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건 운동에 재미를 느껴야 한다는것이다 여기 다이어트관련 운동해본 사람치고 헬스안해본 사람 없을것이다 그런데 성공을 못하고 이런글을 또보게 되는가??? 그이유는 헬스가 존내 재미 없기 때문이다. 트레이너가 삼삼하고 뽀대작살이면 할만 하지만 이또한 경쟁율이 장난아니다~~~달려드는 여우 늑대가 많기 때문.......괜히 넘봤다가 나이먹고 문짓이나? 어린것이 들이대고 싸가지 없다는둥~~별별소리 다듣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헬스는 두달이상 넘기기가 힘들다 왜냐? 그건 니자신한테 물어봐라 이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2달도 못견디고 돈은 다주고 헬스를 안나갔을테니깐.. 그럼 우째야 하는가? 방법은 두가지 운동에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던지 존내 비싼 휘트니스 클럽에 가서 옵션 다부치고 (요가, 집중트레이너 코스 일명 PT, 운동복 쳐 비싼거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렁주렁~~이렇게) 한달에 월급에 반이상 써봐라~~ 안가고는 못베긴다 아까워서~~가기싫어도 꾸역꾸역가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그래도 다이어트에 돈을 쓰는건 차선책이고 돈은 안쓰면서 일단 재미를 부치고 꾸준히 습관이되도록 운동을 재미있고 즐겁게 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그럼 운동하는 재미는 무엇으로 느껴야하는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확 스트레스를 풀면서 스릴 또한 있다면 그리고 땀도 내고 지속적으로 한다면... 그것이 바로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고 뀡먹고 알먹고~~도랑치고 가재잡고(?) 하는것이다. 암튼 부수고 때리고 하는게 재미가 쏠쏠하다 일반적(주관적^^)으로 봤을때 말이다... 만약 당신이 졸래 비싼 가구를 하루에 30짝씩 해머(망치X)로 부수되 부술때 마다 남눈치안보고 욕을 실컷할수 있다거나 가구마다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얼굴을 부쳐놓으면 완전재미 있을것이다.....그리고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살도 빠지면서^^ 또 재미있는건 매일매일 종목을 달리 하는것이다 오늘은 비싼 가구 내일은 피아노 5대~ 모래는 TFT모니터 (엣날에 쓰던 불룩한 모니터)...100대를 50미터 들어서 절벽에다 던지는거다..생각만해도 재미있지 않남? 하지만 불행히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복싱이나 태권도 무에타이 등등 이런쪽을 타격계 무예가 살도 빠지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살도 빠지면서 호신술도 배우면서 암튼 1석 5조는 되는것이다 복싱에서 스파링을 해본사람은 알지만 한번해보면 담부턴 다른 운동을 못하게 된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거다~ 샌드백에다 주먹을 휘두르는 순간 당신은 최홍만이 되서 밥샵을 무너트리는거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빡시게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하면 살은 자동으로 빠진다~ 난 복싱으로 90키로에서 70키로 까지 3개월만에 빼고 몸짱되고(^^) 그덕분에 여친도 사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