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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타르 - 쟁론 - 독서 카드

말테의수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2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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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카드


제목


계쟁과는 달리 쟁론은, 두 가지 논의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판단 규칙의 결여로 인해 공정하게 해결될 수 없는, (적어도) 두 당사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한 경우일 것이다. 이 경우에 한쪽이 정당하다고 해서 다른 쪽이 정당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쟁론을 계쟁인 양 간주하여 동일한 판단규칙을 양쪽에 적용한다면, 둘 중 (적어도) 한 쪽에 대해 잘못을 범한 게 된다(만약 두 당사자 모두 이러한 규칙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두 쪽 모두에 대해 잘못을 범한 게 된다). 한 장르의 담론 규칙들을 위반함으로써 생긴 손해는 이러한 규칙들에 따라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잘못은, 우리가 판단의 준거로 삼는 어떤 장르의 담론 규칙들이, 판단되는 담론/들의 장르 또는 장르들의 규칙들이 아니라는 사실에서 생겨난다. 문학 또는 예술 작품의 소유권은 침해를 당할 수 있다(저작권이 훼손되는 경우가 그렇다). 하지만 우리가 작품을 어떤 소유권의 대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원칙 자체는 잘못을 구성할 수 있다(사람들이 "저자"가 작품의 인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처럼). 이 책의 제목은 (정관사의 유적 가치를 통해) 이질적인 장르들 사이에는 판단의 보편 규칙이 일반적으로 결여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대상


의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 문장인데, 왜냐하면 이는 무매개적으로 전제되어있기 때문이다(문장이 되는가에 대해 의심하는 것 역시 문장을 만드는 것이며, 침묵하는 것 역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의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은-옮긴이] 문장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단수는 복수를 불러오기 마련이며(복수가 단수를 불러오기 마련인 것처럼), 단수와 복수의 집합은 이미 복수이기 때문이다.


테제


가장 평범한 한 문장은 일군의 규칙들로 구성된다(그것의 체제). 문장들에는 복수의 체제들이 있다. 추론하기, 인식하기, 기술하기, 이야기하기, 질문하기, 보여주기, 질서 짓기 등. 이질적인 체제에 속하는 두 문장은 서로 번역 불가능하다. 이 문장들은 한 장르의 담론에 의해 정해진 목적에 따라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연쇄될 수는 있다. 예컨대 대화하기는 직시ostension(보여주기)나 정의(기술하기)를 질문하기와 연결하지만, 문제는 두 당사자가 지시체의 의미에 동의하느냐 여부다. 이러한 담론의 장르들은 이질적인 문장들의 연쇄 규칙들을 제공해주며, 이 규칙들은 목적들, 곧 알기, 가르치기, 정의롭기, 유혹하기, 정당화하기, 가치평가하기, 감동시키기, 통제하기 등과 같은 목적들을 달성하는 데 필요하다. 어떤 이데아의 대상이 아니라면 "언어" 일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질문


어떤 문장이 “일어난다arrive." 어떻게 이 문장과 연쇄될 수 있을까? 한 장르의 담론은 자신의 규칙을 통해 각각 어떤 문장의 체제에 속하는 가능한 문장들의 집합을 제공한다. 하지만 또 다른 담론 장르는 다른 가능한 문장들의 집합을 제공한다. 이러한 집합들 (또는 이 집합들을 불러오는 장르들) 사이에는 쟁론이 존재하는데, 왜냐하면 이 집합들은 이질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문장들을-옮긴이] 연쇄시켜야 한다. 또 다른 문장은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필연성, 곧 시간이다. 문장 없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침묵은 하나의 문장이므로 마지막 문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확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보편적인 권위를 향유하는 문장들의 체제 또는 담론 장르의 부재 속에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연쇄가 가능한 문장들이 현재화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체제들이나 장르들에 대해 잘못을 범하는 것은 필연적이지 않은가?


문제


1. 갈등을 피하는 것의 불가능성(무관심의 불가능성) 2. 규칙들을 위한 보편적인 담론 장르의 부재, 또는 이렇게 말하는 편이 낫다면, 판단자의 필연적인 편파성이라는 두 가지 사태가 주어져 있을 때, 판단을 정당화할 수 있는 것(“좋은” 연쇄)을 찾든가, 아니면 적어도 사유의 명예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지 찾아보라.


쟁점


한 문장을 다른 문장과 연쇄시킬 때 각각의 경우에 따라 사유, 인식, 윤리, 정치, 역사, 존재가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독자(첫 번째 독자인, 저자를 포함하여)에게 설득시키기. 수 세기에 걸친 "인간주의"와 "인문과학" 때문에 독자들의 머릿속에 뿌리박힌, "인간"이 존재하며 "언어"가 존재한다는 편견, 언어는 인간의 목적을 위해 인간에게 봉사한다는 편견, 인간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 실패한다면, 이는 "더 나은" 언어를 "수단으로” 언어를 잘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편견을 논박하기. 철학의 두 적수, 곧 철학의 바깥쪽에서는 경제 담론의 장르 (교환, 자본), 철학 자신의 안쪽에서는 아카데미 담론의 장르(숙달)와의 쟁론 속에서 철학을 방어하고 예증하기. 한 문장을 다른 문장에 연쇄시키는 것은 문제적이며, 이러한 문제는 정치의 문제라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지식인들" 및 정치인들의 정치와 떨어져 철학의 정치를 세울 것. 쟁론을 증언하기/쟁론에 입회하기.


맥락


서양 철학의 "언어적 전회" (하이데거의 말년 저작들, 유럽 사상으로 영미 철학의 침투, 언어 기술의 발전)와 상관적인 보편주의적 담론들(근대의 형이상학 학설, 진보, 사회주의, 번영, 지식의 서사들)의 쇠락, “이론"에 대한 권태와 그것에 수반되는 가련한 나태함(새로운 이것저것, 포스트 이것저것 등). 이제 철학을 할 시간이다.


구실


저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두 가지 사유, 제 3비판서 및 역사·정치 저작("제 4비판서")의 칸트와 "철학적 탐구" 및 유고의 비트겐슈타인. 저자가 상상하는 맥락에서 볼 때 두 저자는 근대성의 종막이며 영예로운 탈근대성의 서막이다. 그들은 보편주의적 학설(라이프니츠 또는 러셀식의 형이상학)의 쇠락에 관한 조서를 작성한다. 그들은 이러한 학설들이 그 속에서 쟁론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항목들 자체(실재, 주어/주체, 공동체, 목적성)를 문제 삼는다. 그들은, 데카르트적 근대성의 궁극적 원천인 형상적 변환과 초월론적 명증성에 따라 진행하는 후설식의 "엄밀한 학"보다 더 엄밀하게 이 항목들을 문제 삼는다. 반대로 칸트는 지적 직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비트겐슈타인은 한 용어의 의미는 그것의 사용이라고 말한다. 문장들에 대한 자유 검토는 문장들의 체제의 (비판적) 분리로 귀착된다(칸트의 경우는 인식 능력들/학부들 사이의 분리와 갈등이고 비트겐슈타인에서는 뒤얽힌 언어놀이들을 풀어놓기다). 그들은 저자에 따를 경우 우리의 맥락을 형성하는 분산(칸트는 디아스포라라고 말한다)의 사유를 예비한다. 오늘날 그들의 유산은 그들을 짓누르는 의인화(둘 모두에서 나타나는 "사용"이라는 통념과, 칸트의 초월론적 인간학주의 및 비트겐슈타인의 경험론적 인간학주의)에 대한 빚을 떨쳐내야 한다.


양상


이 책의 양상은 철학적, 성찰적이다. 저자는 여기서 쟁론의 경우들을 검토하고, 이러한 경우들을 유발하는 이질적인 담론 장르들의 규칙을 탐구하는 것을 유일한 규칙으로 삼고 있다. 이론가와 달리 저자는 자신의 담론의 규칙들을 전제하지 않으며, 다만 자신의 담론 역시 규칙들에 따라야 한다는 점만을 전제한다. 이 책이 자신의 규칙들의 발견을 쟁점으로 삼지 이 규칙들에 대한 인식을 원칙으로 삼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이 책의 양상은 철학적이며 이론적(이거나 기타 다른 것)이지 않다. 이로써 이 책은 자신의 고유한 규칙들에서 출발하여 자신이 검토하는 쟁론들을 해결하는 것을 스스로 금지하고 있다(예컨대 사변적이거나 분석적인 장르와는 반대로). 이 책의 양상은 논리학적 의미의 메타언어의 양상이 아니라(이 책은 대상 언어의 문법을 구성하지 않는다) 언어학적 의미의 메타언어의 양상이다(이 책은 문장들을 대상으로 지니고 있다).


장르


시학적인 의미에서 이 책의 장르는 어떤 대상에 관한 관찰, 비고, 단상, 주석의 장르, 요컨대 에세이의 불연속적 형식이다. 단상 수첩이라고나 할까? 저자의 성찰들은 일련의 번호가 붙여져 있고 몇 개의 단락으로 분류되어 있다. 일련의 번호들은 때때로 철학 텍스트에 대한 독서노트인 "주석"으로 중단된다. 하지만 책 전체는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


스타일


저자의 소박한 이상은 스타일의 영도에 도달하는 것이며, 독자가, 말하자면 손수 사유를 가지는 것이다. 때로는 거만한 현자의 어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무시하는 게 좋다. 이 책의 템포는 "우리 시대의 템포가 아니다. 약간은 낡은? 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우리 시대"의 시간에 대해 해명한다.


독자


철학적인 독자. 곧 "언어"를 청산하고 "시간을 절약하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면 모든 독자. 하지만 지금 이 독서 카드는 독자에게-환상이 그를 사로잡고 있다면-이 책을 읽지 않은 채 "책에 대해 말하는 것"을 허락해줄 것이다.(주석들의 경우는 좀더 전문적인 독자들)


저자


는 "이교도적 원리"(1977)의 '비홍보자료'와 "포스트모던적 조건"(1979)의 '서론'에서 이 책에서 제시된 성찰을 예고한 바 있다. 만약 지루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면 저자는 이 작업이 "리비도 경제"(1974)가 끝난 직후에 시작되었음을 고백했을 것이다. 그리고 정확히... 이 성찰은 파리8대학(생드니에 위치한 뱅센대학)과 국립학술원CNRS 사이에 체결된 협약 및 국립학술원의 연구원인 모리스 카뱅과 시몬느 드부 올스키비츠의 후의 덕분에 빛을 볼 수 있었다. 이점에 대하여, 독자는 아닐지 몰라도, 저자는 그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주소


따라서 다음 세기에는 책들이 존재하게 않게 될 것이다.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읽는 것은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다. 사람들은 책을 인쇄된 대상이라 부르게 될 터인데, 이 대상은 먼저 미디어, 영화, 언론의 대담, 텔레비전 방송, 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 "메시지"(그 정보 내용)와 더불어 이름과 제목이 배포될 것이다. 출판사(출판사 역시 영화, 대담, 텔레비전 방송 등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는 이 대상을 판매하면서 보충적인 이익을 얻게 될 터인데, 왜냐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사회적 유대와 단절하지 않기 위해서는(맙소사!), 그것을 "소유" 해야(따라서 구매해야) 한다는 여론이 존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덤으로 유통될 것이며, 출판사에게는 보충적인 재정적인 이익을, 독자에게는 보충적인 상징적인 이익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다른 것들과 더불어 마지막 떨이에 속한다. 자신의 사유를 소통 가능하게 하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저자는 자신이 실패했음을, 이 책이 너무 두껍고 너무 길고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출판 기획자들은 모두 숨어버렸다. 사실을 말하자면 저자가 너무 소심해서 그들과 접촉하지 못한 것이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한 출판사가 이 문장들의 더미를 출판해주겠다고 받아주었다(그리고 이를 통해 이 출판사도 비난을 받았다).

철학자들은 제도화된 수신자들을 가져본 적이 없으며, 이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 성찰의 행선지 역시 성찰의 대상이다. 마지막 떨이는 오랫동안 [구매되지 않은 채-옮긴] 지속될 것이고, 고독을 겪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것이 존재한다. 그것은 오늘날의 "공적 공간"을 지배하는 시간과의 관계("시간의 사용"과의 관계라고 쓰고 싶은 유혹이 든다)다. 사람들이 성찰을 배격하는 것은 그것이 위험하거나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그것이 시간 낭비이고 "아무 쓸모가 없"으며, 시간을 버는 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가령 어떤 책은 1쇄가 빨리 품절된다면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러한 목적성은 경제적 장르의 목적성이다. 철학은 여러 장르(예술적, 정치적, 신학적, 과학적, 인류학적)의 명목으로 자신의 성찰을 출판할 수 있었는데, 이는 확실히 오해 및 심각한 잘못의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래도 결국... -반면 경제적 계산은 철학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보인다. 쟁론은 성찰의 내용을 문제 삼지 않는다. 그것은 그 궁극적 전제와 관련되어 있다. 성찰은 일어남을 지켜볼 것을 요구하며, 일어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한다. 성찰은 일어나는가?라는 질문을 열어놓는다. 성찰은 지금을 유지하려고(고약한 단어를 사용하자면) 시도한다. 경제적 장르에서는, 일어나는 것은 그것이 이미 [빚을-옮긴이] 갚는 것을 경우에만, 따라서 이미 일어났던 경우에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규칙이다. 교환은 양도가 이미 반-양도에 의해 무효화되고, 책의 간행은 그 판매에 의해 무효화된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리고 이 일이 더 빨리 이루어질수록 더 좋은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일어나는가?를 유일한 수신자로 삼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일어나는 문장들이 부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물론 문장들이 목적지에 도착할지 어떨지 저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설상 그는 그것을 알아서도 안 된다. 그는 단지 이러한 무지가 사건이 시간의 계산적인 사용에 대하여 맞세울 수 있는 궁극적인 저항이라는 것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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