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어렸을때부터 좀...뚱뚱했어. 여잔데 좀 심했어. 그래도 엄마가 대학가면 다빠진대서 공부해서 대학갔는데 안빠지더라고. 그래서 ㅈㄴ 엄마 욕하면서 별거 다했어 그래서..현재는..예전에 비해서 10킬로 뺀거야 근데 그것도 3년이나 걸려서 그렇게 된거지 아직도 퉁퉁한것 같어 난 노력해서 안되는거 없다고 생각하는주의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 정말 살빼려고 안해본게 없거든 원푸드는 기본이고 굶다가 쓰러진적도 있고 생식, 허벌, 풀무원, 암웨이... 다 먹어봤다 작년부터 짐에 다니긴 하는데 좀 빠지다가 그때 외국에 있어서 먹는게 조절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또 찌고. 지금 한국에 있는데 내가 정말 되고싶은 걸 발견했는데 딴건 둘째치고 몸무게규정이..10키로는 더 빼야겠더라 영어,일본어..이런건 공부하면 되지만 정말 내 인생에 살빼는건..정말 노력해도 안돼. 요즘도 7시에 영어학원가고 8시에 운동가는데(주 5일) 몸무게 변화가 없어 너무 우울해 난 어렸을때부터 뚱뚱해서 비만세포란게 생성되버린거 공부했는데 그렇다고 이대로 살긴 싫어 정말....태어날때부터 날씬한애들 부럽다. 엄만테 어릴때 나 좀 신경써주지.. 라고 말했다가 ㅈㄴ 욕먹었다 이제 스쿼시해볼까 생각중인데.. 혼자서만 뭐 이리 시도하는거 정말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