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우즈베키스탄 국결 부부다

아내 딜도라 (37)씨다

우즈베키스탄 영화배우 겸 유학원 원장이다

한국 내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이미지가 너무 나쁜 것을 알고 유학원을 개원하고나서

꾸준히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직원과 친구 피셜 '정말 좋은 사람'

시간을 내서 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딸 손다솜(14)

아역배우다

사진작가가 매우 칭찬함

한편 주말부부인 남편이 돌아와서 같이 장을 보는 중

아내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하고 남편은 한국음식을 해서 나눠먹는다고 한다

남편이다

다른 영상도 찾아보니까 컨테이너트럭 모시는듯

형님 간지

22살이던 아내

두 사람은 15살 차이다

국결부부글 몇십개를 적으면서도 이런 멘트는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고레벨 한식

다행히 좋아한다고 함

부부, 딸, 조카, 친구까지 다섯명이 모였다

딸과 조카도 한식을 좋아하는듯

마음이 따뜻해지노

아내는 결혼 전에도 연기자였다고 하는데

결혼 한 이후로 찍은 작품들이 대박나서

지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꽤나 인지도 있는 영화배우라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

한편 한국며느리 역할을 맡게된 아내는 두 사람에게 연기조언을 받기로 했다

먼저 딸이다

엄마가 한국어를 약간 과장되게 발음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돼서 괜찮다는 딸

두번째 사람 등장

동생이다

동생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알아주는 배우라고 한다

출산 후에 인기가 더 많아졌다는 동생

따뜻하다

그리고 아내의 또 다른 꿈이 있는데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이다

실제로 창업을 한적은 없는데 다른 사람의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의 홍보담당을 맡아서 매출향상에 큰 도움을 준 적이 있다고 함

레스토랑 옆에 커피숍까지 운영하는게 희망사항인듯

다문화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도 받음

지원자가 많다고 한다

주말엔 카페탐방

멋있습니다

행복은 내면에서 찾는것 같습니다