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에 티리얼은 첫번째로 타락한 타락천사였고 지옥으로 내려가 쩌리4악마(디아,바알,메피 3형제 제외한 악마)를 무릎꿇리고 지옥한편을 지배했는데
끝까지 반기를 든 악마 3형제와 지상계를 역이용해 오히려 천상계까지 전복할 계획을 세움
일단 4쩌리악마에게 권능을 주어 반란을 일으켜 3악마를 지상으로 내려보내고 타락한 부관 이주얼을 구원자로 가장해
내려보내 영웅들과 같이 3악마를 처단하는데 이시점에서 티리얼이 긁어모은 영웅들이 바로 호라드림
즉 호라드림은 처음부터 끝까지 꼭두각시였음 우왕ㅋ굳ㅋ ------디아1의 끗
 
티리엘이 봉인석을 가장한 영혼석으로 3악마의 강력함을 담금질함
부활의 조건으로 3악마를 포섭. 이대로 지상계를 지배할 생각을 한 티리엘은 문득 3악마의 강력함에 의구심을 느낌
해서 다시 지상의 영웅들에게 소울스톤에대한 정보를 이주얼을 통해 흘리고
티리엘의 의구심대로 메피스토와 디아블로가 차례로 패배함(호라드림은 시발 스카우터)
이 대악마들이 뒤질때마다 티리엘이 나타나 소울스톤을 수습했는데 이때 가장 강력한 디아블로의 영혼만 수습하고 메피스토의 영혼석은 파괴시킴
이시점에서 바알의 패배까지 예측한 티리엘이 영혼석의 차후책으로 생각해낸게 바로 세계석
바알에게 월드스톤체임버의 마스터키를 흘려 세계석을 타락시키고
바알마저 영웅에게 대패하자 세계석의 오염을 핑계로 아예 파괴시킴. 이때 영웅들은 예언엔 이런 내용이 없었다며 강한 의문을 가짐
----------------------디아2의 끗

20년 후...
수습한 디아블로의 영혼으로 본체를 재 부활시키고
애초에 측근이었던 베리엘 아즈모단과 함께 디아블로를 지상계에 내려보냄
또한 세계석의 파괴로 지상과 지옥의 경계가 사라져서 엄청난 양의 악마군단이 아무런 제약없이 지상으로 쏟아져나옴
이대로 지상의 지배는 껌인 수준. 영웅들도 본색을 드러낸 악마들 앞에선 고양의앞의 쥐인 상황
극도로 바람앞의 등불인 세계를 연출해낸 티리엘은 천상계에 천사들에게 페이크 SOS를 요청하고
대규모의 천사군단이 내려와 영웅들고 가세함 허나 이 힘도 역부족인 상황
그러나 태고부터 골이 깊었던 아즈모단과 베리엘은 오히려 지상에 내려가 내전을 일으키고 악마들의 힘이 분산된 틈을 타
천사와 영웅들은 차례로 베리엘 - 아즈모단 - 디아블로를 각개격파하는데 성공하고 평화의 기쁨을 누릴려는 찰나....

페이크 SOS천상계의 병력이 지상으로 내려온 틈을 타 티리엘은 천사의 수장을 살해하고 천상계를 장악한 상태였다
바로 디아블로 요놈만 잡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며 천사-영웅 연합이 사투를 벌이던 그 마지막 순간에.
-------------------------------------디아 3의 끗

티리엘은 타락천사의 본모습을 드러내고
티리엘이장악한 천상계를 무대로 확장팩 출시.<>setTimeout("resizeImage();",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