다르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만나도 본인이 받아들인다고 생각한다. 

         받아들인 것을 배출해내는 것이 어렵고 다른 것으로 배출해내거나 배출해내더라도 마음이 시원치 않다. 

기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 일간에 비해 높지 않다. 사람들에게 잘 맞춰주는 사람 처럼 보이지만 

         본인의 확고한 무언가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겉으로는 네네 해도 속은 아니라면 아니다. 

         그래서 겉을 알았다고 속을 알 수 없고 가까운 사이더라도 마찬가지다. 다 내놓지 않는다.

토일간은 중심이 잘 잡혀있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있거나 본인의 생각보다 본인이 잘난 사람일 수도 있지만 


깨닫지 못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향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어떤 일간보다 안정감을 추구한다. 


겉보기에는 수용하는 것 처럼 보이나 속을 알 수 없다. 포커페이스를 잘한다.



경금: 강한 척 하지만 여리고 여린 척 하지만 강하다. 남녀 일 때 더욱 그렇다. 

         우직한 게 우둔해 보일 때도 있지만 과감 할 때는 어떤 일간보다 과감하다. 

         무리 내에서 우위 선점을 하길 바란다.

신금: 그 어떤 일간보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 유약한 면을 감추려 꽁꽁 싸매고 절대 들키려하지 않는다. 

         상황을 읽고 판단하여 사람을 가리는 경향이 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한에서 일처리는 확실하다. 십간 중 가장 커리어를 중시한다.


금일간은 본인 자체가 중요하다. 일간 중 가장 다른 사람 의식이 덜하다. 좋고 싫음이 뚜렷하다. 


스타일리쉬하고 고풍스러운 면이 있고 그런 사람이길 원한다. 


자기 자신이 찌질해지는 것과 망가지는 것을 참을 수 없다.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끊음에 냉정하다. 



임수: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보여지고 싶어한다. 

         본인의 차가운 면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기에 대체적으로 모든 이에게 잘하려고 노력한다. 

         가까운 이에게도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기를 주저한다. 

         자연스러운 관계와 본인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상대를 좋아하며 꿰뚫어보는 듯한 상대를 싫어한다.

계수: 생각이 많다. 본인의 직관력을 믿는다. 상대방의 머릿 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관계에서 우위선점이나 우두머리가 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며 먼저 진심을 주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수일간은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으며 상대방의 속내는 읽어내거나 읽으려 들지만 본인의 속내는 들어내지 않으려 한다. 


인간관계에서 겁이 많다.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격이지만 따뜻한 행동을 할 때에도 있다. 


그것은 생각을 통해 나온 행동이다. 어떠한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ivination&no=6586934&exception_mode=recommend&page=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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