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초반때는 설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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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초반때는 설레였는데..

시향♡

2011.04.08 18:53:11

조회 122 추천 0 댓글 1

내가 어쩌다가 다이어트의 노예가 된걸까 ㅜㅜ

처음에는 살이 쭉쭉빠지는 재미로..

오오! 좋다! 이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그랬는데...

근데 왜 지금은 살이 안빠지면 신경질내고 짜증만 부리는 다이어트의 노예가 되었는지

지금 이 찐 키로수 유지하는것도 병신같지만 ㅜ5개월째유지중이요..

아니 더쪗지..

지금은 다리 다쳐서 운동 못하지만 다 나음 꾸준히 해야징. 즐겁게..

모두모두 즐거운 다이어트 되셔요 ㅠㅠ

오늘은 아파서 학교도 못가고 골골거리다가.. 이제 약간 나아져서 .. 죽먹고 컴퓨터로 바로 올라왔군..

나는 어디 골병들어서 헐떡거리는 닭같긔 ㅜㅜ 고막도 뚫리고. 다리도 다치고.. 오늘은아프고..

입갤이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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