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훃 눈화들.. 열심히 다욧생활 하고 있남?.. 난 여전해..ㅋㅋ 어제는 오후부터 무릎이 심하게 아프더니 오늘 비올려구 하네..흑.. 빨래 걷어라~~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뻘짓했다 어제는 집에 주차하다가 이중 주차된차 옮길려고 미는데 경보기 울려서 차주가 나한테 긁고 도망갔다고 뒤집어 씌워서 그거땜에 뻘짓한참했고 오늘 아침에는 헬스장에 아무도 없는거야 음악도 조용한거 틀어주고 해서 기분좋게 열심히 운동.. 그러다가 종아리돼 그녀가 왔어.. 그래서 흐믓하게 둘이서 운동을 하고(전혀 서로 상관안하면서..ㅡ.ㅡ;;) 멋지게 유산소 하고 땀을 훔치면서 탈의실로 들어와서 샤워하고 옷장키를 찾는데 없는거야.. 흑.. 옷장안에 수건하고 다 넣어놨는데.. 대충 옷수거함에서 다른사람이 닦은 수건주워서 대충 물훔치고 옷도 대충 주워서입고 다시 나가서 헬스장 안을 샅샅이 뒤졌어.. 보니깐 라카안에 있떠라구.. 웨이트 장갑벗으면서 같이 벗어서 넣었나봐.. 종아리돼 그녀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흑.. 멋지게 나와야 하는데 뻘짓하다가 나왔음..흑흑.. 요즘은 삼분할 돌리는데.. 괜찮은거 같다 운동한 부분만 근육통 느껴지는게 제대로 운동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 말이야.. 그리고 요즘은 체중계에 거의 안올라가.. 그냥 눈으로 몸의 변화가 보이니깐 체중에는 거의 무관심.. 먹는거도 잘먹고있고..(그래서 배둘레햄이 안빠지나..ㅜ.ㅜ) 하여튼 즐다욧.. 뱀발) 란이눈화 친하게 지네 이제 태클 그만 걸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