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roquai "Talulah" 고구마&오렌지 한박스! 내가 대회 나갈것도 아니공... 나름 여기저기 기웃거려본 결과 보충제를 먹으려면 운동또한 그만한 강도로 해줘야할것 같은데 지금 내가 하는 운동이 내 체력엔 빡시지만 보충제 먹을 정돈 아닌거 같어. 조금 편하자고 보충제를 먹어볼까 생각해봤었는데 운동은 절대로 편하게 게으르게 하면 안되. 좀더 부지런 떨지 뭐. 해되는거 있겠어? (사실 뾰루지 걱정도 살짝 했어 ;;) 지금 매끼 닭가슴살 조금씩 먹어주고 있고 그 외 다른 먹거리들도 인공적인건 멀리하고 있으니까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네?(망구 내생각...) 운동하면서 몸이 보이는 반응중에 팍팍 느껴지는건 먹는걸 꼬박꼬박 챙겨먹게 됬다는거. 그전엔 저녁은 의도적으로 굶거나 해서 밤늦게 허기를 못이기면 무언갈 먹고 그런적이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제시간에 밥안주면 난리나 ㅡ,.ㅡ 다이어트하는 횽 언니들~ 밥을 제대로 먹어야 그 포만감이 지속되서 다른 군것질을 줄일수 있어. 그러니 제때 조금이라도 밥을 먹어서 몸을 배고프지 않게 해줘 꼭. 세끼 꼬박꼬박. 이제 연휴도 끝났으니 또다시 달려야지? ㅎ 이 눈환 공휴일이월제 덕으로 낼까지 쉰다~ 덕분에 새벽 4시에 아침운동하러 일어나지 않아도 되 ㅡㅜ 다이어트...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야. 난 왜 운동하면서 늘 외로움이 느껴질까? 딱히 이유도 없는데...속이 헛헛한...뭐야 이거 ;; 몇달 후 이 외로움에 대한 멋진 보상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