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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그외] 동물에 의한 공격 시리즈) 차보의 식인 사자들 1부앱에서 작성

늅늅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0 17:50:48
조회 2241 추천 42 댓글 2
														






☆ 해당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거지 결코 해당 동물 개체랑 종이 나쁘다는 것이 아님을 알림☆

☆ 구글 번역 및 파파고 번역을 통해서 쓰는 거라서 오역이 있을 수 있음


자료 조사 도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음, 피해자가 135명이다는 것은 이는 사자들을 사살한 존 헨리 패터슨 중령의 주장이고 공식적으로 당시 우간다 철도회사에 보고된 보고서의 내용으론 35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잡아먹혔음, 하지만 미처 보고되지 않은 중상으로 인한 사망자들 및 사자들이 4월~ 최소 5월말까지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인근 원주민 마을 및 다른 정착지를 습격해 하루에 1~2명 정도의 사람들을 죽인다면 패터슨 중령의 주장대로 피해자는 135명에 근접하긴 하나 지금도 차보의 식인 사자들에게 희생된 희생자의 수를 주제로 논의가 있고 함에 따라 피해자의 수는 최소 35명~최대 135명으로 쓰겠음



차보의 식인사자들
(Tsavo Man-Eaters)

1부





TMI: 차보(Tsavo)는 현지어로 학살의 장소 를 뜻 함


사건 개요)

1898년 영국 정부에서 아프리카에서 사냥한 코끼리들의 상아 수집을 위해 건설중이던  케냐   <-> 우간다 철도 건설 캠프에서 건설업자들이 첨참하게 갈기갈기 찢겨진 상태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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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철도 건설현장 사진 (18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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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헨리 패터슨 중령(Lieutenant Colonel.John Henry Patterson) 생몰년도: 1867.11.10 ~ 1947.06.18



영국정부에선 1898년에 존 헨리 패터슨(John H. Patterson)중령을 차보의 철도 건설현장 감독으로 파견시킴, 같은 해 3월  건설현장에 독착한 패터슨은 건설현장의 노동자들로부터 사람을 잡아먹는 동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지만 패터슨은 산적의 소행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고 3주 후 밤에 시크교 감독관인 운간 싱(Ungan Singh)이 텐트안에 있다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자가 싱을 물고 감, 싱은 다음날 잡아먹힌 상태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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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의 사망 이후


싱이 사자에 의해 잡아먹히고 나서도 밤에 두마리의 갈기 없는 수컷 사자들이 노동자들이 자는 텐트로 와서 희생자들을 텐트밖으로 물어 끌고 가서 잡아먹거나 재미로 죽이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이는 건설노동자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빠져 건설이 지체 됨, 패터슨은 나무 위에서 매복하고 흑염소를 미끼 삼아 사자들을 사냥 하였으나 영리하게도 이를 피해 텐트안에
있는 사람을 끌고 나와서 죽이거나 잡아먹는 등(그나마 발견된 시신들 중에선 일부만 뜯어먹거나 다른 일부의 시신들은 입도 안댄 채 멀쩡한 상태 였음, 즉 재미로 죽이고 입도 안대고 가는경우도 있었다고) 피해는 더욱 커져만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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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스(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울타리)를 만들 때 사용한 휘파람 가시 나무 아카시아(학명: 바켈리아 드레파놀로비움/Vachellia drepanolobium)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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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마을을 둘러싼 전통적인 울타리 보마
- 사진은 1892년 파리에서 에두아르 샤르통의 Tour du Monde 잡지('세계 일주')에 게재된 삽화 -



캠프 주변에 휘파람 가시 아카시아 나무를 엮어 만든 장벽 보마스(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울타리)랑 밤에는 커다란 모닥불을 놓았으나 두마리의 수컷 사자들은 불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가시 나무로 만든 보마스 따위는 뛰어넘거나 보마스의 아래에 있는 넓은 틈을 기어가는 등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사망자 및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건설 노동자들은 두 마리의 수컷사자들을 사악한 영혼 즉 악령들이며 건설 노동자들을 벌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하는 방면 사자들의 공격이 패터슨의 도착과 함께 발생 빈도가 많아지자 그를 불행의 원인이라고 욕을 하고 대량으로 현장을 떠나고 공사는 결국 중단되는 사태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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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중령은 공사가 중지까지 되자 이 사자들을 사냥하기로 마음 먹었고 시도까지 했으나 이 영악한 사자들은 패터슨을 비웃듯 매번 도망치고 남아있던 사람들도 사자에 의해 죽어가고 있음, 사자들의 공격은 3월말까지 계속 되었고 그후엔 쥐 죽은 듯이 잠잠해짐, 패터슨은 사자들이 다른 곳으로 떠난 것으로 생각하고 안도를 하였고 사자들이 떠난 걸로 생각한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건설 현장 캠프 전체로 퍼지자 떠나겠다고 난리 치던 건설 노동자들은 다시 현장으로 되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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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들이 다시 ​되돌아오다.​


6월에 패터슨은 실종자 보고를 받게 되고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 했던 패터슨은 또 다른 실종자 보고를 받게 되고 실종신고는 날이 갈수록 많아짐, 아침이 되고 사람들을 모아 인원 체크를 하면 한명씩 없어짐
사자들이 다시 되돌아왔고, 이들은 텐트 안에서 잠자는 노동자를 낚아채 가 캠프 근처 숲풀 속에서 먹어치우고 도망갔고 공격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이들은 어두운 밤, 숲풀 어딘가에서 사자들이 자신들의 동료를 뼈째로 씹어먹는 끔찍한 소리를 듣게 되고 두려움에 사로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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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세포이 군인들



영국군은 20명의 세포이 군인들을 파견하여 사자들을 처리하게 하였고 이들은 독이 든 동물의 시체 및 수 많은 함정을 설치하고 움직이는 모든 것에 총을 겨누게 하고 나무위에 매복까지 하는 대처까지 했으나 이 두마리의 사자들은 군인들을 피해 캠프안까지 들어와서 급기야 건설현장 캠프 내부에 있는 병원을 습격하여 환자 한명을 죽이고 다른 두명에겐 중상을 입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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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을 틈 타서 캠프안까지 들어온 사자들의 삽화


병원으로 쓰이는 막사 안으로 들어온 사자들을 본 의사가 총을 쐈으나 빗나갔지만 다행히 총성을 들은 패터슨이 달려와 한마리한테 총을 쏴 입을 맞추어 도망가게 만듬, 이후 공격은 아주 잠시 동안 잠잠 했지만 사자들은 또 다시 돌아왔고 이번엔 한마리 당 사람 1명 총 2명을 물고 가는 방식으로 사냥하자 상황은 더욱 악화 됨.

-디시앱으로 통해 차보의 식인 사자 작성은 다 했긴 했는데 글자 수 5만 자 제한 걸려서 차보의 식인사자들 2부에 계속 됨-




[시리즈] 동물에 의한 공격 사건 시리즈
· (약혐)1916년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상어 공격 사건 정리글

☆다른 시리즈 (1916년 뉴저지 상어 사건 게시글)도 있으니 위에 있는 게시글 주소 클릭 하면 넘어감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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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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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시발 미쳤어 시바루ㅜㅜㅡㅇᆞ으느긥ㄷ브극

    2016.05.12 23:33:05
  • ㅇㅇ(125.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쿨해

    2016.05.12 23:33:22
  • ㅇㅇ(175.206)

    앰히 정그나...♡

    2016.05.12 23:33:22
  • ㅇㅇ(112.151)

    미챠써 ㅠㅠㅠ

    2016.05.12 23:33:37
  • 전정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커여워ㅠㅠㅠㅠㅠㅠㅁㅊㄷㅁㅊㅇ...

    2016.05.12 23:34:00
  • ㅇㅇ(222.119)

    아이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6.05.12 23:34:16
  • ㅇㅇ(116.199)

    존커ㅜㅜㅜㅜㅋㅋㅋㅋㅋ근데 슦 구석에서 뭐하냐ㅋㅋㅋ

    2016.05.12 23:34:20
  • ㅇㅇ(121.140)

    미친 ㅜ

    2016.05.12 23:34:21
  • (221.167)

    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ㅁㅊㄷㅁㅊㅇ

    2016.05.12 23:34:19
  • ㅇㅇ(210.106)

    아개미쳤다 ㅜ

    2016.05.12 23:34:42
  • ㅇㅇ(222.103)

    ;;;;;;;;;;;;;

    2016.05.12 23:35:20
  • ㅇㅇ(117.111)

    아아ㅏ시바ㅏㅏ알미텼어ㅓ

    2016.05.12 23:35:51
  • 몬잉커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형아들 사랑스럽게 쳐다보는것보소

    2016.05.12 23:36:03
  • ㅇㅇ(211.187)

    다 끝나고 온도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5.12 23:36:24
  • 흥흥탄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ㄱㅅㄱ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커여워ㅠㅠㅠㅠㅠ

    2016.05.12 23:36:55
  • *◁:3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 존나커여워ㅠㅠㅍㅍㅍ픂 - DCW

    2016.05.12 23:37:07
  • 흥흥탄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옆에서 하는 슥지도 커엽ㅋㅋㅋㅋㅋㅋㅋ

    2016.05.12 23:37:13
  • 남준이몰래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세상에 고화질제발

    2016.05.12 23:37:19
  • ㅇㅇ(14.37)

    미친ㅠㅠㅠㅠㅠㅠㅠ커여워ㅠㅠㅠㅠㅠㅠ - DCW

    2016.05.12 23:37:42
  • ㅇㅇ(61.74)

    ㅋㅋ존나 하고나서 개쿨한거봐

    2016.05.12 23:38:52
  • ㅇㅇ(58.230)

    ㅋㅋㅋㅋㅋㅋㅋ옆에 슥도 하고싶엇냨ㅋㅋㅋㅋㅋ아졸커

    2016.05.12 23:38:59
  • ㅇㅇ(121.157)

    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5.12 23:39:03
  • ㅇㅇ(27.36)

    아가ㅠㅠㅠㅠ

    2016.05.12 23:40:10
  • ㅇㅇ(118.37)

    근데 샤샤샤가뭐야..

    2016.05.12 23:40:22
  • ㅇㅇ(182.228)

    으앙 넘 커엽

    2016.05.12 23:41:50
  • ㅇㅇ(58.140)

    애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6.05.12 23:42:21
  • ㅇㅇ(115.137)

    슦 소매그것도 해줘

    2016.05.12 23:43:22
  • ㅇㅇ(112.184)

    와.......진짜태어나즈ㅓ서고맙다진짜

    2016.05.12 23:48:05
  • ㅇㅇ(180.189)

    애긔다ㅠㅠㅠㅠ

    2016.05.12 23:57:21
  • ㅇㅇ(175.223)

    슦가 누가 소매 좀 잠궈주라 좀ㅋㅋㄱㅋㅋㅋ

    2016.05.13 00:03:55
  • ㅇㅇ(1.242)

    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6.05.13 01:11: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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